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약품, 창공우암 실버연극단 공연 지원독거노인 직접 연기...노인 자살률 낮추기위한 공헌사업80세 이상 평균연령의 독거노인 분들이 연기를 펼친 연극 ‘소풍같은 인생’ 공연이, 지난 4일 부산시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열렸다.이 공연은 금년이 6회째로, 올해는 극단 더블스테이지와 창공우암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했으며, 삼원약품이 후원했다.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창공우암 이사장)는 "실버 극단의 공연은 혼자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무대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고, 사회와 자연스레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창공우암 측 관계자도 "이번 작품은 단원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기고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