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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약품 내달 14일 신사옥 이전 |
성수동 물류센터로 통합 |
송암약품이 본사를 용두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한다. 송암은 최근 강북물류센터와 성수물류센터의 합병을 통해 효율적 물류를 추구하기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신사옥은 3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약품창고로 3층은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며 규모는 대지 520평, 연건평 930평 규모로 이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정돼있다. |
현재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 사옥은 매각을 추진 중이며 향후 성수동 본사와 중부지점, 강서지점, 의정부지점 등 3개 지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전식은 12월14일 오후 5시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11-30 오전 9: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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