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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계열 전직원 화합대마당

jean pierre 2009. 6.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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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십자약품 계열 전직원 화합대마당
창립후 첫 전직원 모여..새로운 각오다져
청십자약품이 창립35주년을 기념하여 전 지점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경북 경산소재 경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포항본사와 부산,대구마산지점 240여명의 임직원이 모여 화합을 다졌다.


믿음,소망,사랑,평화 네 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발야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이 팀대항전으로 펼쳐졌으며 소망팀과 사랑팀이 공동 1위했다.
또한 다양한 경품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세탁기,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되기도 했다.


박윤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전 임직원이 모인 행사는 처음”이라며 의미를 밝히고“앞으로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영남권 뿐 만 아니라 전국에서 인정받는 청십자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6-16 오전 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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