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 사랑나눔 자선다과회 성료

성동구약사회, 사랑나눔 자선다과회 성료

 

작은 정성모아 베풂의 약사상 지역 사회에 심어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영희) 자선다과회가 15일 회관 2층서 성료됐다.

 

이날 낮 12시부터 열린 사랑나눔다과회에서 양 호 회장은“우리가 누리는 사회적인 위치와 환경들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닌 많은 조력자와 다양한 혜택 속에서 이뤄진 것임을 인지하고 더 많은 베풂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오늘 심은 사랑의 묘목이 작은 마을과 더 나가 국가를 지키는 느티나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부회장은 “지난 한해 다과회 수익금으로 많은 인보사업을 실시할 수 있었다”면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랑나눔다과회에서는 양 호 회장의 정물화 두 점과 김영희 부회장의 사진작품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약사위원회 주관(부회장 김영희, 여약사위원장 염혜진)으로 개최된 사랑나눔다과회에는 이밖에도 이정민 부회장의 만돌린 연주와 김영식 의장의 피아노 반주로 내․외빈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보이스 오프 코리아 예선통과의 실력을 갖춘 영진약품 김진태 씨가 조용필의 ‘Bounce’ 포지션의 'I love you'를 열창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 명단은 다음과 같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부회장 ▲박양숙 서울시의원 ▲김경희 성동보건소장 ▲ 윤문자 성모보호작업장 시설장 외 서울지역 각구 분회장 및 제약업계 관계자, 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