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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병원등 개인창업자 생존기간 가장 길어 |
KB경영硏, 평균 생존 4년이상..전문성이 이유 |
개인 창업자의 생존기간이 가장 긴 업종이 의약계 업종인 약국과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001년 9월부터 10년간 개인 창업자의 존속기간을 조사한 결과 전체 절반이 3년 안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국이 4년 6개월로 가장 오랜기간 존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자료는 583만명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10년 생존율은 24.6%에 그쳤으며 타 업종에 비해 병원·의료서비스, 약국 등 전문업종은 4년에서 4년6개월로 가장 길었다.
연구소 측은 약국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업종의 경우 크게 늘지 않으면서 매출액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밝혔다.
2011년을 기점으로 창업 전후 1년동안 소득에서도 병원 및 의료서비스, 약국, 차량 및 관련 서비스업 등의 창업자는 창업 전보다 소득이 늘어난 반면 나머지 업종은 평균 50% 이상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KB경영연구소 유정완 책임연구원은 “전문성이 없는 대부분의 개인사업자는 경쟁 확대와 매출 부진에 임대료 상승까지 겹쳐 영업환경이 악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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