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달리기동호회원 마라톤대회 출전

인천시약 달리기동호회원 마라톤대회 출전

양승철 약사등 회원 9명 완주

 

 

인천시약사회 달리기동호회인 "달리는인천약사들"(약칭 "달인약" 회장 : 김형윤)은 2012년 10월28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조선일보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에 10명이 출전하여 3시간47분18초를 기록하며 들어온 양승철약사(연수구 한솔프라자약국)를 비롯 9명이 완주했다.

 

특히 63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처음 풀코스에 도전하여 완주하며 노익장을 과시한 김태욱 약사(남구 다사랑약국), 여약사로서 처음으로 풀코스에 도전 완주를 이루어냈고 부부가 함께 출전 동반완주에 성공한 홍염미 약사(계양구 서진약국), 무릎에 부상을 입고서도 불굴의 투지로 완주를 이루어낸 박찬수약사(계양구 계산프라자약국) 등 위 3명은 처음 풀코스에 도전하여 자랑스러운 완주를 했다.

 

 2002년도에 만들어진 달리는인천약사들(약칭 달인약)은 매년 2회이상 인천시지부(지부장 송종경)의 지원을 받아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