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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타뱅크 452

습윤드레싱, 미세먼지로 부터 상처 보호 '굳'

습윤드레싱, 미세먼지로 부터 상처 보호 '굳' 각종 피부질환등 2차 감염 예방..보령 '듀오덤' 대표적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에는 눈살이 찌푸려진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등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황사 흙먼지보다 훨씬 크기가 작아 피부 깊숙히 침투해 다양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피부의 상처가 미세먼지의 수많은 유해성분과 중금속 등에 감염되면 염증이 심해지고 치유가 더뎌져 흉터를 남길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의 2차 감염을 막고 상처를 흉터 없이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 드레싱을 올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가 노출되면 2차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건조한 상태에서는 염증이나 통증이 심해지고 딱지가 두껍게 형성되어 흉터를 남길 우려가 높기 때문에 건조드레싱보다는..

‘환절기 비듬 제로’ 4 대 포인트는?

‘환절기 비듬 제로’ 4 대 포인트는? 니조랄, ‘비듬 제로 캠페인’ 개최 30대 이상 40%가 비듬 의심군 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어깨로 떨어지는 각질, 비듬이다.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환절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비듬 곰팡이균의 공격에 속수무책. 건조한 날씨는 피부 각질층을 자극해 비듬 발생을 증가시킨다. 여기에 황사 속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두피 영양 공급 차단함으로써 두피 건강을 악화시킨다. 비듬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질환이므로 적극적인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필요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니조랄이 ‘비듬 제로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김범준 피부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환절기 비듬 제로’ 4대 키 포인트를 정리했다. 포인트 1. ‘건조함, 두피 가려움, 비듬가루, 기름기..

방광요관 역류, 요로감염과 함께 영유아에서 빈발

방광요관 역류, 요로감염과 함께 영유아에서 빈발 원인 미상 고열 발생 시 소변검사 행해야 만 7개월에 접어든 셋째를 키우는 주부 한 씨. 얼마 전 열이 40도를 오르내리고 감기증상을 보여 아이를 데리고 황급히 병원을 찾았다 뜻밖의 결과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요로감염 진단으로 인해 입원 신세를 지게 됨은 물론, 듣도 보도 못 한 ‘방광요관 역류’ 진단을 받게 된 것이다. 방관요관 역류, 소변배출 밸브의 이상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거쳐 방광에 도달한 후 일정 기간 동안 보관되어 있다가 어느 정도 양에 이르면 요의(尿意)를 느끼게 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콩팥과 방광을 연결하는 소변배출의 ‘밸브’ 역할을 하는 기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방광에 저장되어 있던 소변이 요관과 콩팥으로 역..

미인 되려면 장(腸)부터 관리 하라

미인 되려면 장(腸)부터 관리 하라 신진대사 활성화.독소 제거, 다이어트 및 피부 톤 개선 예년보다 일찍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여성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다. 겨울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활동량은 줄어든 반면 체중은 증가했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금식 또는 과도한 저칼로리 식이요법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변비로 이어질 수 있어 오히려 몸매 관리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장 내에서 발생하는 독소로 인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장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 다스리기, 다이어트의 기본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다이어트 변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은 숙변을 해결하지..

여성, 남성보다 잇몸건강에 더 신경 써야

여성, 남성보다 잇몸건강에 더 신경 써야 대한치주과학회, 연구결과 발표 및 ‘잇몸의 날’ 기념행사 대한치주과학회는 오늘(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회 잇몸의 날’(3월 24일) 주간을 맞아 ‘비만여성과 치주질환’에 대한 연구결과와 함께 ‘지난 10년간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 진료 현황과 2013~2014년 대한민국 PQ(Perio-Quotient)지수 변화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이 날 대한치주과학회 이영규 회장과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잇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주제발표는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관계, 특히 여성과 당뇨병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신승일 교수는 경희대 치주과 내원 환자 중 임상시험에 동의한 환자 총..

대전광역시, 정신건강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대전광역시, 정신건강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Happy virus’..20일, 아이돌가수 씨클라운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세번째로 대전광역시 정신건강홍보대사(Happy virus)로 2014년 3월 20일 아이돌 가수 씨클라운을 위촉됐다. 대전광역시 정신건강홍보대사로서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도 알리고 정신질환 및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 가수 씨클라운은 “우리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신건강의 문제는 먹고살만해지거나, 삶의 여유가 생겼을 때 비로소 챙기게 되는 여가와 같은 의미가 아니라 시급하고 중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가족계획에 큰 영향 미쳐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가족계획에 큰 영향 루푸스 환자, 정상인에 비해 평균 자녀수 적어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루푸스가 30대 가임기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루푸스 환자들은 본인의 질환으로 인해 임신을 포기하거나 자녀 계획을 축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루푸스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 내과 이지수 교수(사진)팀은 국내 6개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루푸스 진단을 받은 환자 112명과 정상 대조군 환자 135명의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루푸스 질환이 임신 계획과 자녀수를 결정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한번이라도 임신한 경험이 있는 여성의 비율..

DHA 오메가-3 보충, 학령기 아동 수면 시간 증진

DHA 오메가-3 보충, 학령기 아동 수면 시간 증진 하룻밤 수면시간이 1시간 가까이 증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일부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DHA(도코사헥사엑산)와 같은 긴 사슬 형태의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했을 때 하룻밤 취침 중 잠을 깨는 횟수가 7회 감소하고, 수면 시간이 58분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부모의 관찰에 따르면 높은 혈중 DHA농도가 아이들의 숙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영국 아동의 지방산과 수면의 연관성: DOLAB연구의 주관적 및 객관적 시범 결과 – 무작위 대조군 임상”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수면연구저널 ‘Journal of Sleep Research’에 게재됐다. 무작위 위약대조 임상시험 및 관찰 분석은 ‘DHA 옥스퍼드 학습 및 행..

성인 90% 직장생활및 사회생활이 변비 유발및 심화 요인

성인 90% 직장생활및 사회생활이 변비 유발및 심화 요인 베링거-잡코리아, 25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 대상 조사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반복적으로 변비를 경험하고 있어요.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서 일하다 보니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업무 스트레스가 변비로 이어진 지 오래죠. 신호가 오면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느라 업무 집중도 잘 안되고요. 변비에 좋다는 음식 챙겨 먹어봐도 시원하게 해결되지는 않는 변비. 이별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과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2014년 2월, 25세 이상 성인 1,0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생활 및 변비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10명 중 9명 꼴로(911명) 직장 생활 또는 사회생활이 ..

심각한 입냄새, 당뇨등 전신질환 가능성도 있어

심각한 입냄새, 당뇨등 전신질환 가능성도 있어 정기적 치과검진 가장 중요..곰꼼한 칫솔질 기본 “평상시에 이도 열심히 닦고 나름 관리도 해왔기 때문에 전혀 이상을 못 느꼈습니다.” 회사원 최 모 씨(32)는 요즘 말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제법 가까이 지내왔던 직장 동료에게 충격적인 실언을 전해들은 것. “조심스럽게 얘기했어요. 입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치료를 받아봐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처음엔 수치스럽고 불쾌했는데, 나도 모르게 점점 신경이 쓰였습니다. 남들과 대화하면서도 계속 의식하게 되고, 결국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나니 솔직하게 얘기해준 동료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일명 ‘구취’라 일컫는 입 냄새는 수 천 년 전부터 인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유대인의 교육서인 ..

미세먼지 장기노출 시, 만성폐쇄성 폐질환등 유발

미세먼지 장기노출 시, 만성폐쇄성 폐질환등 유발 최악의 경우 사망도...활성산소 억제 제품등 섭취 도움 뿌연 하늘과 함께 대기 상태는 연일 ‘나쁨’을 기록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해 연일 보도하고 있다.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 이하인 작은 먼지를 말한다. 중금속, 황산염, 금속화합물 등 다양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각종 유해물질을 함유한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되는 대표적인 질환은 단연 호흡기 질환이다. 미세먼지는 코나 기도 점막에 자극을 줘 비염·중이염·기관지염·천식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노약자..

마라톤 운동시 부상 막으려면 스트레칭 필수

마라톤 운동시 부상 막으려면 스트레칭 필수 통증 심하면 체외충격파시술이나 족저근막 절개술 등 치료 받아야 춘분을 앞두고 걷기, 달리기 등 야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풍경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톤은 날이 풀리며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마라톤은 힘을 많이 쓰는 축구나 농구와 달리 남녀노소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하지만 충분한 스트레칭이나 준비 운동 없이 했다간 근육에 무리가 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의 경우 지면의 충격이 발이나 무릎에 그대로 흡수돼 족저근막염이나 관절염 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전체에 퍼져 있어 걷거나 뛸 때 발바닥에 가해지는 ..

탈모 최대고민,男 "연애와 결혼", 女 "자신감 하락"

탈모 최대고민,男 "연애와 결혼", 女 "자신감 하락" ‘인크루트’와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 공동 설문 실시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황성주털털한피부과의원’이 20~40대 직장인 652명(남성 438명, 여성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가 발생한다면 남성은 "연애와 결혼"을, 여성은 "스스로의 자신감 하락"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발생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36.8%(161명)가 "이성적 매력이 감소하여 연애나 결혼에 지장을 줄 것 같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의 40.7%(87명)는 "남들의 평가와 상관 없이 내 스스로 자신감이 낮아질 것 같다"고 답해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타인에게 나의 이성적 매..

미세먼지등 대기오염 경보..건강 관리 가이드

미세먼지등 대기오염 경보..건강 관리 가이드 지난 달 연일 발생한 중국 발 미세먼지에 이어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황사까지 가세할 전망이어서 봄철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모두 227만 여 명으로 해마다 11% 넘게 증가하고 있는 등 관련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중국발 초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눈에 자극이 심해지는 시기에는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하여 이물질을 안구표면에서 흘러내리게 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안과 질환과 감기, 천식, 후두염 등 호흡기 질환을 발생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는 꼼꼼한 개인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황사 시즌에는 눈이..

고혈압 환자, 환절기 기침으로도 뇌출혈 위험

고혈압 환자, 환절기 기침으로도 뇌출혈 위험 급격한 체온 변화, 주의 기울여야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의 길목에 서있다. 낮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제법 가벼워졌다. 하지만 아직은 일교차가 크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 때문에 얇은 봄 외투를 입는 것은 이르다. 특히 평소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외출 시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체온 변화나 심한 기침으로도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이 원인인 뇌출혈을 고혈압성 뇌출혈이라고 한다. 고혈압으로 인해 뇌에 손상이 지속되다가 뇌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파열되어 출혈이 일어나게 된다. 20대 후반부터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혈관의 변화가 오는데 나이..

젊은층 정신건강 해치는 ‘강박장애’

젊은층 정신건강 해치는 ‘강박장애’ 불안감, 스트레스, 심리적 압박이 영향 불안과 초조를 동반한 ‘강박장애’를 앓는 환자가 20대와 30대에서 두드러지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9년 2만1000명에서 2013년 2만4000명으로 5년간 3000명(13.1%) 증가, 연평균 증가율 3.1%를 기록했다. 2013년을 기준으로 강박장애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4.0%로 가장 높았고, 30대 21.2%, 40대 16.3%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20~30대 환자가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45.2%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제춘 교수는 “강박장애 환자가 20~30대의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에 ..

콩류,유전성 유방암변이 유전자 유방암위험 낮춰

콩류,유전성 유방암변이 유전자 유방암위험 낮춰 유방암학회, 유전성유방암과 음식섭취 관계 분석 발표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윤정한/이사장 송병주)가 한국인의 유전성 유방암과 음식 섭취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학회가 주관한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 연구(KOrean Hereditary BReast cAncer Study, KOHBRA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2,271명을 대상으로 국립보건연구원이 개발한 식품 섭취 빈도 설문 양식을 활용해 대상자의 식습관 정보를 수집했다. 주로 섭취하는 103개 음식 품목의 12개월간 섭취 빈도를 측정하는 형태다. 이번 연구에서는 103개 품목 중 채소, 과일, 육류, 해산물, 콩류 등 5개 카테고리, 69개의 음식 종류를 선별해 주 1회 이상 섭취한 음식 개..

남성·B형 간염 보균자·대사증후군 환자,담낭용종 위험

남성·B형 간염 보균자·대사증후군 환자,담낭용종 위험 이대목동병원 심경원 교수, 담낭용종과 대사증후군 유관성 밝혀 남성으로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이며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담낭용종이 생길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대목동병원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2008년 건강검진을 시행한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5,685명을 대상으로 담낭용종과 연관된 인자들을 분석한 결과 남성, HBsAg 양성(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 대사증후군이 있을 때 담낭용종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의 신뢰구간은 95%로 대상자중 담낭용종군은 485명이었다. 심경원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 합병증 및 사망률에 대..

변비약, 제대로 알고 먹어야 진짜 ‘약’

변비약, 제대로 알고 먹어야 진짜 ‘약’ 시판 일부 변비약,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 .. 환자 상태에 적합한 치료제 처방 받아야 현대인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중한 학업, 치열한 업무, 불확실한 미래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와 함께 운동 부족·서구화된 식습관이 더해져 많은 현대인이 크고 작은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그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만성질환은 바로 변비이다. 잘 알려졌듯이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은 증상을 말한다.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변비 증상은 식이요법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변비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치료가 필요한 만성변비로 분류하게 된다.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딱딱하게 굳는 경우 ..

건강식품으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피부 미인되기

건강식품으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피부 미인되기 비타민과 수분유지로 건조피부 예방 겨울철엔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로 인해 피부의 면역력이 낮아져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피부노화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민감한 피부의 여성들은 수분 부족으로 피부 위에 각질이 쌓이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겨울이 곤욕일 수 밖에 없다.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고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적인 시술과 기능성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하지만 시술과 기능성 화장품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선뜻 이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가장 간편하면서도 저렴한 방법으로 피부를 가꾸는 방법은 이너뷰티로 일컬어지는 미용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이다.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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