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Substipharm Biologics, 파트너십 체결

쥴릭파마- Substipharm Biologics, 파트너십 체결

아시아  일본 뇌염  'IMOJEV' 백신 접근성 확대

 

쥴릭파마는 브루나이를 포함한 아시아 9개 시장에서 IMOJEV 일본 뇌염 백신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약회사 Substipharm Biologics와 상용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캄보디아, 홍콩,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에서 일본뇌염(JE)은 모기를 통해 전염되며 뇌에 염증을 일으키고 아시아에서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뇌염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 질병에는 현재 'IMOJEV'와 같은 JE 백신이 제공하는 예방적 보호 외에는 치료법이 없다.

이번 계약에 따라 쥴릭파마는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전역에서 Substipharm Biologics의 'IMOJEV®' JE 백신에 대한 마케팅 및 유통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쥴릭파마는 현재 Substipharm Biologics와 브루나이 및 태국을 위한 창고 및 유통(W&D) 계약을 체결한 것 외에도 대만의 Substipharm Biologics에 창고및 유통과 영업 및 마케팅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쥴릭파마의 사업부인 ZP Therapeutics의 역량에 의해 강화된다. ZP Therapeutics는 아시아 지역의 의료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있어 광범위하고 입증된 시장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ZP Therapeutics의 수석 부사장인 Rehan Saghir는 "ZP Therapeutics와 Substipharm Biologics의 파트너십은 아시아 전역의 환자에게 IMOJEV의 가용성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백신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통해 우리는 특히 JE 예방 백신에 대해 의사들에게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JE가 심각한 위협이 되는 농촌 지역의 노동 인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IMOJEV®' 백신은 이전에 2022년 Sanofi의 Substipharm SAS에 인수되었으며, 이 회사는 백신의 가용성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데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