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 관내 초등생에 눈높이 약물교육

양천구약사회, 관내 초등생에 눈높이 약물교육

 

양명초 고학년대상 안전한 의약품 사용 관련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분회는 지난 9일과 14일 양명초 5학년 72명과, 양강초 6학년 126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의약품 사용 건강을 위한 첫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김미윤학술위원장은 ‘약은 올바른 용법 용량으로 사용할 때는 GOOD' '흔히먹는 진총제도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잘못 먹으면 BAD'라며 올바른 약의 복용법을 설명했다.

 

또한 중독성이 있는 나쁜약물로 인한 위해성과 폐해, 중독성약물의 유혹을 뿌리치는 방법등을 설명했다.

 

이어“먹다남은 약은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약국에 가져가면 사용가능한 의약품의 경우 복약지도를 통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오염된 약의 경우 소각한다”며 가정불용의약품의 처리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