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3939

김구 회장 "전 집행부 승계 속 차별화시도"

김구 회장 "전 집행부 승계 속 차별화시도" "현 집행부 유지...책임소재는 명확히 하겠다" 김구 대약회장이 지난 25일 첫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회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목 집행부의 회무를 승계하면서 나름대로의 차별화를 시도함으로써 독자성을 확립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김구 회장이 전 원희목 집행부의 허수아비라는 항간의 안좋은 평가를 불식시키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그 첫 단추로 김구 집행부는 원희목 전회장이 만들어놓은 팀위주의 사무국을 국, 실위주로 전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차별화를 시도하더라도 약사회의 중요한 현안은 변하지 않았으므로 수퍼판매 차단, 의약품재분류, 수가문제등 굵직한 현안은 그대로 승계해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08.07.29

연비절약 10가지

하나. 경제속도 (일반적으로 60~80km)를 유지한다. 가속페달은 3/4 정도만 밟는다. 끝까지 꾸욱 늘러 밟으면 리터당 6km정도의 연료가 더 들고 시속 40km, 100km로 달리면 20% 정도의 기름이 더 사용된다. 둘.상단기어를 사용한다. 주행도로상에서 엔진의 무리가 없다면 상단기어를 사용해 주행하는 것이 굳!! 저단기어의 주행은 엔진의 부하가 커지고 연료소비량 또한 증가한다. 셋.주유시 휘발유 탱크가 가득차 주유기가 멈추면 주유도 Stop 주유기의 멈춤에도 탱크를 더욱 채우기 위해 빼곡히 주유한 휘발유는 자동차 엔진이 작동하면서 불필요하게 연소 넷. 고속 운행시에는 창문을 닫는다. 창문을 열어 놓으면 공기저항이 팍팍 증가된다. 덥다면 잠깐 에어콘을 틀자~ 다섯. 급가속을 하지 말자. 출발할 때..

무더위에서의 자동차 관리

냉각 계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더운 여름철 엔진 과열로 인해 차가 멈춰 설 수 있다. ?냉각수 보조 탱크에 남은 냉각수의 양은 보통 일정하게 유지되지만 여름철에는 자연 증발되는 양이 많아 수시로 체크해 최소 'L'선 이상을 유지해 줘야 한다. 할인점 등에서 보충용 부동액 등을 구입해 집에 놓고 필요할 때마다 보충해 주는 게 좋다. 냉각 계통의 이상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시동을 켠 채 온도 게이지를 보면 된다. 온도 게이지의 바늘이 'C'와 'H' 중간쯤에 위치하면 정상, C에서 움직이지 않거나 H쪽으로 기울면 점검을 받아봐야 한다. 냉엔진내부의 연소실은 최대 2,800도 정도의 열을 발생시킨다. 이온도는 30분내에 엔진을 완전히 녹일 수 있는 열이다. 엔진에서 발생된 에너지는 약30%는 자동차를 움..

도협, 중앙회 가입 비율 높이기 안간힘

도협, 중앙회 가입 비율 높이기 안간힘 회원사, 시도지부 가입률 대비 75% 수준 도협중앙회 회원 가입률이 각 시도지부 가입률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협은 최근 조사를 통해 시도지부에 가입한 업체중 중앙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가 전체의 2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회원가입률은 전국 평균 75.8%이며, 가입률이 70%도 미치지 않는 지부가 전국 12개 지부 중 절반이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업체가 몰린 경기인천과 서울지역은 94.3%, 89.1%로 우수한 편이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가입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준회원인 원료수입및 시약지부는 각각 98.8%, 95.4%로 역시 높은 수준이다. 이에따라 각 시도지부는 회원입회율을 높이기위해 여러가지 방안..

대약사무국, 팀->局.室 체제로 전환

대약사무국, 팀->局.室 체제로 전환 2국1실5팀 개편..업무 효율성 제고 대한약사회가 조직을 팀제에서 다시 국, 실체제로 환원된다. 김구 회장 체제를 맞은 대약사무국은 업무중복등을 배제하고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그동안 팀제로 운영되어온 사무국 체계를 개편 2국1실7팀에서 팀을 2개줄여 회무중심이 국과 실 중심으로 전환된다. 이번 개편으로 관리국은 한춘수 국장이 총괄하며 산하에 엄태훈 실장이 기획실장을 맡아 책임을 진다. 한국장은 회계, 예·결산 업무, 재산관리를 하며 기획실에는 정책, 홍보위원회의 기획1팀(팀장 진윤희 부장)과 보험. 국제위원회의 기획2팀(정도진 부장)이 가동된다. 사업국은 신종수 국장이 총괄하며 산하에 사업1.2.3팀이 가동된다. 사업1통은 신국장이 겸임해 책임을 맡으며 법제, 학술, ..

서울마퇴본부, 서울시청과 간담회

서울마퇴본부, 서울시청과 간담회 서울마퇴본부는 최근 서울특별시청 지하 회의실에서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 권태정지부장, 정원태 상근이사외 직원 2명과 함께 서울시청 보건정책담당관 한명숙 팀장및 이경종 담당자와 유해약물 안전관리 서울시 수탁사업,본부 마약류관련사업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 내용은 하반기 자원양성자 교육, 마퇴홍보 캠페인, 유아용 약물오남용cd제작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9 오전 8:24:01

대약 김구 회장 첫 공식회무 시작

대약 김구 회장 첫 공식회무 시작 청소년 환경교육 봉사 활동 참석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은 첫 공식 회무 일정으로 25일 청소년 환경 교육 및 봉사 활동 행사에 참가했다. 이어 28일에는 약사회 사무처 및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직원들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대한약사회장에 임하는 각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구 회장은“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업무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먼저 인사하는 작은 행동들이 직원들의 단결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작은 행동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

좋은애인, 어르신 시립미술관 나들이

좋은애인, 어르신 시립미술관 나들이 노인성질환 재활치료 요양병원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애인병원은 26일 입원어르신들의 시립미술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 10여명을 모시고 병원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미술관 관람, 레크레이션, 투우놀이, 산책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오랜만의 나들이로 지치지 쉬운 여름 날 어르신들께 활력을 줄 수 있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된 하루가 되었다며 병원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9 오전 8:41:27

[창간기획]트렌드변화&의약품유통①도매 체질전환 기회 아직 많다

국내도매 체질전환 기회 아직 많다 단순 배달 업체의 인식에서 탈피 일부업체 발빠른 변화는 업계 모델 우리나라의 의약품 도매업계는 여전히 배달업체이다. 의약품 도매업체는 궁극적으로 제약사의 제품 마케팅을 대행해 줄 수 있어야 하고 가능하면 자체 제품을 개발해 이를 런칭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는 등 수익구조를 다변화해야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국내 의약품유통업계는 제약사로부터 의약품 납품권을 통해 의료기관으로부터 오더나 낙찰을 받아서 공급해 주거나 약국으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해당제약사로부터 의약품을 받아 공급하는 수준이다.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 것이 수익구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배달할 곳으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는다는 것이 일반 배달..

용인시약 약우회 결성

용인시약 약우회 결성 초대회장이 정병렬 씨 용인시약사회는 최근 약우회를 결성하고 출정식을 가졌다. 용인시 약우회는 약사회및 제약사등 29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출발했으며 초대회장에는 태평양제약 정병렬 씨가, 총무에는 녹십자 박성원 씨가 각각 선출됐다. 용인시약우회는 향후 제약사와 약사회간의 상호 협력부문을 긴밀히 논의하는등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8 오후 1:43:22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모두 종료

서울시약 약국경영강좌 모두 종료 하반기부터 건기식 중심 강의 개최 약국강좌의 새로운 메카로 자리잡은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주최 약국경영활성화 강좌가 지난 26일을 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이번 강좌를 끝으로 올해 마무리되는 약국경영활성화 강좌는 실질적으로 경영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찬휘 회장은 이날 종강식에 참석해“내년에 개최될 강좌는 우수한 강사진을 직접 발굴해 명품강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약국경영의 새로운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약국경영CEO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8 오전 11:07:56

인천시약, 연수교육 재교육 강화 모색

인천시약, 연수교육 재교육 강화 모색 분회장간친회 시약사회측에 적극 건의 인천시약사회 각구 분회장간친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지부 연수교육 미필자 재교육을 더욱 강화해줄 것을 건의했다. 분회장들은 일부 미필자들 간에 ‘본교육에 빠지고 재교육을 받는 것이 더 간편하다는 여론이 돌고 있다’며 이런 안이한 생각을 더 이상 갖지 못하도록 교육비 인상 등 강경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사연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연수교육 미필자들을 보건복지부에 고발해 범과금 50만원을 부과시키기 앞서 재교육을 부활시키며 교육비를 20만원으로 책정한 것처럼 인천지부도 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라 재교육비를 1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수강 시간도 늘리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는 (주)베스트시스템 사장..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①트렌드 중심에 서야 경쟁력 확보

[창간기획]트렌드변화&약국① 트렌드 중심에 서야 경쟁력 확보 약국경쟁력 좌뇌형 발상으로 변화 지속 법과 규제를 활용할 줄 아는 안목 필요 현대 사회는 치열한 경쟁의 사회이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업종 내에서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소비자의 니즈(needs)에 충족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무너지고 마는 무서운 시대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정부에서도 시대 조류에 맞는 제도와 법을 만들어 내고 고치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업종에서는 정부에서의 관련법 개정이 득이 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법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반면에 한쪽에서는 좀 더 현실성 있게 움직이라며 정부를 압박하기도 한다. 의약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서로 대립 각을 세우고 있는 의약업계는 자신들의 입장이 다를 ..

사시, 수술부작용 있지만 하는게 더 효과적

사시, 수술부작용 있지만 하는게 더 효과적 공상묵 김안과병원 교수,비수술적치료는 보조수단 사시환자는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일부있지만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더욱 많은 부작용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 김안과병원 공상묵 교수는‘사시와 약시’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에서 사시 치료는 ▲정상시력의 발달 ▲양안단일시 ▲미용상 목적을 두고 진행되며 종류와 증상에 따라 약시치료, 굴절이상 교정, 차안법 등 비수술적 방법과 약화술, 강화술, 전치술 등 수술적 요법을 적절하게 적용해야 하지만 수술적 치료가 중심이 되고 비수술적 치료는 대부분 보조적 수단이라고 말했다. 수술에 따른 부작용으로는 20~30%에 이르는 재발과 흉터, 감염 등이 있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 사시를 수술하지 않을 경우 외사위가 간헐성 외사시로..

영리의료법인 통해 의료인프라 확충 필요

영리의료법인 통해 의료인프라 확충 필요 병협, 관련 토론회서 이구동성 한 목소리 영리법인 병원 도입으로 자본투자의 물꼬를 터 의료인프라 확충을 통한 의료 질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병협은 이와 관련한 mbc100분토론‘영리병원 의료선진화인가 민영화인가’에서 제주도 영리병원 허용여부와 관련 뜨거운 찬반 논전이 벌어진 가운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송 병원협회 정책위원장은 영리병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부족하다고 말문을 열고 우리나라 2000여 병원 가운데 55.3%가 개인이 경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이미 ‘영리’ 개념이 도입되어 있다며 마치 영리법인병원을 전혀 새로운 개념의 병원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영리병원 문제에 대해선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면 ..

인천중.동구약, 중부경찰서와 간담회

인천중.동구약, 중부경찰서와 간담회 인천시중.동구약사회는 최근 중부경찰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새로 부임하신 조기준 서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는 덕담을 했다. 김구영 분회장도‘많은 도서지역을 비롯해 광활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중부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약사회도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에 조기준 서장은‘지난 번 약사회에서 전해 준 구급약 상자를 요긴하게 사용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8 오전 8:24:24

韓-中 병원약사 정보 교류의 장 열려

韓-中 병원약사 정보 교류의 장 열려 中 방한단, 한국 병원 상황및 분업관련 견학 병원약사회의 국제교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는 주사제에 대해 매년 교차교류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상해및 광동약사회 소속 중국약제부서장들의 방문을 받고 친목을 다졌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7월 중순 한국 의약분업제도에 대한 이해를 주 목적으로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한 중국 상해 및 광동 약사회 소속 중국 약제부서장들을 맞이하여 병원 견학을 주선하고 의약분업 관련 강의, 임원진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하는등 한-중 병원약사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 교류 활성화의 길을 열었다. 이번 중국 약제부서장들의 방한은 중국 상해 및 광동지역의 의약분업 시범 실시..

경기도약 상반기 감사 수감

경기도약 상반기 감사 수감 도약-분회간 회무 일원화 협력 요청 경기도 약사회(회장 박기배)는 25일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김경옥, 강응모, 박일혁 감사와 박기배 회장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감사에서는 상반기에 실시된 바 있는 각종 행사와 회의 등 회무경과와 회계결산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3시간여에 걸친 회무, 회계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감사들은 총평을 통해 지부 집행부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근무약사의 신산신고율 제고방안 강구 및 시행, 약계현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처, 팜코카드 관련 운영 및 교섭은 분회의 협조를 얻어 가능한 지부로 일원화하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

약국프로그램 개발업체 11곳 협의체 구성

약국프로그램 개발업체 11곳 협의체 구성 제도.법률 변화 신속대응 목적..회장에 김대업 씨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 대표자 간담회’가 25일 약학정보원에서 열렸다. 이날 참여업체들은 보건의료 정책기관과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정보공유를 통한 공동발전을 모색했으며 특히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의약분업 이후 현재까지 약국 청구소프트웨어 개발사는 프로그램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제도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정책 결정 기관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사업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지나치게 촉박한 일정으로 제도 변화를 강행하거나 약국의 전산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지나친 프로그램 변경 요구, ..

원주기독병원 경비내시경 도입

원주기독병원 경비내시경 도입 입대신 코로 관 삽입...환자 부담 크게 줄어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 소화기병센터에서는 고통이 덜하고 안전한 위내시경 검사법인 경비내시경 검사를 개시했다. 경비내시경은 위 내시경법 중에 하나로 가늘고 부드러운 내시경도구를 코로 삽입하여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법이다. 기존 입으로 삽입하는 위내시경 검사에 비해 구역질과 인후통, 질식감 등 불쾌감과 고통을 대폭 감소시켜 환자가 편안한 가운데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최소한의 약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사 후 경과 관찰이나 안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약간의 휴식 후 기계조작이나 운전이 가능하고 직장으로의 복귀도 가능하다. 이번 경비내시경 도입으로 소화기질환 환자의 위내시경에 대한 진료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