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를 위한 탈모 예방과 치료법 발표 피부과의사회, 남성 탈모 유전 영향 커 의학적 효과 높아 면역이상. 스트레스 원인은 방지샴푸. 토닉등 효과 없어 5월 21일은 둘(2)이 만나 하나(1)가 되는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부의 날'이다. 평생을 함께 마주하며 생활하는 부부는 서로의 건강을 살피고 챙기는 멘토가 되기도 한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증가하고 있는 질환인 탈모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증상이 뚜렷한 질환의 특성상, 남편과 아내는 서로의 탈모 증상을 알아봐주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도와주는 조력자가 될 수 있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최성우 회장은 "탈모환자들의 경우 외형적인 모습의 변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질환을 숨긴 채 몰래, 검증되지 않은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