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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화합과 동반 성장 다짐

jean pierre 2024. 1. 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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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화합과 동반 성장 다짐

최종이사회, 총회 주요 상정안건 검토 승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10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오는 24일 정기총회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회장이 단일후보로 무투표 당선으로 추대된 만큼, 이를 계기로 우리 지회가 분열없이 더욱 단합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박호영 회장은 회의에서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간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회무를 무난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서울시유통협회의 회원사들이 소외받는 회원이 없도록 정성천 차기회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더불어 사는 회무를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배가 정박해 있으면 가장 안전하겠지만, 그건 배의 역할이 아니다. 배는 험난한 파도에도 바다로 나아가야 하며, 거친 풍파에 훌륭한 선장이 나오듯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사들이 함께한다면 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성천 차기회장은 “서울시지회장을 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서울시지회 회무에 뛰어들어 열정을 다했다. 이번에  회장직을 맡아 그 열정을 더욱 불사를 수 있도록 허락해준 집행부와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에 꼭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회무에 몸담은 후 병원분회장을 지내면서 보고 느낀 것이 많다. 우리 협회 회원사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화합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본회의를 통해 주요 회무일정 및 현황 보고와 사업실적 및 결산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예산안, 감사 선출은 차기 집행부가 마련할 계획이다.

이사회는 또 오는 정기총회에서 시상할 수상자에 대해서도 검토 승인했다.

지난 해 서울시지회는 신입 9곳, 전출. 폐업.휴업 11곳등의 변동이 있었고 현재 정회원. 특별회원. 준회원 포함 171곳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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