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05

[경기]연제덕, 한일권 후보 무자격자 운동 중단하라

[경기]연제덕, 한일권 후보 무자격자 운동 중단하라이기선. 이상록 약사....선관위, 중단 명령. 재발시 문제삼을 것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기호 1번 한일권 후보 선거캠프 관련자 2명에게 선거운동 개입 중단을 요청했다. 9일 선관위는 "한일권 캠프 관련자 2명(이상록, 이기선 약사)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해 어떠한 형태로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권한 없는 선거 개입 행위의 중단을 요청드리며, 향후 이러한 문제가 재발할 경우 그 책임은 후보자에게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운동원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선관위에 따르면, 시도지부장 선거운동은 해당 시도지부장 선거권을 가진 회원만 가능..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 10일 "START"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투표 10일 "START"10일 9시~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김대업 선관위장...현실에 맞는 선관규정 개정 필요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오늘부터 3일간 치러진다. 김대업 선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우편투표 138명이고 나머지 유권자는 모두 온라인 투표를 선택해 진행된다”며 “온라인 투표의 특성상 80%대의 투표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5개지부의 경선 지부장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사실상 첫 온라인투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시행착오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온라인투표에 사용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무엇보다 온라인 투표의 장점을 활용할 계획이다. 유권자들이 바쁜 일정 등으로 깜박할 경우에 대비해, ..

[대약] 박영달 캠프, 약사회관서 선관위 규탄 시위

[대약] 박영달 캠프, 약사회관서 선관위 규탄 시위"선관위는  기울어진 운동장"...김대업 위원장 사죄 촉구대약선관위원회가 열리는 9일 오후 3시에 맞춰 박영달 후보 캠프측이 불공정한 대한약사회 선관위에 항의하는 시위를 가졌다.박영달 후보 캠프측은 약사회관 1층 로비입구에서 김대업 위원장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친 후  "김대업 선관위장은 역사에 남을 불공정선거의 주역인가? 약사회원 오도하는 선거판 만든것을 책임지고 회원앞에 사죄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박 캠프측은 " 오늘 우리가 선관위를 방문한 것 자체가 약사사회의 큰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이 들며, 무척 안타깝다"고 밝히고 "현재의 선관위는 선거과정과 절차의 객관성에서 공정성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런 불공정은 선거에서 불협화..

[대약]최광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반드시 척결

[대약]최광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반드시 척결"약사회 밝은 미래를 만들 후보는 오직 최광훈 뿐" 밝혀최광훈 약사회장 후보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자격자의 의약품판매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무자격자의 의약품 취급이 약사직능 침해의 원흉이기 때문에,카운터 판매, 한약사, 편의점, 약배달 등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이슈가 된 부분도 무자격자의 약 판매가 동기"라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저는 지난 회무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 제도화 무산, 약자판기 확산 저지, 편의점약 확대 방어, 한약사의 비한약제제 취급에 대한 공식적인 불법화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왔으며,완벽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한약사의 업무영역 명확화와 교차고용 금지 법제화. 편의점 약판매확..

약학정보원,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정보 제공 팜리뷰, 12월 1회차 원고 발행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2024년 12월 10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2024년 12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에서는 “유사성상 유사명칭약(LASA 의약품)과 환자안전”을 소개하는데, WHO에서 발간한 LASA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LASA(Look-alike, sound-alike) 오류와 관련된 주요 개념과 예방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먼저 LASA 정의 및 규모, 유형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TML(Tall Man Lettering, 알파벳의 특정 단어를 대문자로 표기하는 구분법) 적용 등 LASA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방안을 살펴보고, 대한약사회..

약사회, 이모튼캡슐 약국 균등공급 시행

약사회, 이모튼캡슐 약국 균등공급 시행 12.16~17 양일간 신청 접수, 12월 26일부터 순차 공급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6일,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종근당 이모튼캡슐에 대한 약국 균등공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튼캡슐 균등공급은 사전에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공급되며, 신청약국당 배정 수량은 180캡슐(90캡슐 1병, 30캡슐 3병)이다. 균등공급 신청기간은 12.16(월)~17(화) 자정까지 진행되며, 12.16(월) 08:50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URL 주소를 발송할 예정이다. 2024년 약사회 회원신고를 완료한 개국 약사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약국 소재지 기준으로 지역별 권역을 선택한 후 신청약국과 거래관계가 있는 도매상을 선택하면 해..

[대약] 박영달, 선관위의 불공정한 선거관리 중단하라

[대약] 박영달, 선관위의 불공정한 선거관리 중단하라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선거규정 적용및 활동 지적박영달 후보측이 대한약사회선관위의 결정에 항의하는 성명을 냈다.박영달 후보는 8일 저녁 성명을 내고 "선관위의 불공정 처분에 항의한다'는 제하의 성명를 통해 "불공정이 선을 넘었다"고 주장하며 "도가 지나친 걸 넘어 이제는 특정후보를 위한 선대본부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라고 강조했다. 박후보가 밝힌 선관위의 문제점은  총 4가지다. 첫째, 박영달. 권영희 두 후보의 후보등록전 SNS를 통한 출마선언을 사전선거운동으로 규정하고, 1차경고및 전회원에 이를 알리는 문자통보를 했으나, 최광훈 후보의 SNS에 선거운동 내용으로 볼 수 있는 홍보물이 올라온 것은 현재의 선거와 관련없다고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다. 박..

대약 선관위, 통합약사 밀약건 선거에 활용 중단 촉구

대약 선관위, 통합약사 밀약건 선거에 활용 중단 촉구박영달 후보 주장 사실 여부는 경찰조사 통해 밝혀져야 대한약사회 선관위는 과열되고 있는 최광훈 후보와 박영달 후보간의 통합약사 논란과 관련한 고소전에 대해, 더이상 관련 내용을 선거전에 활용하지 말라고 밝혔다.선관위의 이같은 결정은 최후보 측으로부터 해당 사안에 대해 제소를 받아 관련 사안에 대해 선거규정 위반 여부를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6일 회의를 열고, 박영달 후보가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 증거를 요구했으나, 이를 제시하지 않고 출석하여 구두로 내용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두 후보 사이의 진실 공방, 각기 다른 주장 중 사실에 근접한 지 최종판단은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정리했다.  다만 선관위는 박 후보가 제기한 의혹이..

[경기] 한일권, 병원 약사 근무 환경 개선

[경기] 한일권, 병원 약사 근무 환경 개선실질적 접근과 개선방안 제시경기도약사회장 후보 한일권(기호 1번)이 병원 약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병원 약사 관련 주요 공약은 병원 약사 인력 기준 개선과 불합리한 수가 인상으로 요약된다. 이는 병원약사회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다. 현행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2항 제1호는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별표 5의 2에 따른 약사 또는 한약사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시행규칙의 개정이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의료기관 종별 및 병상별로 차등화된 현행 약사 인력 기준을 단일 기준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병원 ..

[경기]연제덕, 약가인하시 자동정산 시스템 구축

[경기]연제덕, 약가인하시 자동정산 시스템 구축잦은 약가인하로 차액정산 과정 행정업무 과다 방지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2)가 '약가 인하 자동 차액 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약국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스템 구축 방안으로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KPIS)이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공급내역을 약국 관리 프로그램에 자동 반영하는 의약품 공급내역정보 연계 사업 사례를 제시했다.  약가 인하에 따른 과중한 행정적-실무적 업무로 피해를 입는 약국을 위해 약가인하 품목과 거래처별 차액보상 금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연제덕 후보는 "보험재정의 안정화를 명목으로 매년 실시되는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인하는 실효성 여부도 문제이지만 약국가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키고 ..

[대약]박영달 후보, 약사법 위반 한약국 고발

[대약]박영달 후보, 약사법 위반 한약국 고발  5개 한약국 채증 자료 국민권익위에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 64. 중앙약대)가 12월 6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여 약사법 위반을 이유로 한약국(5개소)을 공익신고했다. 이들 신고된 5개 한약국은 약사법 제2조에 명시된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나 피임약, 알러지약 등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박 후보는 신고서와 증거자료 일체를 권익위 신고센터에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신고에 앞서 박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이 같은 고발은 일련의 보여주기식 홍보라 호도하는 세력 때문에 하지 않으려 했으나 한약사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저 박영달의 당선이다. 아울러 최광훈 후보가 저지른 밀약의 과정을 공개하는 데 있어 왜 한약사회가 최 후보와 밀접할 ..

박영달 후보, 최광훈 후보 '무고죄' 로 맞고소

박영달 후보, 최광훈 후보 '무고죄' 로 맞고소"사실을 약사사회 전체 공익 위해 알렸을 뿐”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박영달 후보(64. 기호3번. 중앙약대)가 자신을 허위사실로 고소한 최광훈 후보(70. 기호1번. 중앙약대)에 대해 12월 6일 서초경찰서에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박영달 후보는 무고장 제출에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가 진흙탕 싸움이라고 비난하지만 선거라는 것이 상대의 검증을 통한 ‘자정효과’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가운데 ”물론 맞고소로 번진 이번 사태에 본인 역시 매유 유감으로 생각하기에, 최광훈 후보 스스로 ‘반약사적 행위’를 인정하고 자숙하는 동시에 회원 앞에 사죄하는 자세를 보이면,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고 얼마든지 화합의 길로 함께 나아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최광훈 후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간담회

최광훈 후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과 간담회 ‘대체조제간소화 최대한 협조할 것’대한약사회 선거에 나선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지난 11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체조제와 품절약 등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두 사람은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와 품절약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최 후보는 “대체조제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의약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제도이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적 환경의 미비로 선진국에 비해 활성화가 더딘 상황”이라며, “대체조제 간소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적인 대안인 만큼 국회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주민 위원장은 품절약 문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고, 대체조제 통보 ..

[대약] 박영달, "통합약사 논의 근거 방증 녹취 공개"

[대약] 박영달, '통합약사 협의' 방증 녹취 공개최광훈 후보 고소에 무고죄로 맞고소최-박, 단초 제공한 권영희 후보 사퇴 강력 촉구최광훈 후보-한약사회 밀약설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약사회장 선거에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차 토론에서 박영달 후보가 이를 제기하면서, 몇 일 사이에 선거의 빅 이슈로 급부상 했다. 최- 박 두후보는 상호 공방을 벌이며 맞고소한 상태이다. 최 후보는 허위 명예훼손으로, 박영달 후보는 무고죄로 연이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낸 것. 4일 토론회에서 처음 터져 나 온 이슈는, 5일 최광훈 후보가 사실무근 주장과 함께 박영달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부분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를 접한 박영달 후보는 바로 다음 날인 6일 무고죄로 최광훈 후보에 대한..

[대약]박영달, 최광훈 측에 "자신있다면 법적 처벌각오하고 맞서자"

[대약]박영달, 최광훈 측에 "자신있다면 법적 처벌각오하고 맞서자" 최광훈 후보의 법적대응 소식에 "최후보는 제2의 매약노 될 것" 주장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3)가 최광훈 후보(기호1)의 법적대응에, "자신있다면 상호 법적처벌을 각오하고, 투명하고 정당하게 맞서자"고 대응에 나섰다.박후보는 6일 아침 최광훈 후보의 '박영달 후보 법적대응, 고소장 접수' 기사를 접한 후, "그렇게 자신이있다면 말로 음해다 뭐다 하지말고 서로 법적 처벌을 각오하고 투명하고 정당하게 맞서자"고 나선 것.박영달 후보는 최 후보가 “지난 3주간의 선거운동과 4일 진행된 토론회는(중간 생략) 단순 선거의 혼탁함을 넘어 약사사회 존엄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고 한  부분과 관련 “아직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

박영달, "최광훈 후보 한약사 관련 녹취있다"

박영달, "최광훈 후보 한약사 관련 녹취있다""제기 의혹 사실 아닐경우 당선되도 사퇴할 것" 배수진박영달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은 다시한번 최광훈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 사유는 지난밤 2차 토론회에서 박영달 후보가 최광훈대약회장-임채윤 한약사회장간 ‘통합약사’ 밀약 음모를 터트렸다는 것이다.박영달 후보측은 "최광훈 후보와 임채윤 한약사회장간에 선거가 끝나면 양측이 “의료일원화 즉, ‘통합약사’(이하 통합약사)로 간다”는 밀약설이 폭로됐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밀약 외에도 최광훈 후보는 한약사회에서 제작한 권영희 후보(기호2. 66세. 현 서울시약사회장. 숙명약대)의 약국내 무자격자 일반약 판매 동영상 배포도 사전에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회원들에게 엄청난..

[대약]최광훈, "사라진 선거 품격. 허위비방 강력대응 "밝혀

[대약]최광훈, 박영달. 권영희 후보측에 전면전 선포? "사라진 선거 품격. 허위비방 강력대응 "밝혀 약사회장 선거 2차 토론회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최광훈 후보측이 박영달. 권영희 후보의 토론과 관련,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 이에 맞서 박영달 후보측도 토론회 다음날  최광훈 후보를 압박하는 보도자료를 냈다.최 후보측은 2차 토론회에서 이슈가 된 한약사회와의 접촉의혹에 대해 "허위비방 불법행위에 강력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후보측은 "그동안 선거의 품격을 고려해 좋은 결말이 맺기를 기대했으나, 그 순진한 기대를 한 부분에 대해 통탄하며, 참담한 현실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고 토로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이번 선거가 약사사회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평..

[대약] 약사회장선거 2차토론 "잽만 난무, 결정적 한방 없었다"

[대약] 약사회장선거 2차토론 "잽만 난무, 결정적 한방 없었다"기존 의혹 제기로 상대  후보 추가 흠집내기 집중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2차 토론회가 특별한 이슈없이 끝났다. 2시간여에 가까운 토론시간 동안 세 명의 후보는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할 만한, 결정적 한방을 던진 후보는 없었으며, 기존의 네거티브 공세만 이어졌다. 네거티브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유권자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쉽게도 의혹만 제시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후보는 없었다. 따라서 유권자로서는 기존에 이미 알고 있는, 후보자들의 정책이나 흠집을 다시한번 체크하는 수준에서 토론이 마무리됐다. 세명의 후보자들은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에서, 표정에서 극심한 피로감을 보였으며, 각각..

약사회, '어수선한 사회 상황, 국민건강 위해 소임 다할 것'

약사회, '어수선한 사회 상황, 국민건강 위해 소임 다할 것'"41대 회장 선거도 민주적 절차 철저히 준수하겠다" 밝혀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4일, 어수선한 사회 상황 속에서도 약사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해 흔들림없이 제 자리를 지키는 한편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도 민주적 절차하에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약사회는 4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회 비상계엄 해제 결의에도 어수선한 사회 상황속에서 우리 약사들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흔들림없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히고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평소와 같이 의약품 공급과 조제, 투약, 복약 지도 등 약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한약사회는 사회 안정을 위해 모든 일정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