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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약사회장 입장번복 이유 밝히나? | ||||
29일 이후 회원 반발 거세 입장 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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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대한약사회의 상비약 편의점 판매 수용 발표이후 김구 회장이하 집행부 퇴진을 요구하던 서울, 경기, 인천, 광주, 전남 약사회 지부장들이 29일 대약과 뜻을 같이한다는 지부장 공동성명을 통해 입장을 번복한 것과 관련 회원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일부 지부장이 이에 대한 입장표명에 나선다. 거대지부인 서울시약과 경기도약 회장은 이와 관련 4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에 대해 입장번복에 대한 해명과 더불어 오해의 소지를 불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 지부는 지난 여름 서울역 광장에서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반대하는 공동 결의대회를 대규모로 개최했던 지부였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지부장들의 입장번복에 대해 회원들의 반발이 예상외로 컸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기도약 한 분회 관계자는 “약사회의 편의점 판매 수용에 전화로 욕설을 하는 회원도 있을 정도다. 비단 우리 뿐 아닐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지부장에게 상당수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동 기자 간담회는 애초 인천시약사회장도 포함된다고 밝혔지만 추후 배제됐다. 따라서 어떤 입장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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