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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투자펀드 도매업체 루머유포 강력대응 |
도협 "무차별 비도덕적 M&A행위 좌시않을 것" |
도협측은 최근 날아든 한 도매업자의 편지와관련 외국계 거대자본이 국내 도매업계를 헐값에 인수하려는 음모가 사실일 경우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5일 이한우 회장은 “그동안 우려되어 왔던 외국계 자본이 건전한 도매회사를 인수하려는 속셈으로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등의 문제가 실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익명의 편지가 왔다”고 밝히고 “업권을 책임하는 회장으로서 회원사 보호를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자체조사를 하여 대책을 강구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외국계 자본이 처음에는 좋은 조건으로 업무제휴로 시작하여 경영권을 빼앗아가는 사례는 다른 업종에서는 잦은 일이라고 소개하면서 국내 의약품도매업계는 이러한 기업사냥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회원사 모두가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익명의 편지는 “외국계 자금이 들어와 도매업체를 하나 둘씩 인수하는 경00업체의 실태를 업계가 모르고 있어 참으로 개탄스러울 수 밖에 없다” 며 “경00 업체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 최고의 도매업체 중에 하나인 000사의 5월 위기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 등의 위기설을 조성... 업체를 먹잇감으로 삼고...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3-26 오전 10:2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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