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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어린이위한 문화공연

좋은문화병원,어린이위한 문화공연 '동화나라로 오세요'..다양한 이벤트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9일 와이어스 후원으로 오전과 오후 각 2회를 걸쳐,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강당에서 '동화나라로 오세요!' 문화공연이벤트를 개했다. 예쁜 액자에 즉석사진을 찍어드리는 포토이벤트와 키다리삐에로 아저씨가 보여주는 삐에로 공연(저글링묘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과 ‘띠용이의 동화나라 환경캠프’ 어린이 줄 인형극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입원치료로 인해 지루해하는 어린이들에게 병원생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무섭게 생각하는 병원을 가깝고 편안한 공간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01 오전 10:22:21

34대병협회장, 지훈상-박상근 후보 격돌

34대병협회장, 지훈상-박상근 후보격돌 5월9일 정총서 승부..전형위원 13인 34대 병협회장에 지훈상 연세대의료원장과 박상근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이 맞붙을 전망이다. 병협은 후보마감 결과 두 후보가 최종 입후보해 오는 5월 9일 오후 3시10분에 열리는 병협 정기총회(63빌딩 3층)에서 승부를 가르게 된다고 밝혔다. 지훈상 후보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78년부터 모교에 재직하면서 영동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병원장, 연세대총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맡고 있으며 병원협회에선 표준화 수련이사, 부회장 등으로 일했다. 또 박상근 후보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모교 교수를 거쳐 89년부터 인제대 상계백병원에 재직하면서 병원장, 부의료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주식회사형 병원 도입 필요

주식회사형 병원 도입 필요 김철수 병협회장, 청와대민관합동회의서 건의 김철수 대한병원협회장은 28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투자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의료산업선진화와 관련 민영보험 활성화, 주식회사형(영리법인) 병원 허용,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지원책 등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건강보험재정안정화와 환자의 진료권 확대를 위하여 민영보험 활성화가 불가피하며, 이를 위해 민영보험 청구과정의 자동화 및 전산화를 통해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절감되도록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민영보험을 도입할때도 기존 건강보험의 틀을 유지하되 비급여 부문에 대한 합의를 통한 사회보험과 민간보험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약 복약지도매뉴얼 제작 순항

서울시약 복약지도매뉴얼 제작 순항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학위원회 주관(담당부회장 민병림, 위원장 하지영)으로 제3차 질환별 복약지도매뉴얼제작 TF팀 회의를 28일 오후8시30분에 개최했다. 이날 TF팀은 복약지도 매뉴얼 제작을 위해 대한약사회 자료를 참고하기로 하고, 또 서울에 위치한 각 대학병원 문전약국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각자 진행하고 있는 자료를 정리해 같은 포맷으로 꾸미고, 다시 수정 보완하여 최종 탈고의 순서로 진행하기로 했다.차기 회의는 다음달 15일 오후8시30분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병림 부회장을 비롯 하지영 약학위원장, 김성철 간사, 이 준·정국현·신용문 팀원이 참석했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

금천구약 리모델링회관 내달 20일경 입주식

금천구약 리모델링회관 내달 20일경 입주식 전지상임이사회, 주요 회무일정 논의 금천구약사회는 최근 전지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들의 노고에 보답했다. 구약사회는 용인에서 가진 이사회를 통해 약사회관 리모델링을 차질없이 진행해준 위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좀 더 자유로운 상황에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약사회는 리모델링회관 입주를 5월 20일경 치르기로 했으며, 1차 불법마약류 퇴치가두 캠페인과 가정불용재고약 오남용예방및 수거 폐기사업 홍보캠페인을 29일 오후 3시부터 독산동 시티렉스 앞 사거리에서 진행키로 했다. 또 유효기간 경과 향정신성의약품 폐기는 7월 중에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보존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는 6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지연수교육의 건으로는 ..

서울시약, 신입약사복약지도 강좌 성료

서울시약, 신입약사복약지도 강좌 성료 33명 이수...인력풀제에 적극 활용키로 서울시약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신입약사 복약지도 강좌가 33명의 이수자를 배출하고 종강식을 가졌다.서울시약사회는 28일 신입약사 복약지도교육 전 과정을 이수한 33명의 신입약사들에 대한 수료식을 거행했다. 조찬휘 회장은“식지 않은 열기로 배움의 열정을 쏟아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기초를 닦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앞날이 더욱 밝은 약사님들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민병림 부회장은 “10주간의 강의가 다소 짧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앞으로는 여러분 개인의 몫에 달려있다”며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열심히 해서 알찬 결실을 맺는 약사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입약사 대표로 신은경 약사가 조찬..

을지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

을지대병원, 위식도역류질환 건강강좌 을지대학병원은 29일 2층 을지홀에서 환자 및 내원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식도 역류질환’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가슴 안쪽에 타는 듯한 통증이나 속쓰림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화기내과 이윤정 교수는‘위식도 역류질환이란’ 강의에서“위식도 역류가 계속되면 위산이 식도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식도염이 장기간 반복되면 식도가 극도로 좁아지는 식도협착이 일어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 정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식도 역류질환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증상을 매우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

경기도약, 5월행사 준비 "바쁘다 바빠"

경기도약, 5월행사 준비 "바쁘다 바빠" 체육대회.등산대회. 마라톤대회등 총 점검 경기도약사회는 상반기중 개최되는 체육대회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상반기중 열릴 여러 행사를 체크했다. 도약은 이와관련 가진 준비회의에서 제2회 약사회장배 마라톤대회(5. 5)와 제28회 약사회장배 등산대회(5. 25)를 점검하는등 차질없는 행사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마라톤 대회에는 총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등산대회는 의정부분회 협조로 사패산에서 가질 예정이다. 도약은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준비하여 최대한 많은 참가회원에게 증정하는 한편, 화합을 위해 바베큐 및 생맥주등을 준비, 평소 약국운영으로 피곤에 지친 회원들에게 모처럼 자연과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고 웃으며..

병원약사회 의약정보 워크샵 개최

병원약사회 의약정보 워크샵 개최 심평원과 연계..의약정보 전문가 양성에 기여 한국병원약사회는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의약정보 워크숍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삼정호텔에서 실시했다. 의약정보 전문가는 최근 정보통신의 발달로 약제업무 수행에 있어 의약정보 및 관련 업무의 중요성과, 의약정보의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한국병원약사회는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계하여 이번 제1차 의약정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근거중심의학(Evidence-Based Medicine; EBM) 이해 및 활용, 체계적 문헌고찰 및 정보검색, 문헌의 질 평가 및 성과연구 등을 큰..

도협,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3천만원 전달

도협,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3천만원 전달 세종병원측에...자선골프 대회 성료 심장병어린이돕기를 위한 도매협회주최 골프대회가 28일 안산 제일cc에서 열렸다.이날 행사후 도협은 세종병원측에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총 228명의 도매업체 관계자및 제약등 유관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황치엽 대회장은“그동안 여러분들의 정성으로 참여한 성금이 꺼져가는 두 명의 어린 생명을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 "도매협회를 비롯한 우리 약업계가 사회공헌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아주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로써 큰 기쁨을 안고 , 내년도 제4회에 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이에 세종병원 심혈관센터 노영무 연구소장은“선천성 기형을 가진 심장병 어린이는 수술을 하게..

[기획]-사회속의 약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나③ 끝

제도권 밖 단체의 사회활동도 활발 건약·한국여약사회등 활동 돋보여 직능강화 벗어나 사회리더 기능 필요 약사들의 사회적 역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게 있다. 제도권 밖에서 오래 전 부터 활동해 온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등의 임의단체이다. 이들 외에도 약준모라는 단체가 있고, 과거에는 청년약사회라는 비슷한 성격의 단체가 역시 존재했다. 또한 한국여약사회도 빼놓을 수 없다. 진보성향을 지닌 대다수의 약사 단체는 약사회의 제도권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고 다른 의견을 피력하기도 하는 등 옳지 않다는 판단이 서면 서슴없이 제동을 거는 역할을 했다. 90년대 중반에 건약과 청약은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중 명맥을 유지하는 곳이 건약이다. 건약은 대약회장..

반품 협력도매업체 명단 공개

반품 협력도매업체 명단 공개 대약, 반품과정서 피해약국 방지 목적 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는 각 시도약사회를 통해 반품사업에 협력한 도매상 명단을 파악하여 송부해 줄 것을 공문을 통해 요청했다. 대한약사회는 5월9일까지 해당 협력도매상 명단을 시도지부로부터 취합하여 각 언론 및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회원들이 반품사업 협력 도매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거래도매상 선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대한약사회는 반품사업에 비협조적인 도매상과 거래하는 회원의 경우 해당 도매상의 비협조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음을 알리고, 반품협조 도매상 명단이 취합된 이후 조속한 시일 내에 약국의 거래 도매상 선정 지침을 마련하여 시도지부에 안내할 예정임을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전북대병원 잇딴 무료 인술 펼쳐

전북대병원 잇딴 무료 인술 펼쳐 지역 곳곳찾아 형편어려운 노인대상 활동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이 따뜻한 사랑의 인술을 잇달아 펼쳐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성형외과는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14년째 무료 상안검성형술을 시행했고, 비뇨기과 의료진은 농촌에서 노인들이 걸리기 쉬운 전립선 질환을 검진해 줬다. 전북대병원 성형외과 양경무, 이내호 교수를 비롯한 15명의 의료진은 지난 26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요양원과 한센병 정착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안검성형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이날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과 고령의 한센병 환자 19명에게 밝은 빛을 선사했다. 특히 상안검성형술은 320~400만 원 정도의 수술비가 소요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수술..

"회원의 화합이 가장 큰 힘 발휘한다"

"회원의 화합이 가장 큰 힘 발휘한다" 원희목 대약회장, 고별간담회서 신신당부 국민과 직능단체가 함께 사는 보건정책 펼 터 원희목 약사회 회장이 화합을 강조했다. 원회장은 26일 대약회장으로서 기자들과 갖는 마지막 간담회를 통해 시종일관 화합을 강조했다. 화합만이 살길이며, 어떤 조직이건 화합과 하나되는 노력을 통해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회장은 "20여년이상 약사조직에 몸을 담은채 옆길로 한번도 샌 적이 없는 순수한 직능단체 대표로 국회에 진출하는 만큼,이런 의미를 기억하며 국회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협등 자신을 지지해준 보건직능단체들을 의식한 듯 "국민의 입장에서 직능단체들이 함께 사는 균형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무조건적인 친약사 ..

항간에 떠도는 후보단일화는 논의된 적 없다

항간에 떠도는 후보단일화는 논의된 적 없다 문재빈.전영구.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 기자간담회서 밝혀 수퍼판매 논란은 한약분쟁 이상의 위기상황 문재빈, 권태정,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26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목적은 선거논란 과정에서 직선제를 지지하는 전국약사모임 관련 기사를 신속히 보도해 직선제를 사수할 수 있도록 해준 기자들에 대한 감사와 뜻을 같이해준 약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한다는 자리였다. 이들은 특히 수퍼판매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해 설명했다.모두들 이 부분에 대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고 발언했다. 특히 문재빈 회장은 "한약 분쟁때도 중요요직을 맡고 의약분업때도 협상 전면에 나서는등 약사회의 중요한 위기때마다 상황인식을 해 온 경험을 볼 때, 이번의 경우는 그때보다도 더 위기의식을..

[기획]사회속의 약사는 어떤역할을 해야하나②

지역사회 속에 약사역할 자리매김 찾아가는 약사상…긍정적 이미지 심어 지역주민의 건강 도우미 역할 강화 서울시약사회는 얼마 전 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와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약에 대한 홍보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녹색소비자연대 측 조 윤미 팀장은 "소비자 단체가 국민이 소비자인 모든 재화에 대해 올바른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의약품처럼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며, 소비자 단체에서 함부로 접근하기 힘들다"고 밝힌바 있다. 사실 국민들에게 약의 전문가로서 약사에 비해 의사들이 더 많이 언급하고 비춰진 게 사실이다. 약에 관해서 약사보다 의사에게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는 의미다.약사회에서는 약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여약사위원회가 주..

약국가,약가인하시 소분약 보상안돼 피해

약국가,약가인하시 소분약 보상안돼 피해 부천시약, 대약측에 원인소재 파악 건의 약가인하에따른 소분의약품 차액보상과 비급여 전환 소분약 반품에 대해 제대로 진행이 되지않고 있음에따라 부천시약사회가 대약측에 건의문을 제출했다. 부천시약은 이와관련 평소에는 처방약가 인하가 지속진행돼 약국에서 행정적불편과 금전적 손실을 되풀이하고 있는데,최근에는 인하된 의약품의 소분분에 대해서도 적절한 차액보상이 안되고 있어 약국들이 2중의 피해를 보고있다고 주장했다. 시약은 제약업체들이 보상을 요구하면 사입한 거래처나 도매등을 통해 차액을 보상받으라고 하고, 정작도매에서는 제약사가 소분약에 대해 차액보상을 기피해 보상이 어렵다고 답한다며 하소연했다. 특히 약가인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로인한 약국의 행정적 번거러움..

강남구약 테니스대회 가져

강남구약 테니스대회 가져 서울 강남구약사회 회장배 테니스대회가 27일 오후 1시 삼성동 봉은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영예의 우승은 최병태(중외약국), 유영필(광성약국)조가 차지했다. 또 준우승에는 김광식(개포영광약국), 전은성(삼주약국) 조가 3위에는 김형욱(대로약국), 강재환(비개국)조가 차지 하였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4-28 오전 9:45:31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태전약품, 약업박람회 내달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서 전북지역 대표도매업체인 태전약품이 고객약국들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6회 약업박람회를 개최한다.태전은 최근 5월 18일로 날짜를 최종확정했다. 태전약품 오영석 대표이사는 “매년마다 약국가는 물론, 제약사마다 큰 성원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약업박람회가 제6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금년에도 많은 제약사들의 홍보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약업박람회는 전북지역의 약사 보수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의약품을 비롯한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 토탈헬스케어 부문의 박람회 장터가 될 것으로 소개됐다. 한편 이번 박람회 일정은 5월 18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전북대학교내 삼성문화회관이다. ..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전북도협, 5월중 자율지도 점검 1주일간 단속보다 계도 위주진행 전라북도도매협회는 5월중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점검은 전북도매협회가 전주시의 협조요청으로 자율점검권을 위임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2005년 처음 지도를 실시한 이래 4회 째를 맞고 있다. 자율지도 점검반은 현재 지도점검 시기 및 일정을 논의중이며 일주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시정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중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면 점검표에 기재한 후 피점검자의 확인을 받아 보건소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북도협 조성윤 총무는 “자율지도 점검반이 도매회사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간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역 도매 발전을 위해 이 같은 활동이 필요하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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