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윤드레싱, 미세먼지로 부터 상처 보호 '굳' 각종 피부질환등 2차 감염 예방..보령 '듀오덤' 대표적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에는 눈살이 찌푸려진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등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황사 흙먼지보다 훨씬 크기가 작아 피부 깊숙히 침투해 다양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피부의 상처가 미세먼지의 수많은 유해성분과 중금속 등에 감염되면 염증이 심해지고 치유가 더뎌져 흉터를 남길 수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의 2차 감염을 막고 상처를 흉터 없이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 드레싱을 올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처가 노출되면 2차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건조한 상태에서는 염증이나 통증이 심해지고 딱지가 두껍게 형성되어 흉터를 남길 우려가 높기 때문에 건조드레싱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