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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 경비내시경 도입

원주기독병원 경비내시경 도입 입대신 코로 관 삽입...환자 부담 크게 줄어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송재만) 소화기병센터에서는 고통이 덜하고 안전한 위내시경 검사법인 경비내시경 검사를 개시했다. 경비내시경은 위 내시경법 중에 하나로 가늘고 부드러운 내시경도구를 코로 삽입하여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법이다. 기존 입으로 삽입하는 위내시경 검사에 비해 구역질과 인후통, 질식감 등 불쾌감과 고통을 대폭 감소시켜 환자가 편안한 가운데 내시경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최소한의 약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사 후 경과 관찰이나 안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약간의 휴식 후 기계조작이나 운전이 가능하고 직장으로의 복귀도 가능하다. 이번 경비내시경 도입으로 소화기질환 환자의 위내시경에 대한 진료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여약사장학회, 여약사및 하봉장학금 전달

여약사장학회, 여약사및 하봉장학금 전달 경희약대 양애연 양등 20명 수혜 대한약사회 여약사 장학회는 23일 여약사장학금 및 하봉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20개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등록금 인상으로 부담이 컸는데 여약사장학금을 받아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등록금 수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약사장학기금은 매년 전국 20개 약대생들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여약사대상, 약사금탑, 약연상 등의 여약사수상자들로 구성된 장학위원들이 모은 연회비 및 후원금과 시도지부의 신규여약사회원이 기부하는 여약사장학금이 모아져 쓰여 지고 있다. 수혜자는 다음과 같다. 양애연(경희대), 박희경(덕성여대), 오윤정(동덕여대), 우릉(삼육대), 박지원(서울대), 이소정(숙명여대), 김..

도마위에 오른 백 마진 여전히 딜레마

도마위에 오른 백 마진 여전히 딜레마 도협토론회,양성화 찬반 앞서 위법 여부 논란 임경환 씨"대형도매 50여곳만 안하면 모두해결" 약국 백마진이 도마위에 올랐다. 백마진 문제는 도매업계의 오래된 고질병. 하지만 자본주의 상 행위에서 거래 규모나 조건에 따른 마진 조정은 대부분의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출발하고 있다. 의약품도매업계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런 백마진이 거래 규모나 거래 조건에의한 것이 아닌 거래처를 트고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약한 도매업체들에는 큰 타격을 준다는 점. 비율적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중소형 업체들이나 원칙을 지키며 영업을 하는 업체들의 경우에는 백마진 부분에서 중대형 업체들을 따라갈 수 없다. 특히 이런 백마진 부분에..

서울시여약사봉사단 필리핀서 값진 땀방울

서울시여약사봉사단 필리핀서 값진 땀방울 코팜틴즈대원 73명 동참..고아원서 봉사활동 서울시약사회여약사봉사단(단장 남수자)은 남수자 단장을 비롯,학생보건봉사대 ‘코팜틴즈’ 대원 73명, 학부모 등이 지난 19일~23일까지 4박5일간 필리핀 마닐라 소재 카바탄 고아원을 방문, 불우 어린이들에게 가족같은 사랑을 전했다. 사회재건 차원에서 취약계층 복지에 국가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필리핀에서도 외국인 80명이 현지봉사에 나선 일은 처음이라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21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보건봉사대원 코팜틴즈(단장 정유진, 부단장 권오운)는 필리핀 현지 봉사활동을 위해 다양한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봉사대와 학부모회가 준비한 그림그리기, 스포츠 활동, 풍선아트 등 실내외 현장 학습프로그램은 수개월에 걸..

서울도협-병원분회, 주도권 잡기 치열

서울도협-병원분회, 주도권 잡기 치열 서울도협,분회 통폐합에 병원분회 지부설립 으름장 서울도협과 산하 병원분회가 격돌할 움직임이다. 이는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이 현재의 분회 구도를 병원-약국 분회로 이원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때문이다.한회장의 이런 배경에는 차기 한국도협회장직을 노리고 취하는 일련의 수순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병원분회는 서울도협이 지역별로 나뉘어졌지만 병원거래라는 성격으로 인해 별도로 분회화 한 것인데 이를 양분화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회장이 이를 강행할 경우 병원분회만 별도로 지부승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병원분회는 지부에 준하는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어서 만약 충돌이 본격화되면 서울도협은 큰 위기에 휩싸일 전망이다. 이와관련 병원분회는 24일..

대한약사회 35대 회장 김구 씨 공식 취임

대한약사회 35대 회장 김구 씨 공식 취임 "공동이익위해 하나로 뭉치는 약사회 창조" 제 35대 대한약사회장에 김구 당선자가 공식 취임했다. 24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는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김구 당선자를 35대회장에 공식인준했다. 이로인해 김구 회장은 원희목 전 회장의 잔여임기를 2010년2월까지 수행하게된다. 이날 행사에서 김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약사회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있지만 모두가 하나되는 자세를 가진다면 어떤 역경도 이겨낼수 있을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회원들이 적극적인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약속을 지키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작은 갈등으로 큰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

의사.환자 요청한 향정약 보관도 행정처분

의사.환자 요청 향정약 보관도 행정처분 고양시약 某약국..90일치 중 80일치 보관 적발 의사와 환자가 요청하더라도 처방받은 약만큼 향정약을 약국에서 조제해주지 않을경우 처벌을 비껴갈수 없을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고양시 임원을 맡고있는 한 약사는 종합병원에서 나온 처방전중 90일치 향정약을 처방받은 환자의 약에 대해 의사및 환자의 요청에 의해 10일치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보관하다 경찰의 수사에 적발돼 처벌을 받게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환자가 특정약에 대해 부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소량씩 분할지급하며 상태를 보는것이 좋다는 의사의 판단때문. 이 약사는 의사와 환자가 요구해서 그렇게 해 준것인데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억울하다는 입장이지만 처방전에 90일치로 표기돼있고 약국에서의 수급이 일치하지 않았다..

서울도협-시약, 응급의약품유통센터 논의

서울도협-시약, 응급의약품유통센터 논의 도매 주5일제 맞아 배송차질 해결목적 서울시약사회는 23일 팔래스호텔에서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단체는 반품협조에 불응하고 있는 참제약에 대해 공동 협력하여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또 20인 이상 주5일 근무제로 인한 도매업체들의 주말 의약품 배송 문제점을 논의 ‘응급의약품유통센터’를 건립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팜페이서비스’ 가입과 관련해 서울시약사회는 현재 도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미비점을 보완한 후 도매협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는 외자 제약사들이 도매업체의 기준 마진을 더욱 줄이려는 경향에 따라 서울시약사회에 협조를 요청,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내 몸안의 과학' 우수과학도서 선정

'내 몸안의 과학' 우수과학도서 선정 원주의과대학 예병일 교수(생화학교실)의 저서 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선정하는 2008년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되었다. 내 몸 안의 과학(효성출판, 2007)은 원시시대 두개골 수술의 시도부터 히포크라테스로 대표되는 고대그리스, 중세시대 인간 해부를 위한 교회와 과학자 간의 갈등, 현대 의과학의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까지 역사,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의과학적 지식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뇌, 얼굴과 피부, 내장기관, 혈액, 성 등 인체의 구석구석을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쉽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 수 있게 하고 있다. 한편, 예병일 교수의 은 지난 2001년 출간된 번역서 (2001)..

서울시약 강북권 약국경영강좌 완료

서울시약 강북권 약국경영강좌 완료 2차테마별 세미나 10월 26일부터 실시 10주간 진행했던 ‘2008 약국경영활성화 강좌’ 중 강북권 보령제약에서 진행한 강의가 최종 마무리됐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22일 정숙희 자연영양학회 회장의 ‘장누수증후군의 이해 및 처방’을 끝으로 강북권강좌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앞으로 한약강좌, 건강기능식품 강좌 등 약국경영에 필요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며“많은 실력을 배양하여 약국경영에 접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통해야 살고, 약국은 변해야 산다”는 회무철학은 강조하고, “젊은 시절부터 배움에 대한 열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 테마별 세미나 1차에 이어‘아토피 등 피부관련 면역요법’을 주제로 ..

인하대병원, 몽골.스리랑카서 의료구슬땀

인하대병원, 몽골.스리랑카서 의료구슬땀 각각 32명 .7명 의료인참여..주민 2천여명 대상 인하대병원 인하사회봉사단은 몽골과 스리랑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각각 9일 및 8일간 일정으로 7월30일과 8월 5일 출국한다. 몽골의료봉사는 이홍식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7명, 간호사 5명 등 총 32명의 의료진이 참가하여 소아과, 피부과, 외과, 안과, 정형외과 진료를 할 계획이며, 총 200여 품목의 약품을 가지고 약 1,000여명의 몽골인을 대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몽골에서의 의료봉사는 2004년과 2005년도에도 울란바토르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작년에 이어 울란바토르에서 50km 떨어진 준모드시 아이막 도립병원에서 사랑의 진료를 펼칠 예정이며 몽골에서의 의료봉사는 현재까지 총 4번째이다. ..

도협, 전혜숙 의원 방문 현안 논의

도협, 전혜숙 의원 방문 현안 논의 한국도협은 최근 국회 전혜숙 의원을 방문하고 유통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황치엽 회장을 비롯해 고문, 회장단등이 함께한 이날 방문에서 도협은 의약계의 전문가로서 보건의료계 선진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황치엽 회장은 “약사회, 심평원 감사 등을 역임한 보건계의 전문가로 누구보다 업계가 직면한 현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약업계 발전을 위해 현안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회장단은 황치엽 회장을 비롯해 임완호, 이희구 고문, 김진문 자문위원, 안병광 부회장, 박호영 총무이사, 남평오 상무이사 등이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3 오전 9:24:59

서울도협, 불우이웃성금 1,050만원 전달

서울도협, 불우이웃성금 1,050만원 전달 회원사 60여곳 동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한상회 서울시도협 회장은 최근 60여개사 회원사가 동참하여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가재환)에 기탁했다. 한상회 회장은 22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마포구 소재)를 방문“어렵고 불우한 의탁기관을 위해 의약품도매업을 경영하는 60여 회원들이 모금한 정성의 성금”이라고 밝히면서 “작지만 뜻있는 일에 이용해 달라” 전달했다. 이날 가재환 회장은 “경제사회가 침체되어 어려운 가운데 의약품유통업계 대표들의 정성이 크게 빛나도록 요긴한 의탁시설에 지원해 주겠다”고 화답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3 오전 9:1..

광주.대구.대전 시약 자매결연 친교행사

광주.대구.대전 시약 자매결연 친교행사 약사직능 도모및 친목 다져 광주.대구.대전등 3개약사회가 최근 자매결연 친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일 이들 3개약사회는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친교행사를 갖고 의미있는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인조 아우름국악실내악단이 국악공연을 펼쳤으며 무등산 가사문화관 탐방행사를 가졌다. 김일룡 광주시약사회장은 "지역과 무관하게 약사직능을 위한다는 생각에 영남ㆍ충청ㆍ호남권 간에 약사애적 동질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히고 "친목과 화합 그리고 상호교류로 약사의 전문 직능과 신뢰받고 존경받는 약사로 거듭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23 오전 9:04:49

일신기독병원, 산후센터 리모델링

일신기독병원, 산후센터 리모델링 亞 여성전문허브병원 표방..투자 강화 일신기독병원은 최근 산후센터(산후조리원, 산후병동)리모델링 완공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4월 개소한 맥켄지 기념 전문진료센터(종합건강증진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에 연이어 오픈한 산후센터는 친환경 고급자재와 인테리어로 산모들의 건강을 위해 자연친화환경으로 조성했다. 정권섭 이사장은 "日新의 날마다 새롭게는 겉옷만 바꿔 입는다고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이 새로워지도록 변화를 해야 한다고 했으며 또한 선교병원으로 세계의료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밑거름의 빚이 열배, 백배의 열매 맺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일신기독병원은 성공적인 모유먹이기 10단계를 잘 준수하는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유니세프에서 '아기..

서울지방노동위, 필수유지업무 수준 결정

서울지방노동위, 필수유지업무 수준 결정 응급의료및 중환자, 응급약제종사자 100% 앞으로 원인력중 응급의료업무및 중환자치료업무, 응급약제업무 종사자는 쟁의가 발생하더라도 근무지를 이탈해서는 안된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일부 병원들이 신청한 필수유지 업무 수준을 결정, 해당병원들에 통보했다. 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가 결정한 병원 필수유지업무 수준은 응급의료업무와 중환자치료업무, 응급약제업무 종사자의 경우 100%, 분만업무와 신생아업무, 수술업무, 투석업무, 진단검사 및 영상검사업무, 치료식 및 환자급식업무 종사자의 경우 70%, 그리고 산소공급 및 비상발전 또는 냉난방 업무 종사자의 경우 60%이다. 즉 응급의료업무 종사자 등은 10명 중 10명 모두, 분만업무 종사자 등은 10명 중 7명, ..

산재의료원 메디컬 사회공헌 협약

산재의료원 메디컬 사회공헌 협약 산재환자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키로 한국산재의료원은 21일 서울대학교병원,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메디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환자나 외국인근로자 등에 실질적인 의료혜택과 무료진료, 법률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을 반기 1회 이상 방문하여 농어촌봉사와 의료봉사, 불우이웃.독거노인.재해지역에는 노력자원봉사와 의료봉사를,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무료진료와 노동관계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시 질환 유소견자에 대한 2차 진료는 인천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 창원병원, 대전중앙병원 등 전국의 8개 산재의료원 소속병원에서 지원키로 했다. 이와관련 이영세 이사장은 “서울대병원, 근로복지공단과 협력을 통해 ..

광주시약, 초도이사회 성료

광주시약, 초도이사회 성료 복약지도및 당번약국 준수 철저키로 광주시약사회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이사, 자문정책협의위원, 의장단, 감사등 76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재고 의약품(반품),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위한 단식농성,법질서확립위한 자정운동전개 및 약국자율(지도)점검,복약지도(철저),당번약국(활성화)준수의 건등을 논의했다. 한편 김일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책의 중심은 대한약사회지만 광주시약사회도 나름대로 정책을 수립해 회원을 위한 회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회장은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처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고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 줌으로써 동네 약국도 처방수용 기준약국이 되어 처방전에 의한 조제료의 적정 마진 확보와..

병원약사회,6년제 2009,2010년 약대신입생 선발 촉구

6년제 따른 공백 우려.... 1,616명 서명 전달 한국병원약사회가 약대 6년제로 인한 약사인력 공백 대응에 직접 나섰다. 병원약사회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측에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2013~2014년 약사 배출 공백을 막기 위해 2009~2010년 약대 신입생 선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관련 병약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를 방문 "병원약사 인력 수급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2013~2014년 약사 배출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밝히고 "병원약제업무의 원활한 수행이 어려워지면 결국 그 피해는 환자와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므로 2009~2010년 약대 신입생을 선발하여 약사 배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와더불어 전국 병원약사 1616명의 서명부를 전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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