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감기약 복용 돕는 세 가지 원칙은? 초기에 증상에 맞는 약 복용해야 호흡기 손상 예방 올 가을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이 유난히 많다. 밤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되면 감기, 몸살 등에 걸리기 쉽다. 특히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기능이 일시적으로 악화돼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당분간 감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감기는 초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 중 하나로 이 시기에는 감기약을 복용하는 빈도도 높아진다. 그러나, 일상에서 흔히 복용하는 약이어서 오히려 감기약 복용 상식에 대해 소홀하기 쉽다. ‘감기약’도 제대로 복용할 때라야 ‘약’!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곽혜선 교수와 함께 본격 감기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