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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최고 권력은 민심이다" | ||||||
약사직능,국민속에서 정체성 찾는 노력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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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원은 28일 대약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회 4년간 한 점 부끄럼 없이 약사직능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강조하고 “가장 중요한 결론은 민심과 함께 하지 못하는 직능인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그것이 현 시대라는 점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즉 “국민이 원하는 부분과 약사가 원하는 부분 중 겹치는 부분을 찾는게 정책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성공한 예가 없다”며 “지금은 전문직 몰락시대며 보호받는 직능은 없다. 국민과 같이 가며 정체성을 찾는 직능인이 살아남는다. 정보 독점 시대와 다른 시대다. 세상 은 급변하는데 우리는 더디게 가지 않는가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의원은 “수퍼판매 문제는 논리의 문제로 치자면 국민들에게 옳지 않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히고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여부, 20개 품목 제한 같은게 중요하지 않다. 저 개정안을 사문화 시킬 수 도 더 확대 시킬 수도 있는게 바로 우리 약사회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고 권력은 민심이다. 정치인도 민심 바뀌면 하루아침에 바뀐다. 민심만 믿어야 하며 여론을 외면하면 안된다. 국민에게 감동주는 프로그램 마련해서 모든 약국에 실시해야 한다.우리 자신과 철저한 투쟁을 해서 약사가 아니고는 누구도 약을 맡길 수 없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줘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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