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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10724

서울시약, ‘포인트 한방강좌’ 개강

서울시약, ‘포인트 한방강좌’ 개강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2주 과정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국 한약 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 한방강좌를 개강했다. 한약위원회(부회장 황금석, 위원장 정혜원)는 지난 19일 오후8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오늘 배워 내일 활용하는 포인트 한방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강좌는 배 현 약국한약제제연구회장을 초청해 매주 화요일 오후8시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회원은 총 287명에 달한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약제제의 다양한 사용법과 효과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실무에 적극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한방강좌가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의 주요 프로그램은 ▶..

약사회, 약배송은 연관된 문제 간과한 졸속 공약

약사회, 약배송은 연관된 문제 간과한 졸속 공약 국힘 공약 철회해야...오남용. 개인정보. 유실등 문제 꺼지지않는 불씨처럼 계속 점화되는 약배달 이슈에 약사회 비대위가 다시한번 성명을 내고 철회를 요청했다. 약사회 비대위는 20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힘이 최근 공약으로 내건 약배송건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최근 비대면 진료시범사업 범위가 확대되면서, 처방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안전성 문제도 대두되지만 뚜렷한 해결방안이 없는 상황이다. 의약품은 일반 공산품과 달리 보관과 복용기간등을 비롯해 제반의 유통과정이 엄격히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약배달은 의도치 않은 문제점을 노출 시킬수 있으며, 의약품의 유실 문제등도 발생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약..

경기도약사회, 대체조제사후통보 면제. 처방전리필제 요구

경기도약사회, 대체조제사후통보 면제. 처방전리필제 요구 의료공백사태에 환자안전 위협...환자 건강권 지켜져야 경기도약사회는 현재의 의료공백사태와 관련 해결시까지 대체조제 사후통보 면제와 처방전리필제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는 보건의료기본법 제 10조(건강권 등)에 근거를 두고 주장하는 것이다. 도약사회는 20일 이와관련 성명을 내고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환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성명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극한의 의정대치 국면에서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환자들은 치료는 고사하고 당장 필요한 약을 처방받지 못해 병원을 찾아 헤매는 상황에서 작금의 의료공백 사태가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의 근간마저 위태로울 만큼..

비대면 처방 분석하니 비급여 처방이 60.5%

비대면 처방 분석하니 비급여 처방이 60.5% 약사회,탈모 649건(63.8%), 여드름 치료 260건(25.5%) 비대면진료에 따른 처방 중 비급여 처방이 60.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확대된 지난해 12월 15일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를 통해 접수된 비대면 처방내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조사 기간내 접수된 총 3,102건에 대해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1,682건 중 급여 처방은 664건으로 39.5%, 비급여 처방이 1,018건으로 60.5%였다. 특히, 비급여 처방 중 탈모가 649건(63.8%), 여드름 치료가 260건(25.5%)으로, 이 두 가지 처방이 비급여 처방의 89.3%나 차지..

성남시약, 중원구 총선 예비후보와 정책간담회

성남시약, 중원구 총선 예비후보와 정책간담회 중원구 이수진, 윤용근 예비후보와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8일 성남 중원구 지역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예비후보 및 국민의힘 윤용근 예비후보와 각각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시약사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의약품품절사태 해결 위한 대체조제활성화와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실시, 비대면진료시범사업 약배달 절대반대와 공적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 등 약사정책에 대해 제안, 건의했다. 한동원 회장은 “총선기간 중 각지역 후보들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약사정책에 대해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 개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3월 14일(목) 화이트데이에 ‘40년사 출판기념회’를 열어 달콤한 사탕대신 ‘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선물하며 역대 회장단과 선배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여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제작됐다. 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다양한 대외 위상 강화 활동 등 현재의 병원약사회가 있기까지의 여러 성과와 영광의 사진들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역대 회장들이 직..

약사회,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활성화 모색

약사회,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활성화 모색 제1차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회의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최근 2024년도 제1차 전국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최광훈 회장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초대 센터장으로서 각 지역 센터장님과 회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격려하며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위한 본부와 각 지부 센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2023년도 사업실적 및 2024년도 사업계획 보고 ▲시도지부 센터의 2023년도 사업 현황 및 2024년도 계획 ▲2024년도 의약품 이상사례·환자안전사고 보고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중, 회원들의 많은 ..

서울시약, 1년 과정 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개강

서울시약, 1년 과정 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개강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0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을 개강했다. 학술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13일 오후8시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기본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7기 통합(노인)약료 전문가과정은 총 1년간 기본 1,2와 심화 1,2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7년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배출을 앞두고 약사의 역할이 환자의 건강관리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기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약사들의 역할은 환자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며 질 높은 약료관리와 건강관리를 주관하는 방향으로 진화하..

성남 여약사위원회,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성남 여약사위원회, 2024년 사업계획 논의 유관기관 협업강화.. 취약계층 지원강화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지난 13일(수) ‘비스트로올’(분당구 야탑동 소재)에서 2024년 제1차 여약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성남시 및 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업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강화키 했다. 아울러 재원마련을 위한 제31회 자선다과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정호은 여약사담당 부회장, 신유진 여약사위원장, 유덕임(여약사위) 총무, 황종인, 전귀분, 이인숙, 강인영, 권혜진, 오승희 위원과 전성필 사무국장, 조재현 차장 등이 참..

산업약사회, 제2회 산업약사 교류회 개최

산업약사회, 제2회 산업약사 교류회 개최 3월 28일, 드림플러스 강남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오성석)가 를 오는 3월 28일,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에서 개최한다. 산업약사교류회는 제약회사, 의료기기, 건강식품, 투자, 특허법률 등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교류의 장으로 지난해 처음 시도되어 많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교류회를 개최한다. 산업약사교류회는 자유로운 형식의 standing party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류회의 참가를 위한 사전등록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약학정보원, 약인성 간손상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약인성 간손상 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2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3월 1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약인성 간손상(drug-induced liver injury)의 종류, 기전, 위험 요인과 약인성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주요 의약품과 해당 의약품에 의한 간손상의 특징을 소개하였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기고에 따르면 간은 대부분의 약물을 농축하고 대사하는 역할을 하며, 약물에 의한 손상의 주요 표적이 된다. 가장 많이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약물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전통요법에 사용되는 약초 등도 간독성을 지닐 수 있다. 또한 알코올 섭취가 잦은 환자, 기존 간질환 환자, 과거에 약인성 간손상을 경험한 환자 등의 ..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 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TF(위원장 김영주)가 2년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지난달 31일 4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했다. ‘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하여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편찬했다. 특히, 40년의 성과에서는 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다양한 대외 위상 강화 활동 등 현재의 병원약사회가 있기까지 역사에 남을만한 의미있는 성과들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40년을 이끈 역대 회장단..

서울시약, 9년간 통합약료 전문가과정 357명 수료

서울시약, 9년간 통합약료 전문가과정 357명 수료 기본·심화 1년 과정 진행... 6기 83명 수료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학술위원회 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최미경·구현지)는 6일 제6기 통합약료 전문가과정 종강식을 가졌다. 제6기 통합약료 전문가과정은 기본 1,2기 16주, 심화 1,2기 24주를 포함해 총 40주 1년 과정을 수료한 83명의 회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서울시약사회는 2016년 7월부터 시작한 통합약료(구. 노인약료) 전문가과정으로 총 357명의 통합약료 전문가를 양성하게 됐다. 이날 100% 출석 및 문제 만점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박향미·이동숙·장미 회원에게 수여했다. 또 100% 출석 및 문제 차점자 12명에는 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83명의 수료자에게 수료증..

전국여약사 부지부장 협의회, 해외전지 워크숍 성료

전국여약사 부지부장 협의회, 해외전지 워크숍 성료 16개 시도지부 부지부장 참여...라오스 약사들과 정보공유 대한약사회 전국여약사 부지부장협의회(황혜영 회장)는 2024년 2월 29일~3월 4일간 라오스 일원에서,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시도지부 여약사담당 부지부장 협의회 해외전지 워크숍 및 회의 등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여약사부지부장협의회는 라오스 약사들과 다양한 약사회 현안을 토의하며, 성분명 처방.약배달 반대를 기원하는풍등 날리기와 라오스 약국을 방문 하는 등 뜻깊은 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해외전지 워크숍에는 대한약사회 전국 여약부지부장 협의회 황혜영(경남) 회장을 비롯 손귀옥(경북).이은경(서울).조수옥(경기).전옥신(인천).이효선(강원).박경화(대전).최은정(대구).이선희(광주).박..

약사회, 2024년도 안전관리책임자 온라인 교육

약사회, 2024년도 안전관리책임자 온라인 교육 홈페이지에서 4.8부터 4.12까지 사전 신청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2024년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4.24(수)~4.25(목) 양 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교육 대상자는 식약처에 안전관리책임자로 등록된 책임자(약사·의사 등)로 약사법에 의거 2년마다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신규(변경) 안전관리책임자의 경우에도 신고수리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교육 이수가 필수다. 동 교육 희망자는 4.8(월)부터 4.12(금)까지 본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 사전 신청이 되어야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올해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 ▲약물감시의 필요성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 ▲의약품 안전관..

크레소티, 국내 최초 약국용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크레소티, 국내 최초 약국용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혁신IT 서비스 MOU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회장 조선혜) 자회사인 국내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1위 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대표 이경일)과 약국 AI상담센터 구축 외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AI ..

약사회,지역돌봄 약료..관련법 통과로 날개달았다

약사회,지역돌봄 약료..관련법 통과로 날개달았다 지자체. 정부와 체계적인 약물관리 시스템 구축 그동안 약사사회가 직역확대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던 지역돌봄 사업이 국회에서 법으로 만들어지면서 날개를 달게됐다. 이와관련 대한약사회는 환영의 뜻을 밝히고 법의 취지에 맞게 약사의 직능을 지역사회 돌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안화영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사진)은 " 지난달 말 국회를 통과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 향후 약물관리 시스템 구축의 첫 단추를 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지역약사회 차원에서 주로 진행해 왔던 사업이 정부의 지원하에 제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안화영 본부장은 "약사들이 약국을 벗어나 지역 사회에 약사직..

서울시마퇴본부 2023년도 제2차 이사회

서울시마퇴본부 2023년도 제2차 이사회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전웅철)는 지난 2월 23일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개회사를 통해 전웅철 본부장은 “4월 개소하는 서울(동부) 중독재활센터를 서울지부에서 맡아 운영하게 되었고, 예방 부분에 있어서는 서울지부 예방교육 예산이 전년도 대비 50배 증가되었다.”며, “중독재활센터 개소 및 사업 전반에 있어 많은 부분이 변화되고 확대되는 만큼 올 한해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사회 안건으로는 △2023년도 예산결산 보고 건 △2024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건 △기타 안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기타공공기관 지정..

약사회 70회총회, 주요 이슈는 품절사태. 약배달. 성분명처방

약사회 70회총회, 주요 이슈는 품절사태. 약배달. 성분명처방 최광훈 "주요현안 최선 다하겠다"...김대업 "품절은 정부가 책임져야" 대한약사회 70회 정기대의원총회가 더케이호텔서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이날 총회의 화두는 비대면진료 관련 약배달(관련 공적처방전달시스템 문제 포함), 의약품수급불안(품절에 따른), 성분명 처방이 화두였다. 비대면진료 관련 약배달과 의약품 수급불안정은 약사사회가 현재 안고 있는 현안이며, 성분명처방은 의약분업이후 약사회에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현안으로 서울시약사회가 특히 최근년들에 공격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사안이다. 이날 총회는 2부 본회의 시작부터 권영희 대의원, 박영달 대의원, 김종환 대의원등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대의원들이 차례로 나서, 상기한 현안들..

5회 대한민국약업대상 약사부문에 원희목 명예회장

5회 대한민국약업대상 약사부문에 원희목 명예회장 약사회, 28일 약사포상시상식 열고 총회 수상자 시상 5회 대한민국약업대상 약사부문 수상자에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이 수상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8일 오전 서울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2024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날 포상식에는 약업대상약사부문을 비롯해 정기총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일괄 진행됐다. 원희목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제33대·34대 회장을 지낸 후 국회로 진출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후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는 물론이고 제약바이오업계등 국내 약업계의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숱한 업적을 남겼다. 원희목 약사회 명예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로서 동아제약을 거쳐 약국을 오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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