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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일 약사공론 주간 업무복귀

박한일 약사공론 주간 업무복귀 김구 회장 거듭된 요구따라 박한일 약사공론 주간 업무에 복귀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의사를 밝혔던 박한일 약사공론 주간이 금일(14일)부터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박주간의 업무 복귀 결정은 “선거 과정과 결과에 상관없이 원희목 집행부 임원 모두가 제자리를 지켜 달라”는 김구 회장의 거듭된 요청에 의한 것이다. 한편 박한일 주간은 “지난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을 모두 극복하고, 김구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해서 약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함께 하기 위해 업무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고 업무 복귀 소감을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4 오후 4:08:01

서울마퇴본부 서울역서 마퇴캠페인 전개

서울마퇴본부 서울역서 마퇴캠페인 전개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는 최근‘2008년도 약물오남용 마약퇴치 캠페인’을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 전 10시30반부터 서울마퇴본부 권태정 지부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청소년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에 대해서 1시간을 교육을 했다. 행사는 버스로 서울역 광장으로 이동하여 진행됐으며 권태정 지부장, 이기종 부지부장, 박규동 이사, 이경옥 이사 그리고 서울시청 보건정책과 팀장등이 함께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4 오후 4:13:32

자월도 여름휴가 2-선착장에서 펜션, 진모래해변

대부도 방아머리 부두에서 배가 선착장에 닿으면 사람들은 먼저 객실자리를 차지하려고 애를 쓴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나 애기를 안으신 분들은 누울자리나 화투나 카드놀이를 하기 위해 자리 차지가 치열한 편이다. 젊은 사람이나 어린이는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기위해 좋은 난간을 잡거나, 좋은 자리(응지+바람)을 차지하려고 돗자리를 들고 탄다. 사람들이 승선하면 갈매기들이 순식간에 수백마리 날아든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주기때문... 배가 퉁퉁거리며 선착장을 출발해 어느정도(5분가량)시간이 지나면 바람이 꽤 시원하게 불어온다. 갈매기들은 여전히 따라오지만 부두에서보다는 점점 개체 수가 줄어든다. 끝까지 따라오는 녀석들도 꽤 있는듯하다. 물살을 가르는 배의 난간에 서면 속력이 나서인지 바람이 시원하다..

암치료 큰 효과 첨단장비 속속 도입

암치료 큰 효과 첨단장비 속속 도입 난치병 말기 췌장암환자도 치료 길 열어 로봇사이버나이프 종양크기 절반으로 줄여 암에 대한 새로운 의료기술과 장비가 속속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치료길이 없다시피한 췌장암 환자의 치료도 가능한 기계가 있어 화제다. 이는 로봇사이버나이프로 의사의 손이 미치기 힘든 장기인 췌장암 수술까지도 척척 해내고 있어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다 주고 있다. 최근 의료계는 높은 치료효과 뿐 아니라 치료과정에서 환자가 겪을 수 있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회복도 빠르게 하는 방법을 앞 다투어 도입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의료기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외과수술에서 최소절개수술이나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은 이미 고전이 되었다는게 의료계의 시각이다. 이제는 로봇 수술기가 의사의 손을 대신..

자월도 여름휴가(1)-부두까지 가는길...

오랫만에 가족과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행선지는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소속의 자월도. 뒤늦게 일정을 잡은 탓에 펜션 예약이 잘 안됐다. 수십개의 펜션이 있지만 인터넷 상으로 맘에 드는 펜션은 휴가철이라 빈방이 없었다. 결국 오랜시간 찾은 끝에 선택한 곳은 섬에서 좀 외진곳의 노블하우스. 자월도에서도 제일 북쪽 끝인 진모래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다. 외진데라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인듯 했다. 북적대는 부두 쪽과는 달리 민가도 없고 부두에서 4-5키로미터를 산길을 달려야 하는 내륙으로 치면 오지라고 할 만한 곳이다. 자월도 가는 배편은 인천여객선터미널과 안산시 대부도의 방아머리부두 두 곳을 이용해 갈 수 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것과 대부도에서 출발하는 것 모두 평상시에는 하루 두번의 배편이 있으며 휴가..

약국 백마진 대형도매 숨통 조인다

약국 백마진 대형도매 숨통 조인다 대형도매 대책논의...묘책없어 전전긍긍 약국 백마진의 주체라고 지목받아온 대형업체들이 최근 지방에서 모임을 갖고 백마진과 관련한 금융비용을 인정받기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백마진을 양성화하기 위함이기보다는 현재와 같은 식으로 백마진 문제가 지속된다면 나타날 문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정당하게 인정받기에는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회동에서도 묘책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들은 약국이 3%내외의 마진을 받을수 있도록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방법등을 논의했으나 그 규모가 만만치 않은 도매업체들로서는 논의자체로 끝낼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 결국 규모가 큰 대형업체들일수록 더욱 해결이 난망하다는 결론이다. ..

관악구약, 대형마트 일반약판매 우려표명

관악구약, 대형마트 일반약판매 우려표명 국회 방문..부당성및 문제점등 전달해 약사회 주요현안에 대해 일선 분회인 관악구약사회의 행보가 바쁘다. 관악구약사회 신충웅 회장등은 수퍼판매 문제와 관련 지속적인 의견개진을 통해 적극 저지에 나선데 이어 13일에는 한나라당 김성식, 민주당 김희철 의원등을 차례로 방문해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은 의협이 대형마트에서의 일반약 판매 의견서를 낸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부당성을 전달했다. 이와관련 신충웅 회장은 "이미 약국 포화상태에서 일반약을 이마트에서 판매한다면 다른 슈퍼나 홈플러스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이로인해 약국경영이 어려워지고 약국 근무자들이 실업자로 전락되는 등 많은 문제점이 파생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신 회장은 또한 "전문약을 성분명 처방으로 전환..

내달 26일 46대 약학회장 선거

내달 26일 46대 약학회장 선거 이달 29일까지 후보자 추천서 접수 대한약학회 제46대 회장선거가 다음달 26일 실시된다. 이와관련 대한약학회는 이달 1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회장 및 수석부회장 각 1명에 대한 추천서(대의원 수 30-40명) 접수를 한다. 이어 9월1일에는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의원을 확정한 뒤 이들에게 투표용지를 발송하며,투표기간은 9월10일부터 26일까지다. 약학회는 26일 오후 5시 회관에서 개표를 한다. 한편 선관위원장은 정관에 따라 약학회 사무총장인 손의동 교수(중앙대)가 맡고 있으며 선관위는 이달 29일 각 입후보자가 2명씩 추천한 위원으로 구성된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4 ..

병원약사 이직률 평균22%..종병 26%로 최고

병원약사 이직률 평균22%..종병 26%로 최고 病藥조사, 입사 3년이내 이직자 67.8% 병원약사들의 이직율이 71개병원 평균 22%로 나타났다. 병원약사회는 최근 관련 실태조사에 나서 집계한 결과 2007년 기준 약사 이직 현황은 71개 병원의 평균 이직률이 22%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광역시의 이직률이 28%로 가장 높았다. 그밖에 서울시나 기타지역은 평균 20% 안팎을 보였다. 또 종합전문병원과 병원보다는 종합병원의 이직률이 26%로 평균 이직률보다 더 높았으며 병상규모별로는 300~499병상의 이직률이 46%로 타 규모 병원에 비하여 이직률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71개 병원 총 이직자 329명 중 근무기간 1년 이내 이직자가 30.4%(n=100), 1~3년이내 이직자가 3..

부천시약등산동호회 중국 황산등반

부천시약등산동호회 중국 황산등반 13명 참가...화합과 도전력 고취 부천시약사회의 등산동호회 오르뫼가 중국의 바위산 황산을 다녀왔다. 오르뫼 동호회원등 13명은 지난 1-4일 동호회원의 화합과 도전정신 고취를 위해 이번 등반을 마련했다. 참가한 한 약사는 "지금까지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여유있게 오르내리는게 등산인줄 알았는데 이번 황산은 숨차고 헉헉거리며 오르고 내리고 또 올라야 했다"면서 "비오듯 땀은 흐르고 다리는 풀렸지만 모든 회원들의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걷고 또 걸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등반과 관련 서영석 부천시약사회장은 회장으로서 함께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며 참가회원 개개인에게 관심과 성공적인 등반을 기원하는 장문의 서신을 전해 참가자들의 감동을 샀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

박영근 영등포구약회장 중국서 값진 휴가

박영근 영등포구약회장 중국서 값진 휴가 단동지역 경노원, 장애인 학교등서 의료봉사 활동 매년 여름휴가를 해외 봉사활동에 쏟아붓는 박영근 영등포구약사회장이 금년에도 어김없이 중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박회장은 중국 단동에서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공안 당국의 경비, 검색이 삼엄하게 강화된 가운데 현지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주로 단동 외곽지역의 경노원, 청소년 장애인 특수학교 등 사회시설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박영근 회장은 "예년에 칠레, 몽골 등 다른 국가에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진료했던 것에 비하면 제한적인 활동으로 아쉬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는 계속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를 보게 돼도 단기 의료봉사의 한계 때문에 무척 마음이 무거웠으나 향후 이들 중 1~2명..

성북구약, 스포츠댄스 교실 종강

성북구약, 스포츠댄스 교실 종강 성북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실시된 스포츠 댄스 교실을 성황리에 종강했다. 지난 2월부터 성북구약사회 5층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부터 일곱달에 걸쳐 실시해 왔던 성북구약 스포츠댄스 교실은 친목과 화합이 남달랐다고 구약사회측은 밝혔다. 특히 지난 7월 말에는 김보수 여약사위원의 초청으로 용문 중원산 펜션으로 1박2일 단합대회를 실시, 돈독함을 과시한 바 있다. 정남일 회장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생활의 활력이 되는 스포츠 댄스 종강을 아쉬워하는 회원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또 다시 스포츠댄스 교실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2 오전 9:50:42

경기도약, FAPA참가회원 30만원 지원

경기도약, FAPA참가회원 30만원 지원 국제대회 통해 세계 약사세계 흐름 파악 도모 경기도약사회가 오는 11월 열리는 FAPA대회 서포터스로 나선다. 이는 회원중 참가를 원하는 회원에 30만원의 경비를 지원해 참가회원수를 늘려본다는 계획의 일환. 도약사회 제4차 회장단 회의에서 약사 회원들에게 견문을 넓히고 약학 및 약국과 관련된 세계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약사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회원들이 약국업무에 얽매여 주위를 둘러볼 여력이 없고 약사 및 약학과 관련한 정보습득의 한계 등으로 적잖은 약사들이 정보와 단절된 채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해 약사들의 글로벌화를 유도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했다...

대약, 경북봉화서 수해지역 위문

대약, 경북봉화서 수해지역 위문 성금전달및 봉사활동 전개 대한약사회는 지난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 지역을 방문하고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성금 전달에 이어 피해가 컸던 봉화군 신양면 서벽리를 방문하여 수해 복구 작업으로 힘든 주민들에게 손수 점심을 마련, 함께 식사를 나누는 봉사 활동도 펼쳤다. 봉사 활동 이후에는 재산 초등학교에서 무료 투약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대 의대와 이대 약대 학생들을 격려 방문했다. 송경희 부회장은 “미력이나마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봉사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며, 이런 작은 손길이 시름에 빠진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약사 직능의 봉사 정신을 꾸준..

한약국에서의 일반약 판매는 안될 말

한약국에서의 일반약 판매는 안될 말 서울시약, 한약사회 주장에 입장밝혀 한약사들도 일반약을 취급하도록 해야한다는 한약사회의 주장에 대해 서울시약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약사회의 일반약판매 주장은 모 지방보건소가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행위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약사법을 잘못 적용함으로서 검찰측이 기소유예처분을 내리자 한약사회가 이를 확대 해석하는 과정에서 일이 불거졌다.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8일 “한약사회의 시대착오적 발상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의 글에서“한약사가 일반약 판매 계기로 삼으려는 시대착오적 경거망동을 취하고 있다”며“일개 한약사의 불법행위를 기소유예한 것이 마치 합법화의 단초를 제공받은 것처럼 착각하고 6만 약사직능의 영역을 침해하려한 것은 한약사회의 실책이자 오판”이라고 말해..

주민과 직원이 1촌맺어 행복도우미 역할

주민과 직원이 1촌맺어 행복도우미 역할 건양대병원,교직원 100여명 환자 지원나서 건양대병원은 지역주민과 교직원과의 1촌 맺기 캠페인인 행복도우미 제도를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도우미’는 건양대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신속하게 예약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환자들은 병원 홈페이지에 올려진 교직원들의 사진, 근무부서, 학력, 출신지역, 취미, 인터넷 카페 활동 등의 정보를 검색 후 1촌 맺기 신청을 하면 행복도우미로부터 외래진료 예약, 진료과 상담, 입·퇴원 등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대학병원에 처음 오시면 예약절차나 어디서 진료를..

거래명세표 없다고 백마진수수 단정은 곤란

거래명세표 없다고 백마진수수 단정은 곤란 서울시약, 심평원측에 이해가능한 답변 요구 약국거래명세표가 없을경우 약국은 백마진을 수수한 혐의로 제재를 받게되는것과 관련 서울시약사회는 심평원의 그런 발상은 현실을 왜곡한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고 강력반발하고 있다. 서울시약은 최근 실거래가 사후관리 조사과정에서 도매업체가 약국에 거래명세표를 발행하지 않았다고 하여 약국에 마진을 준 것이라고 단정지은 것에 대해 회장단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국과 도매업체 간의 거래과정에서 세금계산서가 분명히 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품에 따른 거래명세표가 없다는 사실만을 가지고 약국에 마진을 준 것으로 결론을 내린 것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서울시약은 심평원에 건의서를 통해 타당한 답변서를 보내 줄..

강원지역 병원약사인력 고용실태 심각

강원지역 병원약사인력 고용실태 심각 대표병원 10곳 조사,65세 30%..네트워크 미비 병원약사 인력부족으로 가장 심각한 상황에 놓인 지역은 강원도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병원약사회 중소병원위원회 조동선 위원장(세란병원 약국장)과 김인옥 부위원장(한일병원 약제과장)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지역 중소병원 약제부서를 탐방하고 돌아온 결과 상황이 매우 열악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진단했다. 이들은 원주 성지병원을 시작으로 원주의료원, 사북연세병원, 정선병원, 삼척의료원,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홍천아산병원, 국립춘천병원, 강원대학교병원의 순으로 총 10개 병원약국을 점검했다. 이와관련 조동선 위원장은“방문한 10곳의 병원약국에서는 병원약사의 수급이 원활하..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도협 22일 반품정산 설명회 서울시도협(회장 한상회)은 지난 2월 시작한 반품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반품정산」설명회를 오는 22일 2시 도협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7월말까지 진행된 반품현황을 비롯하여 대한약사회와 협의된 정산방향에 대해 안내한다. 서울도협측은“그동안 낱알반품사업으로 진행된 현황에 따르면 반품규모는 약 73억원, 해당 제약사가 167개사, 도매회사가 78개사 정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8-11 오전 8:01:16

주간-->야간조제 부당이득 환수 주의해야

주간-->야간조제 부당이득 환수 주의해야 대약, 혜택위해선 처방에 시간표시 명확히 일부약국에서 낮시간대의 바쁜 일정을 피해 야간에 낮시간대 조제내역을 입력하면서 야간조제로 잘못 청구해 부당이득금 환수조치를 받는 약국이 늘어나자 대한약사회가 대책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야간 조제 건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개국가에서 관련 업무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약국 심야 및 공휴 조제 시 인정기준을 안내했다. 약국에서 평일 18시(토요일은 13시)에서 익일 9시, 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에 조제 투약하는 경우에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및 조제료 소정 점수의 30%를 야간조제로 가산 적용 받을 수 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조제기록 등을 제시하여 정해진 야간시간이나 공휴일에 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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