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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유태열 인천경찰청장과 간담회

인천시약, 유태열 인천경찰청장과 간담회 인천시약사회는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하고 유태열 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렬 정보과장의 안내로 진행됐으며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5월 말에 있을 장학금 전달 행사를 설명하며 대상자 6명 중 3명을 경찰 자녀로 선정해 오고 있음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김영렬 정보과장은 김 회장이 경찰을 대변하는 칼럼을 신문에 쓰는 친경 인사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유 청장은 경찰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베풀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답례하고 유 청장은 막내 동생 부부가 부천에서 약국을 경영하고 있어 약사의 애로점을 세세히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근 식당의 오찬장으로 이어졌으며 인천지역 경찰서장을 역임한 과장들이 합석해 의약분업, 건강..

권태정 씨, 문재빈 후보 라인 합류

권태정 씨, 문재빈 후보 라인 합류 출마여부 고민끝에..코드맞는 문후보 적임자판단 회원을 두려워하는 강력한 약사회 구현 확실한 지지세력을 갖고있는 권태정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출마포기를 공식화하고 문재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권 전 회장은 29일 저녁 이와관련 이경옥 중대약대여약사회장, 이병준 중랑구약사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권 전회장은 "원칙이 살아있는 약사회, 민초가 주인인 약사회, 실천하는약사회, 모든 직능약사가 함께하는 약사회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으며 문재빈 후보가 이런 부분에있어 코드가 맞다고 판단한 한편 가장 잘 이를 실현할 수있는 후보라는 생각에 이같이 결정했다'고강조했다. 권 전회장 특히 "현 집행부의 간선제로의 회귀움직임에 대응 직선제사수모임을 결..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심포지엄 개최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29일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단장:고상백 교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교 30주년 기념 4번째 학술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만성질환에 대한 유전체적 특성 규명에관심이 많은 교직원과 학생, 외부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유전체 코호트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대사증후군의 연구 현황', '당뇨와 대사증후군', '폐기능검사와 호흡기질환 위험요인'등의 주제강연과 질의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전체 코호트에 대한 연구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주의과대학의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은 지역, 가족, 쌍둥이, 이민자, 건강검진과 같은 특정 공통요소를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병력 등을 파악..

김안과-THE밝은안과의원 협약체결

김안과-THE밝은안과의원 협약체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최근 병원장실에서 THE밝은안과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안과병원은 THE밝은안과의원과의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THE밝은안과의원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첨단시설, 장비를 통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거나, 진료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 김안과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고, 김안과병원은 “지속적, 정기적 관찰이 요구되거나 치유과정에 있는 환자를 THE밝은안과의원으로 회송”하게 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

대약선관위, 선거동안 연수교육 금지요청

대약선관위, 선거동안 연수교육 금지요청 언론사에 여론조사 발표도 자제 요구 약사회장 보궐선거 기간인 6월10일부터 1개월간 각급약사회에 연수교육등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는 연수교육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 약 1개월간 각급연수교육을 중단해 줄것을 요청했다. 부득이 선거기간 내 연수교육을 실시할 수 밖에 없는 경우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에 악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선관위는 선거기간내에 후보자 지지도나 당선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를 발표하여 선거인의 후보자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언론사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공정성 시비와 선거 과열을 조기에 차단하고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회원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

전영구 씨, 박한일 후보 공식지지

전영구 씨, 박한일 후보 공식지지 강력한 리더쉽지닌 화합형 인물 강조 최근까지의 출마설에 쐐기 박아 출마설을 두고 말이 많았던 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같은 동문인 박한일 후보 지지의사를 공식으로 표명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전 회장은 29일 회원에 드리는 글을 통해 '두달후 지금의 과도기적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새회장을 맞아 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두가 나서야 하며, 특히 의약외 판매위기에 높인 지금은 책임감과 경험한 지도자가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박한일 후보는 30여년의 회무경력에 최근까지의 약사공론 주간으로서 강한 추진력과 판단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는 직접 나서지 않고 지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여전한 출마설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약..

서울시약여약사회, 금연전도사로 나선다

서울시약여약사회, 금연전도사로 나선다 사회참여 일환 가두캠페인등 계획 어린이 건강클럽등 다양한 활동 모색 서울시여약사들이 금연운동에 나선다.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는 사회참여의 일환으로 금연가두 캠페인등 적극적인 금연운동에 들어가기로 최근열린 5차회의에서 최종결정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15일 오후2시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여약사위원들과 해외봉사단, 학생어머니 등 모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가두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현명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위한 부작용 모니터 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건기식을 섭취한 후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약국을 비롯한 녹색소비자연대 등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홍보포스터를 일선약국에 배포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궁금할 경우 문의는 녹소연 건강정보센터..

광주전남도협, 박카스 불매운동 돌입

광주전남도협, 박카스 불매운동 돌입 마진인하 연장대응.."큰 댐에 봇물" 우려 광주전남지역 도매업계가 박카스 불매운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최근 동아제약의 총체적 대응일환으로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지부는 이날 동아제약 마진인하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지난 21일 중앙회 결의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나아가 박카스 불매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전남지부는 업계의 결의를 위해 공탁제안을 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 중 최고인 동아제약이 마진인하를 하면 큰 봇물이 터지는 것과 같기 때문에 도매업계의 생존권 차원에서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됐다. 또“동아제약이 오늘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도매유통업계의 기여도에 대해 한번쯤 돌이켜봐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

동아제약 마진문제는 투쟁수위 높여야

동아제약 마진문제는 투쟁수위 높여야 수도권대형도매 , 구체적 방안 협회와 논의 수도권지역 대형도매업체들이 동아제약 마진인하 문제를 논의하기위해 모였다.이들은 28일 시내모처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동아제약 문제는 보다 수위를 높혀 강경투쟁해야 할 사안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협회에 구체적인 대응책 강구를 건의했다. 이들은 “이번 동아제약의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끝장”이라는 위기의식에 동감하고, 지난 21일 도협 확대회장단 결의에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특히 협회가 협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해 동아제약을 비롯한 對제약사 협상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아제약 마진인하 문제는 서울시병원분회 결의문 발표 이후,도협 확대회장단회의, 대구경북지부 월례회,광주전남지부 이사회,수..

수퍼판매"국민이 스스로 건강권 지켜내야"

수퍼판매"국민이 스스로 건강권 지켜내야 서울시약, 결의대회통해 국민과 정부에 호소 서울시약사회 소속 임원진을 중심으로 한 약사 5백여명이 28일 밤 약사회관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이날 밤 10시 대약4층에 모여 약국 자율정화 결의대회와 일반약 수퍼판매 저지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은 대통령과 복지부장관등 대정부와 대국민 서신을 통해 약국외 판매의 문제점을 호소하고 부당성에 대해 적극 협조를 구했다. 시약은 "약사들로서는 이번 사태가 생사를 가늠하는 중요한 사안이며 약의 전문가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어서 이처럼 밤늦게 모인 것"이라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좌측사진)은 "수퍼판매 소식을 접하고 참담했으며 오늘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국민과 정부도 수퍼판매의 편의성속에 숨어있는 이면의 위험성을..

위드팜, 새로운 수익모델 추진에 전력

위드팜, 새로운 수익모델 추진에 전력 워크샵...위기극복하고 새로운 도약기회 위드팜은 지난 연말부터 준비해온 새로운 컨셉과 수익모델에 대한 시범사업을 6월부터 차질없이 진행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했다. 업체측은 최근 워크샵을 통해 이에 대한 최종 전략회의와 함께 임직원간 단합을 모색했다. 박정관 대표는 “작년 부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올해 초에 전환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대표이사 사재를 출연하는등 다각적인 노력결과 작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전문약국이 300호점을 달성하여 매출신장을 기록하는 등 올해 1/4분기 영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말했다. 또“위드팜 야구 동호회가 2개 리그에서 연전연승하여 회사 분위기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단합에 일조하고..

부천시약, 4개지역 친선축구대회 개최

부천시약, 4개지역 친선축구대회 개최 6월15일 단양공설운동장서 부산, 울산, 수원, 부천 4개 약사회 친선 축구대회(일명 프랜즈리그)가 오는 6월 15일 충북제천에서 열린다. 부천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시 부천시약이 11월 예정으로 추진하는 전국약사축구대회의 전초전이라고 할수 있는 행사로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개최된다. 부천시약사회는 "이러한 축구를 통한 상호교류 및 참여는 약사간의 동질감을 강화하고 젊은 약사님들의 회무 관심도 및 참여를 증대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나아가서는 약사사회 발전의 기틀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열리며 전, 후반 각각 15분씩 하프타임 없이 바로 진행되며 결승은 없고 오후 5시경 종료하는 스케쥴이다.문의는 최용희 ..

서울적십자,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

서울적십자, 신나는 음악여행 콘서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단 초청 서울적십자병원은 27일 콘서트를 열었다. 세종문화회관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열리게 된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현악 4중주로 진행됐다. 이날 연주단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과 ‘유모레스크’, ‘Fly me to the moon'과 ‘Java Jive’, ‘아리랑’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서양의 음악들을 조화롭게 연주했다. 공연을 관람하는 환자들은 환하게 웃으며 연신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모습으로 잠시나마 질병의 고통을 잊은 듯 했다. 환우들은‘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다른 소리를 내는지 궁금하다’, ‘연주자님들의 악기는 언제 만들어진 것이냐’등등의 질문을 던지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을지대병원 전직원 친절교육

을지대병원 전직원 친절교육 을지대학병원은 28일 내원객들의 서비스만족도 증진을 위해 진료부, 행정부 등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한은행 친절교육 전문강사인 조민형 과장을 초청해 고객에 대한 친절과 서비스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을지대학병원 관계자는 “꾸준히 직원 친절도를 높여 경쟁력 있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있다”며 “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9 오전 8:45:23

서울시약, 문제처방전 수집 나선다

서울시약, 문제처방전 수집 나선다 중복및 과다처방등 24개 구약사회에 협조 서울시약사회가 병의원의 문제 처방전을 수집하기로 했다. 최근 서울시약 약사지도위원회는 제3차 회의를 갖고 비만클리닉의 비만처방 중 ▲중복 향정신성의약품 처방 ▲과다한 용량 처방▲여러 가지 증상 처방▲특별한 사유 없이 인쇄된 대체조제 불가 처방 등의 문제 처방전을 수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위원회는 서울시 24개 구약사회에 회원약국으로부터 문제 처방전 수집을 요청하고 접수되는 즉시 서울시약사회로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문제 처방전을 발행한 의료기관이 명확하게 표기된 것과 환자의 인적사항이 노출되지 않도록 복사본을 송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8 ..

서울시약 임원, 28일부터 6일간 단식

서울시약 임원, 28일부터 6일간 단식 28일 약국외 판매 저지 결의대회도 개최 서울시약사회 임원들이 약국외 판매 저지를위한 단식에 돌입한다. 서울시약사회는 28일 오전 8시부터 6일간 단식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조찬휘 회장은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해 진행되는 단식인 만큼 취지를 100% 살려 열과 성을 다해 우리의 단결된 마음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단식 농성의 열기를 이어받아 28일 오후10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약국 자율정화결의대회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한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5-28 오전 10:02:05

약사회 재고약 반품 223억여원 집계

약사회 재고약 반품 223억여원 집계 소포장 활성화등 대책마련해 나갈 것 약사회 재고약반품 현황이 집계됐다. 대한약사회는 27일 전국단위의 불용재고약 수거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223억여원의 재고약이 수거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2005년 180여억 원에 비해 4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불용재고의약품이 여전히 약국경영의 고질적인 문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사회는 "제약사의 소포장 의약품 연말 집중 생산과 의약품도매상의 소포장 취급 기피가 재고의약품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소포장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과 재고의약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소포장 의약품 생산유통을 활성화하고 소포장약 유통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재고약 상위 100대..

대구시약, 약국 위법행위 근절에 최선

대구시약, 약국 위법행위 근절에 최선 자정결의대회, 시민에 사과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약국위법 행위 방송에 대해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사태를 거울삼아 엄정하고 철저한 약국 스스로의 자정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이와 같은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약국 내에서 무자격자가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으며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회원만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을 실천하고 불법행위에는 반드시 처벌이 따른다는 원칙을 바르게 세워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감시와 자율정화로 동일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문재빈 씨 "수퍼판매 문제는 의약분업에 준하는 현안"

문재빈 "수퍼판매 문제 의약분업 준하는 현안" 보궐 출마선언 "새 틀로 새로 만들어 나가겠다" 약사회비 인하등 9개 대표 공약도 발표 문재빈 전 서울시약회장이 의약품의 외품전환 수퍼판매 추진은 의약분업 수준에 버금가는 중요한 현안이므로 틀을 새로 짜 약사직능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갖고 대약회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문 전회장은 27일 오후 선거사무실에서 현재의 대약 집행부가 잘한 일도 많고 회무추진도 무난히 해오고 있지만 의약품의 수퍼판매 추진문제에 대해서는 늦장대응 하는 바람에 중요한 길목을 놓친 것 같다고 평가하고 현재의 집행부가 칼을 쥐고있는 복지부와의 기싸움에서 이미 진 것 같으므로 새로운 편대를 구성해 외품 전환 시도를 결사코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전회장은 출마 배경에 대해..

처방전외 약국명 적은 쪽지전달은 약사법위반

처방전외 약국명 적은 쪽지전달은 위법 대약, 약사법24조의거 담합행위에 해당 처방전 발행시 별도로 약국명을 표기해 환자에게 건낼 경우 약사법 위반이 적용된다.일반적으로 약사법을 모르는 환자들은 의사가 별도의 쪽지로 약국명을 기재해 전달하면 환자들로서는 이를 따를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이용한 위법행위이기 때문이다. 최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제주도에 있는 모의원은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처방전 이외의 쪽지에 의약외품인 질세정액을 처방하면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약사의 부인이 운영하는 약국 명칭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대약은‘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의약외품 구입을 안내하는 쪽지에 특정 약국의 명칭을 기재한 행위는 정황으로 볼 때 실질적으로 특정약국에서 조제받도록 유도하는 행위에 해당되어 약사법 제24조제2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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