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병원/바이오벤처/▷외신(건강)

커피.콜라, 과섭취 대장암 위험 높아질까?

jean pierre 2010. 5. 8. 14:33
반응형
커피.콜라, 과섭취 대장암 위험 높아질까?
73만명대상 추적 '무관'..홍차는 다소 위험높여
2010년 05월 08일 (토) 14:27:1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과도한 육류와 더불어 대장암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자극성 음료인 커피와 청량음료이 실제로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Xuehong Zhang 박사는 북미와 유럽에서 73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총 13건의 연구보고서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장 박사의 추적 결과에 의하면 커피를 하루 6잔(한잔 180g) 이상, 청량음료를 530g 이상 마셔도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홍차를 하루 4잔(한잔 180g) 이상 마시는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약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e메디코파마(http://www.emedico.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