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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안면도서 전지이사회 |
시약회장 선거서 철저한 후보 공약 검증 결의 |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는 지난21일 정선에서 전지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실시되는 대한약사회장 및 시약회장 선거에서 소중한 한표를 위해 철저한 후보 공약 검증을 결의했다.
전지이사회에는 자문의원을 비롯한 이사가 참석했으며 편의점 판매를 비롯한 약사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호 회장은 “이번 약사회 선거는 회원들의 약국경영과 위상정립의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화암동굴, 정암사 등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정선에서 친목의 시간을 통해 2012년 회무 결산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전지이사회 출발 전에는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김종환 서초구약사회장, 최두주 (전) 강서구약사회장이 참석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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