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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분회 저가약 낙찰 대책마련 나서 |
입찰제도개선소위 구성..다양한 방안마련 |
서울도협병원분회가 저가낙찰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위해 실행에 들어간다. 병원분회는 최근가진 월례회에서 입찰제도개선소위를구성하고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입찰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책마련을 할 계획이다. 소위는 향후 저가 낙찰시킨 의약품을 공급하는 제약사를 공개하고 보험약 사후관리의 문제점을 제약협회와 복지부에 건의하는등 취할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
병원분회는 그동안 문제가 많이 발생했지만 반짝 논란이 일고 이후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온 부분에 대해 더이상 방관하기 힘들다는 의견에 따라 내린 결정으로 보험약 유통가 왜곡의 문제점이 개선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도가 심한 경우 언론공개와 시민단체 통보등을 통해 해당제약사를 압박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소위의 위원장은 고용규 분회장을 중심으로 부림, 남양, 아세아, 태영, 신성, 두루, 유니온, 제신, 남신약품 대표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3-25 오전 8: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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