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7/29 9

제약산업계의 고용 창출 ‘양과 질’ 모두 A+

제약산업계의 고용 창출 ‘양과 질’ 모두 A+ 상반기 3,286명..10년간 연구직 53%, 생산직 43% 증가 사회 전반의 극심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제약산업계는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자체 조사 결과 2018년 상반기에만 201개 국내 제약기업들이 3,286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1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한 제약기업은 모두 8곳으로 나타났다. 기업체별로는 GC녹십자가 333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미약품(262명)과 대웅제약(229명), 휴온스(219명)는 2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했다. 이어 종근당(188명), 보령제약(140명), 유한양행(111명), 동아ST(10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개로..

유나이티드제약, ‘페노시드캡슐’ 특허 청구 승소

유나이티드제약, ‘페노시드캡슐’ 특허 청구 승소 캡슐 대신 정제로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시장 진입 예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한미약품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페노시드캡슐’(성분명 페노피브릭산)의 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24일 특허심판원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이 청구한 페노시드 제형 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이 성립된다고 심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형 특허 존속기간 만료일인 2030년 4월 전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고중성지방혈증은 고지혈증에서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를 일컫는다. 기존 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되는 ‘페노피브레이트’ 계열 약물은 공복 흡수율이 낮아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했다. 한미약품의 페노시드캡슐은 ‘활성형 ..

성남시약, 상반기 감사 수감

성남시약, 상반기 감사 수감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6일 시약사회관 2층 사무국에서 2018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시약사회 감사단(손현우, 노인화 감사)은 상반기 주요 회무사항과 위원회별 사업추진 현황, 일반·특별회계 결산 자료 등을 확인, 점검했다. 감사단은 올 상반기에도 회무에 전념해 온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약사권익보호와 회원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감사에는 손현우, 노인화 감사와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권세웅 문화체육단장, 전성표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싱가폴 시장 런칭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싱가폴 시장 런칭 28일 발매식겸 심포지엄...현지 의사 300여명 참석 보령제약(대표 최태홍)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지난 28일 싱가포르에서 런칭심포지엄을 겸한 발매식을 진행했다. 현지 시간 28일 싱가포르 안다즈싱가포르호텔(Andaz Singapore Hotel)에서 300여명의 현지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Rethinking Hypertension, Resetting Expectation(고혈압치료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품다)”이라는 주제로 열린 런칭심포지엄 및 발매식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 보령제약 최태홍대표, 쥴릭파마 부사장 겸 쥴리파마 싱가포르법인 자노벡스 CEO 조지 이시(George Eassey), 쥴리파마 마케팅책임자 존 호프트..

약사회, 정부에 국민건강 최우선 약사정책 요구

약사회, 정부에 국민건강 최우선 약사정책 요구 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9일 서울 청계광장서 개최한 국민건강권수호 전국약사 궐기대회를 통해 결의문을 채택,정부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 하는 약사정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결의문은 전국 8만 약사일동은 국민건강을 수호하고 의약분업의 원칙을 지켜내기 위해 총궐기에 나설 것을 천명하며 편의점약 판매제도 폐지, 의약분업 원칙 훼손 각종 불법. 편법행위 발본색원, 의약품 자판기 입법안 폐기, 영리병원. 법인약국 허용 요구 중단등을 촉구했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약사(藥事)정책을 촉구한다. ‘좋은 약, 바른 투약’을 기치로 묵묵히 국민의 건강을 지켜온 약사들은 섭씨 3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폭염에도 오늘 절박한 심정으로 청계광장에 섰다. 국민의 ‘삶의 질’ ..

"국민건강권. 약사직능 수렁으로 내모는 약사정책 중단" 촉구

"국민건강권. 약사직능 수렁으로 내모는 약사정책 중단" 촉구 약사회 총 궐기대회.."정부의 약권 침해 정책 절대 수용 불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주최측 추산 3300여명의 약사 및 약대생이 전국에서 집결한 가운데,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국약사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사들은 "적폐를 청산하겠다던 정부가, 약사정책에서 만큼은 거꾸로 가고 있다"고 일침을 가하고, "전문직능인인 약사의 직능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국민건강권을 수렁으로 내모는 약사정책에 대해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조찬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겨울 전국약사들이 청와대 앞에서 약권 침해로 건강권 훼손과 약사직능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계절이 두 번 바뀐 지금도 정부는 ..

건보공단, 외국인 전담 공동민원센터 설치

건보공단, 외국인 전담 공동민원센터 설치 7월 27일 개소식..외국인 민원 편익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외국인(재외국민 포함) 업무처리의 전문성과 민원편익을 위하여 외국인전담 공동민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하고 7월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전종갑 징수상임이사, 진종오 서울지역본부장과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박칠성 구로구의회의장, 태국대사관 핀유다샹찬리 공사참사관, 이하룡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김예리 동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센터는 서울 서남부권지역(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 양천, 강서)을 관할하기 위해 접근성이 높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설치하..

동아에스티. 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

동아에스티. 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27일 오전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13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과 참가 중학생 및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4박 5일간의 활동 영상 시청,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결과물 발표 및 전시, 프로그램 우수 모둠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강의 △논과 강 등의 다양한 생물을 이해하는 물이 품은 생명교실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농경문화 체험 활동 △밤하늘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 증진을 위한 ‘너와 나의 연결..

약사회, 국민건강수호 궐기대회 약사들 속속집결

약사회, 국민건강수호 궐기대회 약사들 속속집결 오후 2시부터 개최...약사직능 5대 침해 결사저지 대한약사회는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건강 수호 약사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약사회는 오늘 행사와 관련, ▲정부의 편의점 판매약 확대 저지 ▲기업형 면대약국 척결 및 병의원내 불법 약국 개설 저지, ▲화상투약기 설치 저지,▲대자본의 영리 법인약국 도입 철회 ▲재벌친화정책으로부터 의약품 안전성 확보등 전방위적으로 약사 직능을 침해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약사의 생존권과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편의점 판매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편의점의 71.7%가 약사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의약품정책연구소 조사결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