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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한일유통포럼 11,12 양일간 개최

jean pierre 2009. 9. 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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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한일유통포럼 11,12 양일간 개최
의료보장제도개혁이 유통에 미치는영향 주제
한편 제2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이 9월 11일~12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된다.

한일포럼에 한국에서 발표하는 주제는 한국의 의료보장제도개혁이 의약품 유통에 미친 영향으로 (부제 : 2000년 개혁된 의료보험안전통합일원화, 의약강제분업과 건강보험심사제도 개혁에 입각하여) 주만길 고문(현 세화약품 대표이사 회장)이 약 60여분간 발표한다고 밝혔다.

또 2010년 IFPW 서울총회를 홍보 소개를 엄태응 도협 부회장이 약30여분간 발표한다.이어 일본에서는 약 80분 동안 일본 의약품산업 현상과 장래[내수로 확대되는 의약품산업], 그리고 의료용 의약품도매업 공정경쟁규약(역사적 동향)의 내용을 일본 후생성 木下 경제과장이 직접 발표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의 의약계에 토픽으로 논쟁되고 있는 리베이트 척결, 투명유통, 윤리경영 등의 내용에 대해 직전 일본의약품도매협회 회장이자 현직 일본의약품약가심의 중앙위원인 마쯔타니 일본도매협회 부회장 질의응답을 가질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한일포럼은 양국의 의약품도매협회 협력강화를 위한 환영파티 및 양단체 대표단 회의가 개최된다.

한일대표단회의에서는 격년제로 실시되는 한일포럼에 대한 차기개최지와 세부일정을 비롯한 양 단체의 우의증진을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특히 이번 대표단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운영되어 왔던 한일포럼을 중국까지 포함하여 한중일포럼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한일포럼에 참석하는 인원은 한국에서32명, 일본에서 45명 총77명이 참석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9-04 오전 8: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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