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분회장협의체, 조찬휘 회장의 진심어린 사죄 촉구 17일 입장문..."현 상황에 책임있는 모습 보여 줄 것" 약사회 분회장협의체 (회장 이현수)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검찰 기소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성숙된 약사회를 위해 조 회장의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했다. 17일 분회장협의체는 “조찬휘 회장의 부도덕함과 조찬휘 집행부의 무능한 회무에 대한 회원들의 우려가 심각한 상황에서, 조찬휘 회장과 관련된 통탄스러운 사안들을 가만히 지켜만 볼 수만 없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그동안 있어왔던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에 대해 조찬휘 회장은 법의 심판을 떠나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소가 되면 회장 직을 내려놓겠다고 발언했던 만큼,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