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세경영자 모임 우리회 신임회장 문성일 씨 |
향후 도매업계 이끌 네오(NEO) 사조직 부상 |
의약품도매업체들중 네오파워로 불릴만한 모임체인 우리회 신임회장에 성일약품 문성일 상무가 추대됐다. 이들은 주로 창업세대 2세경영인들이 주축을 이뤄 모인 사조직으로 최근 정기모임을 갖고 초대 회장인 영등포약품 임준현 사장의 뒤를 이어 성일약품 문성일 상무를 2대 회장으로, 총무는 한신의약품 진재학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임준현 전 회장은 "우리회 멤버들이 머지않아 도매협회 중앙회 업무까지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금 모임을 통해 실무를 익힐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또 문성일 신임 회장은 "우리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끌어준 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우리회를 실행하는 모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반보 후퇴하는 일이 있으면 2보 전진하는 일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변하는 상황에 대처하면서 결과를 도출하도록 실행위주의 실무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회는 현재 영등포약품 임준현 사장,아세아약품 홍석화 사장,성일약품 문성일 상무,명성약품 이규원 사장,두배약품 민동국 실장,대전대동약품 송호준 부사장,백광의약품 성민석 실장,한신의약품 진재학 부사장,춘천연합약품 윤화섭 상무,서울동원팜 현준재 이사,신원약품 김홍기 사장,서웅약품 김계환 전무,이노베이션약품 고준호 부장 등이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6-18 오전 8:52:48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의약품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협,유통일원화 필요성 연구용역 추진 (0) | 2009.06.29 |
---|---|
충북도협, 가정폐의약품 회수.처리 협약 (0) | 2009.06.24 |
서울도협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0) | 2009.06.19 |
청십자약품 계열 전직원 화합대마당 (0) | 2009.06.16 |
청십자약품, 영남권 주력업체 위치 굳혀 (0) | 2009.06.15 |
도협, 중견간부 해외연수 성료 (0) | 2009.06.12 |
의약품도매협회 안내서 발간 (0) | 2009.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