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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약 '잔탁' 처방없이 약국서 구입 가능

jean pierre 2013. 3.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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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약 '잔탁' 처방없이 약국서 구입 가능

 의약품재분류로 의약분업 이후 13년만에 변경

 

분업이후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되던 위장약 '잔탁 75'이 이달부터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4일 의약품 재분류로 13년만에 일반약으로 다시 전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일반약으로 유통되는 제품은 저용량인 잔탁 75으로, 12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위산 분비를 억제해 통증을 가라앉힌다.

 

신종훈 GSK 브랜드 매니저는 "잔탁이 일반약으로 전환됨에 따라 잔탁의 강점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존 제산제와 차별화되는 12시간 지속 효과와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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