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제약사 직거래 4년째 점점 증가해

jean pierre 2009. 3. 26. 08:32
반응형

제약사 직거래 4년째 점점 증가해
도협, 성실조합 데이타 분석 연평균 1%내외증가
제약사 직거래가 수년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실신고조합에 보고된 내용을 토대로 도협이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4년을 기점으로 제약직거래가 늘어나는 비율은 05년 1.15%, 06년0.84%, 07년 2.37%, 작년도에는 3.37% 도매유통비중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거래처별 비율추이


도협은 의약품성실신고조합이 집계한 08년도 제약사 거래별 현황 집계표를 분석한 결과 제약사가 순수하게 국내시장에 유통시킨 의약품 매출규모는 7조7천억규모이며 약국에 거래한 비중은 07년 24.01% 08년 24.40%, 의료기관 거래 비중은 07년30.29%, 08년 33.22%로 늘어나 07년 54.30% 비례 08년도는 75.62%로 직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성실조합의 회원사 중에는 도매유통을 하는 외자제약사가 빠져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총비례에는 새로운 조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도협측은 이런 현상 자체에 대해 결과물로만 받아들이지말고 도매업계가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해 왜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인지등 원인과 이유를 밝혀 도매업계의 역할론을 재정립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26 오전 8:27: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