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통협회장에 박호영 후보 당선

서울시유통협회장에 박호영 후보 당선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개표후 남상규 선관위원장(중앙)이 당선자 박호영 후보

               (사진 우측)와 정성천 후보(사진 좌측)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차기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에 박호영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협회 회관에서 유권자 151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했으며, 총 139 명이 투표에 참여, 92.0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날 투표 마감 후 개표결과 박호영 후보가 81표, 정성천 후보가 58표를 획득해, 다득표를 한 박호영 후보가 최종 당선자로 확정됐다.
 
개표 발표 후 남상규 선관위원장은 후보를 당선자로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