서울시약 후보자등록 3인 모두 마쳐

서울시약 후보자등록 3인 모두 마쳐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오전 정명진, 민병림, 신충웅 예비후보자가 각각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정명진 예비후보측 박상룡 대변인이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이어 민병림 예비후보측 고원규 대변인과 신충웅 후보측 최완용 대변인이 참석해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권태정 선거관리위원장은 세 후보측에 선거와 관련해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선거기간 동안 규정을 준수해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11-10 오후 3:4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