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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학교육연구원 시상식 개최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시상식 개최병원약학연구논문 및 제 7회 학술상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은 오는 12월 2일(월) 오후 6시 30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5층 오크&프리미어룸에서 2024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올해 병원약학연구논문으로 선정된 논문에 대한 연구비 전달과 학술상 수상자 4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한국병원약사회에서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으로 이관된 후 올해 열한 번째를 맞이한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재단에서 병원약학 분야의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에서는 병원약사의 현안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지정주제에 대하여 자체 재원으로 ..

[경기] 한일권, '약국부동산원' 설립 추진

[경기] 한일권, '약국부동산원' 설립 추진약국 거래및 신규 개설 전반상담 창구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회원 중심의 민생 회무를 강조하는 가운데 ‘약국 부동산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원의 민원 해결을 위한 회장 직속 ‘법무지원팀’의 역할을 확장한 개념으로 약국의 거래 및 신규 약국 개설에 대한 상담, 계약서 작성 및 검토를 포함한 약국 거래 및 개설에 관한 전반을 다루는 별도의 창구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일권 후보는 “현재 대부분의 약국 간 거래나 신규 약국 개설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양질의 약국 자리가 부족하다 보니 브로커의 농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회원들의 피해가 막심해지고 있다. 특히 첫 개국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약사들의 경우, 엄청난 초..

2024 한국병원약사회 국회 정책토론회

2024 한국병원약사회 국회 정책토론회 12월4일...‘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강화’ 주제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12월 4일(수)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24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김윤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와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언론 등이 모여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강화’를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은 필수적이고 나날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효율적인 통증 관리를 위한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이 급증하였고, 수술 후 적절한 통증 치료, 분만장에서의 마취 보조 목적 및 ..

서울시약, 내달 15일·22일 약사연수 보충교육

서울시약, 내달 15일·22일 약사연수 보충교육 홈피서 12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특별시약사회(직무대행 황미경) 교육위원회(위원장 손리홍)는 오는 12월 15일과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교육’을 두 차례 실시한다. 보충교육 대상은 서울지역 소속 분회 등에서 2024년도 약사연수교육 6평점을 이수하지 못한 개국약사, 근무약사 등이며, 필요한 점수만큼 신청해 이수하면 된다. 의약품유통협회 KGSP 8시간 교육을 이수한 도매관리약사는 4점을 신청·이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비만치료제 최신 지견(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한약제제 습득과 활용법(배현 약사) ▲치매진단과 치료방법(윤보라 서울성모병원 교수)..

경기도약사회,약대생에 장학금전달

경기도약사회,약대생에 장학금전달도내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경기도약사회(회장직무대행 안화영)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1일 저녁 수원의 한 식당에서 도내 6개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개최된 ‘제1회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6명의 약대생들에게 전달되었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약학대학 재학생 30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회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약사로서의 계획, 원칙,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어려운 일이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선배들과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길 바라며, 혹여라도 조언이..

[대약]권영희, “병원약사 삶의 질 향상 약속”

[대약]권영희, “병원약사 삶의 질 향상 약속” 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불합리한 제도 개선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23일 병원약사회가 주최하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신입약사가 희망하는 진로 1순위가 병원약사가 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병원약사들의 직업에 대한 높은 자긍심과 보람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이직률이 높다. 현실에 맞는 법정 인력 기준 마련도 중요하지만 입사하여 정년퇴직 할 때까지 만족하며 근무할 수 있는 평생직장의 요건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AI시대에 살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료법 시행규칙의 의료기관의..

[경기] 연제덕, 공적전자처방전 반드시 도입

[경기] 연제덕, 공적전자처방전 반드시 도입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공적 전자처방전을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외국의 처방 전달제도 현황과 개선점 연구사업’ 실시를 통해 정책제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 연제덕 후보는 21일 안양시약사회 회원약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적 전자처방전 전환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면서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을 통해 처방정보 입력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환자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처방전의 위조와 변조를 원칙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맞물려 전자처방전 논의가 수면 아래로 내려갔고, 대체조제를 활성화 한다는 이유로 의협의 강한 반대에 부딪혔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22대 ..

2024 병원약사대회및 추계학술대회 성료

2024 병원약사대회및 추계학술대회 성료신임 회장에 정경주 약사...약사회 후보들 표심확보 열기2024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11월 23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900여명의 병원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회 최수진. 김윤 의원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그밖에 약사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해 행사를 함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선거시즌이어서 수도권 및 대한약사회장 후보군들이 모두 참석해 병원약사 표심잡기에 전념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AI 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최근의 과학 기술의 발전에 의한 병원약료 현장에서의 병원약사의 역할과 미래 변화를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이번 회기로 임기를 마치는..

약사회, 부광약품 3개 품목(레가론.액시마. 훼로바유서방정) 균등공급

약사회, 부광약품 3개 품목(레가론.액시마. 훼로바유서방정) 균등공급 11.25~26 양일간 신청..12월 6일부터 순차 공급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부광약품에서 생산하는 의약품 중 수급 불안정 현상이 심각한 3개 품목에 대해 지난 9월에 이어 추가 균등공급을 시행한다. 이번 균등공급 대상 품목은 세 품목으로, 배정 수량은 ▲레가론캡슐140 - 100 캡슐 1병과 30캡슐 2병 ▲액시마정 - 200정 1병과 30정 2병 ▲훼로바유서방정 - 200정 2병이다. 신청 접수는 25(월) 오전부터 26(화)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세 품목 중, 균등 공급을 원하는 품목 신청에 체크하고 원치 않는 품목은 ‘신청하지 않습니다’를 선택하면 된다. 공급 신청은 2024년 약사회 회원신고를 완료한 개국 약..

영남대약대, ‘선배 박정관 위드팜 회장 특강’ 개최

영남대약대, ‘선배 박정관 위드팜 회장 특강’ 개최 ‘디지털대전환시대, 약사의 역할 변화’ 주제지난 19일, 영남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최동영)이 약대 내 ‘박정관 강의실’에서 졸업을 1년여 앞둔 5학년생을 대상으로, 21기 졸업생인 박정관 위드팜 회장을 초청하여 ‘디지털대전환시대, 약사의 역할 변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강연에서 박회장은 디지털 변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약사의 새로운 역할과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디지털 혁신이 삶의 모든 측면에 깊숙이 자리잡은 시대에 살고 있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은 서비스를 연결하고 생활방식을 변화시켰다. 새로운 디지털시대는 더이상 새로운 트렌드가 아니라 이미 확립된 현실이다” 라고 하면서, “약국의 역할도 전통적 기능을 넘어 ..

추석연휴 개문 약국 지원금 지급 개시

추석연휴 개문 약국 지원금 지급 개시 서울시약, 24개 분회에 청구·수령 적극 안내서울특별시약사회(직무대행 황미경)는 지난 9월 16~18일 추석연휴 사흘동안 비상운영약국에 대한 지자체 지원금이 이달부터 각 자치구별로 지급이 시작돼 연내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각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추석연휴 문여는 약국 지원금 대상 명단을 지역약사회나 약국에 안내하고 지원금 청구에 필요한 자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지원금은 3일 최대 150만원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약사회는 지난달 추석연휴 약국 지원금을 대상약국이 빠짐없이 청구하여 수령할 수 있도록 24개 분회에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종로구는 10월 30일부터 89개 약국에 대한 지원금 청구 안내를 시작해 자급이 대부분 완료됐으..

2024년도 병원약사대상 남궁형욱, 학술대상 손유민

2024년도  병원약사대상 남궁형욱, 학술대상 손유민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발표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11월 23일(토) 낮 12시부터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비롯하여 한국병원약사회장이 시상하는 병원약사대상과 학술상,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우수봉사상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분야별 수상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먼저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하여 시상되는 대한약사회장 표창에는 이순화(고신대학교 복음병원)를 비롯하여 고종희(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혜민(서울아산병원), 김현정(서울대학교병원), 김진주(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상 총 5인이 선정되었다. 이어..

내달 14일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내달 14일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서울시약,2시간 이상 수강시 교육 인정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는 다음달 14일 ‘2024년도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교육은 프리셉터의  실무역량 및 실무실습교육의 질 향상과 함께  약국에서의 복약상담과 중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2시간 이상 수강 시 프리셉터 연수교육으로 인정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복약지도 최신 트렌드(박지현 덕성여대 교수) ▶케이스를 이용한 발표 지도(김명규 이화여대 교수) ▶처방검토 사례 ,중재 사례(정경혜 중앙대 교수)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보고 활동(성기현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을 주제로 열린다. 교육신청은 구글폼(https://forms..

과천시약사회,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원

과천시약사회,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원 연말 맞아 비상 구급함 50개 세트 전달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지난 2일 관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비상 구급함 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맞아 과천시약사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자선 모금회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총 50세트의 비상 구급함이 과천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전달되었다. 비상 구급함 세트에는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파스, 밴드, 연고등 가정에 꼭 필요한 상비약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복용량과 방법도 적어드려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송정화 회장은 “과천 내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분들이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소진된 비상약을..

권영희 "약사권익 위해 싸울 줄 아는 사람"

권영희 "약사권익 위해 싸울 줄 아는 사람"19일 출정식...."행동하는 실천력 반드시 보여주겠다" 호소“싸울 줄 아는 투사”. “반드시 해 낼 사람”. 권영희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의 핵심 구호이다.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 중 마지막으로 권영희 후보(기호2번)이 19일 저녁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그는 출정식 내내 약사권익을 향한 실천하는 투사를 자처하며, 출정식 분위기를 달구었다. 출정사를 하면서도 수시로 투사의 자세로 팔을 치켜세우며, 대중을 향한 웅변가의 모습을 보였다. 출정식에는 150여명의 지지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평일인 탓에 출정식이 진행되는 동안 지지약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권영희 후보는 출마선언 이후, 사실상 약사사회내에서의 동지인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과 단..

38회 약의 날 기념 행사 성료

38회 약의 날 기념 행사 성료18일 약업계 관계자 300여명 참석...유공자 표창도 이어져제 38회 약의 날 행사가 11월 1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약업인등을 비롯해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해 약의 날을 축하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식약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국민 안전을 튼튼히 하고, 산업에도 힘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박주민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약업인들의 역할이 사회적으로 중요해지고 있고,  산업적으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회에서 우리나라 약업계가 성장하면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약사출신 서영석 의원은 “의약품의 연구개발부터 투약까지 이어지는 분야에서 노력해 ..

[경기]연제덕, 스포츠약학 활성화하겠다

[경기]연제덕, 스포츠약학 활성화하겠다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스포츠약학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후보는 17일 스포츠약학회 학술제에 참석하여 스포츠약학회(회장 정상원)와 간담회를 갖고 스포츠약학 발전을 위한 교육 콘텐츠와 환경 개선 등의 필요성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덕 후보는 "최근 사회체육의 저변 확대에 따라 약사직능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등장하고 있고, 약사의 역할과 직능 확대를 위해 스포츠약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와 과정 등의 시스템과 함께 이를 통한 경험 많은 스포츠약사의 배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 후보는 "스포츠약학을 신규 전문약사 과목으로 확대하고 연수교..

[대약] 박영달,다양한 수가 개발 위해 노력

[대약] 박영달,다양한 수가 개발 위해 노력서울 강남구지역 약국가 방문..처방감소. 경기침체 어려움 청취해외 방문객이 많고 미용 및 시술관련 환자 수요가 많은 강남서초구 회원들을 위해 간단 명료한 외국어 복약안내 및 시술 후 약국케어를 위한 학술 부분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또, 1인 약국이 많으므로 약국 간 소통을 위한 창구도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17일에는 대한약국학회와 스포츠약학회를 찾아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주도하는 두 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약국학회에서 진행된 정기학술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환자관리를 주제로 진행이 되어 앞으로 약국에서 어떻게 디지털 약물안전카드와 AI를 접목할 수 있는지 미래의 약국상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였다.  스포츠 약학회 학술..

[대약] 최광훈, 대체조제 간소화 반드시 실현

[대약] 최광훈, 대체조제 간소화 반드시 실현최광훈 후보는 디지털시스템을 이용한 대체조제간소화를 통해 약사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체조제 간소화는 약사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제이다. 품절약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체조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현재 대체조제는 의사에게 팩스나 전화로 통보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전송 오류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러한 비효율성은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약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 되고 있다. 최후보는 "디지털 시스템의 도입은 대체조..

권영희, “전문약, 일반의약품 전환 법제화”

권영희, “전문약, 일반의약품 전환 법제화” 전문약 재분류 확 뜯어 고치겠다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안전성 확보된 전문의약품을 상시 재분류하여 일반의약품으로 자동 전환되는 이른바 ‘오토드럭스위치‘를 법제화 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재분류는 약사법에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의약품의 안전과 효능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수시로 재분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주무 부서인 보건복지부는 사회경제적 요구는 무시한 채 분업이후 2012년 단 한차례만 재분류를 시행하였다. 2012년 대규모 재분류를 통하여 32개 제제의 전문의약품이 일반의약품으로, 32개 제제의 일반의약품이 전문의약품으로 전환이 되었으며, 6개 제제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동시분류 품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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