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장출혈성 대장균, “ 예방이 중요” 설사, 복통,발열이 병원 빨리 찾아야 2011년 07월 05일 (화) 09:24:28 e메디코파마 webmaster@emedico.co.kr 최근 2011년 5월 유럽에서(특히 독일지역)는 이유를 알 수 없이 소변이 줄고 혈변이 나타나는 임상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발생하였다 (진단명; 용혈성요독증후군). 심지어 목숨을 잃는 환자까지 보고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하게 되었고 독일 로버트 코흐 연구소에서는 발 빠르게 원인 조사에 착수하여 5월 한달 동안 발생하였던 470명의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들 가운데에서 58%에 해당하는 273명의 환자에게서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되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독일 레퍼런스센터에서는 이 환자들에게서 몇 년 전 소고기 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