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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 55.2%, “약 배달 시행 우려스러워...”

개국약사 55.2%, “약 배달 시행 우려스러워...” 경기도약사회 비대면진료 무제한 허용따른 설문조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23일 정부의 비대면진료 무제한 시행에 따른 소속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금번 조사는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으로 촉발된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해소를 목적으로 ‘비대면진료 전면 무제한 확대’가 시행됨에 따라 약사사회에 미칠 영향과 우려를 파악하고 앞으로 약사회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회원 민의 수렴을 목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총 12개의 문항으로 이루졌으며 비대면 진료 전면 시행에 따른 의견과 약국가에 미칠 영향, 그리고 현 상황에서 약사회가 관철해야 할 정책에 관한 질문으로 이루어졌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성남시약 한동원 회장, 시의회 의장 감사패받아

성남시약 한동원 회장, 시의회 의장 감사패받아 성남시약사회는 한동원 회장이 성남시의회 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동원 회장은 성남시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건강권보호 및 보건복지향상, 마약퇴치활동,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 회장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이 이행할 것이며, 약사직능 발전과 회원권익보호를 위해 보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사패 수여식은 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광순 성남시의회의장, 한동원 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약사회, 약배달 찬성 후보자 낙선운동

경기도약사회, 약배달 찬성 후보자 낙선운동 도내 주요 정당 후보자 대상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들에 대해 약계 최대 현안인 ‘약 배달’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다. 박영달 회장은 “1천4백만 경기도의 경우 국회의원 선거구가 전국 최대인 60석에 달한다”면서 “오는 3월경 정당별 후보자가 확정되면 주요 정당 후보자 전원에 대해 현재 정부에서 시행중인 비대면 진료시범사업 확대시행과 그에 따른 약 배달 허용논의에 대한 후보자의 확실한 찬/반 의견을 물을 것이며 약 배달 찬성 의견을 낸 후보자에 대해서는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영달 회장은 “현재 지부 정책위원회 주도로 이와 관련한 질의서 문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질의서..

서울시약, 공적전자처방전 여야 총선 공약 추진

서울시약, 공적전자처방전 여야 총선 공약 추진 최종이사회 PPDS 재검토 건의 대약 질의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은 지난 19일 제20차 회의에서 비대면진료에 성분명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을 재차 확인하고, 여야 총선 공약 채택에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그동안 정책기획단은 지난해 9월17일 첫 회의부터 성분명처방과 정부의 공적전자처방전이 4.10 총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단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연구용역을 통해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국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제도 도입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지속적인 소통을 유지해왔다. 지난 2월 1일 서울시약사회 최종이..

경기도약사회, 궂은 날씨 속 봉사활동

경기도약사회, 궂은 날씨 속 봉사활동 수원 ‘정 나눔터’에서 노숙자대상 배식 지난 18일 차가운 비가 내리는 저녁, 궂은 날씨를 뚫고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가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수원에 있는 ‘정 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일정한 거주지 없이 끼니를 거르는 게 일상인 노숙인에게 따뜻한 희망 한 그릇을 나누기 위한 취지를 담아 3년째 지속하고 있다. 조수옥 부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먼 길 달려와 함께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

서울시약사회, 창립70주년...1000년 향한 다짐

서울시약사회, 창립70주년...1000년 향한 다짐 권영희 회장 "약사 직능과 약권수호 위해 행동하는 약사회" 서울시약사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에따라 20일 저녁 서울 프라자호텔서 각계 인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70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서울시약회원들은 회의 일원으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권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약사회는 그 어떤 단체보다 화합과 단합이 잘된다고 생각하며, 이는 향후 100년 서울시약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약사 직능과 권익을 위해 성분명 처방과 공적전자처방전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와 한약사 일반약 판매 ..

최광훈 약사회장, 경남 통영시 공공심야약국 방문 및 격려

최광훈 약사회장, 경남 통영시 공공심야약국 방문 및 격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2.16(금), 경남 통영시 소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격려했다. 최광훈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는 묵묵히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고 계신 회원들의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화약국 이효준 약사는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하는 회원들에 늘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개선에도 노력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심야시간 약국과 약사가 국민곁에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방침이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날 약국 현장방문에는 최종석 경남지부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약사회, 약국운영매뉴얼 발간

약사회, 약국운영매뉴얼 발간 약국운영 A부터Z까지 망라...PDF파일로도 제작 약국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긴 책자가 발간됐다. 대한약사회는 약국개설부터 시작해서 약국을 운영하면서 숙지해야 할 다양한 업무를 집대성한 책자인 ‘약국업무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구영준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19일 “관련 책자가 인쇄까지 마쳐 이를 조만간 배포할 예정이며, 매뉴얼에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약국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마디로 약국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평이다. 책자는 ▲약국 개설 및 약국 관리 ▲약국 의약품 등 관리 ▲약국 세무 ▲약국 보험제도 및 대응 방법 ▲약국 약화보험 및 대응 방법 ▲약사 연수교육 ▲회원신고..

약사회, 약국담당 부회장에 민필기 약국이사 선임

약사회, 약국담당 부회장에 민필기 약국이사 선임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9일, 민필기 약국이사를 공석인 약국담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부회장 인선은 기존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회무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최광훈 회장은 “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돋보였다.”고 밝히며, “앞으로 회원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민필기 부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기지부 정책이사 및 경기지부 광명시분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약사회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약국위원회 업무를 중심으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 유통 관리 및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 등의 회무를 담당해왔다. 한편, 직전 약국담당 정현철 부회장은 지난 14일 제10..

경기도약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경기도약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성남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아무료 배식 15일 아침,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이경희, 박남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성남에 있는 사랑마루 급식소에서 진행된 이번 배식 봉사는 한 끼 식사조차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침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바로팜에서 후원하고 경기도약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조수옥부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응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한 끼가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금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어려운 이웃..

경기도약, 안성 화재피해 약국 지원금 전달

경기도약, 안성 화재피해 약국 지원금 전달 약국 복구지원 성금 1,375만 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달 안성시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회원 약국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 1,375만 원을 피해 회원에게 전달하고 위로했다. 해당 약국은, 지난 1월 23일 안성시 인지동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가 등 건물 전체가 전소되면서 함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약사회에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해 사실을 알리고 모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한순간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고 실의에 빠진 회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부와 분회가 합심하여 성금을..

서울시약, ‘신입약사의 강한 약사되기’ 성황

서울시약, ‘신입약사의 강한 약사되기’ 성황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김은교·박현숙)는 지난 6일 새내기약사 및 2~3년차 사회초년 약사 대상 ‘2024년도 새내기약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입약사의 강한 약사되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젊은 약사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희 회장은 “약사는 대면 투약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복용과 최고의 약물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약료 전문가”라며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자로서 건강과 관련 모든 영역에서 약사의 상담은 일상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약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약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임상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 약료..

최광훈 약사회장, 인천 휴일지킴이약국 현장 격려

최광훈 약사회장, 인천 휴일지킴이약국 현장 격려 설연휴 정확한 운영시간 준수 만전 당부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2.4(일), 인천지역 휴일지킴이약국을 방문해 주말 근무하는 회원에게 간식을 전하며 격려했다. 최광훈 회장은“쉬어야 할 주말에도 국민건강을 위해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계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휴일에도 약사님들에 의한 복약지도와 함께 안전한 의약품 전달체계를 완성해주고 계신데 대해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회장은 “약국에 대한 대국민 신뢰 향상은 약사회 주요 현안과 정책을 해결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대한약사회가 제공하는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 정보가 현재상황과 맞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어 운영정보를 확인하여 지역..

약사회, "약 배달은 법 개정이 관건..신중한 대응"

약사회, "약 배달은 법 개정이 관건..신중한 대응" 대통령 발언이어 여당 공약 나오자 약사회 격한 반응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배달이 대통령 발언과 여당의 공약으로까지 나오며 분위기가 반전되는 상황이 나오자, 그동안 약 배달을 반대해왔던 약사회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약사회 내부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약사회의 입장이어서 주목된다. 5일 약사회는 “약 배송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하며, 사안을 신중하게 지켜볼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일단 밝혔다. 일선 약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통해 이 문제를 다시 언급하며 약배달의 필요성을 언급하자, 판세를 뒤집는 정부에 대해 강경한 투쟁이 필요하다는 약사들의 목소리가 많이 표출되고 있으며, 약사회 차원의 입장 표명이 요구되는 시..

경기도약, 약배달 제도화 재추진 움직임 규탄

경기도약, 약배달 제도화 재추진 움직임 규탄 보건의료시스템의 사설 플랫폼 종속 부추겨 경기도약사회는 비대면 진료를 재추진 하는 정부 움직임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도약사회는 1일 성명에서 "지난 1월 30일, 민생토론회 자리에서 정부는 약 배달이 제한된 비대면 진료를 두고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며 약사법에 명시된 직접투약 원칙을 단순히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로 치부하고 법 개정을 시사했다."는 점을 상기하며 "사설 플랫폼업체 등 산업계 일방의 의견만을 수렴해 본질을 호도하는 정부의 이 같은 발언에 경기도약사회 1만여 회원은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로 인해 야기될 국민 안전에 대한 위협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보건의료분야의 산업화와 의료서비스의 디지털화를..

2024년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공개

2024년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2024년 제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품 목 제약사 효능․효과 심의 결과 엔허투주100mg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 한국다이이찌산쿄(주) 1. HER2 양성 유방암 2.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종 급여의 적정성이 있음 일라리스주사액 (카나키누맙, 유전자재조합) 한국노바티스(주) 1. 크리오피린 관련 주기적 증후군(CAPS) 2.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관련 주기적 증후군(TRAPS) 3. 고면역글로불린D증후군/메발론산 키나아제 결핍증(HIDS/MKD) 4. 가족성 지중해 열(FMF) 5. 전신성 소아 특발성 관절염(SJIA) 급여의 적정성이 있음* 대상: CAPS, TR..

서울시약, 성분명처방·정부의 공적전자처방전 도입 촉구

서울시약, 성분명처방·정부의 공적전자처방전 도입 촉구 설문결과...비대면진료 처방약 없어 조제 못해 50.9%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이후 약사 2명 중 1명은 비대면진료 처방약이 없거나 시범사업 지침 위반 처방전 등으로 인해 조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은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12월15일~1월24일 한 달여 동안 비대면진료 처방·조제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지역 개국·근무약사를 대상으로 1월25일부터 1월3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응답자는 846명이었다. 설문 결과 12월15일~1월24일 한 달여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조제한 경험이 있는 회원은 38.3%(324명)를 차지했으며, 회원 61..

약학정보원, “국내 고혈압 진료지침”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국내 고혈압 진료지침”정보 제공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30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월 4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2022년 발표된 고혈압 진료지침을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고혈압 약물의 종류와 기타 약물치료 및 병용치료에서 중요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약학정보원 신나영 학술위원(충남대학교 약제부)에 따르면, 2022년 11월 발표된 고혈압 진료지침은 2018년 진료지침을 업데이트한 내용으로 고혈압 선별진료, 혈압측정방법, 혈압분류, 대응혈압, 혈액검사, 약물치료 등 고혈압 관리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고혈압의 진단, 치료, 예후 평가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확한 혈압 측정이며, 측정된 혈압은 측정 환경, 측정 기기, 측정 방..

서울시약, 2024새내기약사 세미나 연다

서울시약, 2024새내기약사 세미나 연다 2월4일 오후 1시40분 부터...약사회관 4층 강당서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청년약사위원회(부회장 장은숙, 위원장 김은교·박현숙)가 새내기약사와 2~3년차 사회초년 약사 대상으로 ‘2024년도 새내기약사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교육은 “신입약사의 강한 약사되기”를 주제로 오는 2월 4일 오후1시30분~6시30분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에 한해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주요 세미나 내용은 ▶어서와, 약사회는 처음이지(노수진 총무이사) ▶공직약사가 뭐예요(유희정 직능발전이사) ▶환자 중심 커뮤니케이션 전략(모연화 약사) ▶약국 한약제..

경기도약, 최종이사회 열어

경기도약, 최종이사회 열어 총회 주요 상정안건 심의. 승인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5일 제221차 2023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총회 상정안건의 논의했다. 이날 박영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은 악순환처럼 반복되고 있는 품절 의약품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대책으로 공공이 주도하는 제약회사 설립 등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현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표준명 도입과 약료 활성화를 통한 약사 직능 강화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현안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약사 직능의 확대를 위해 여기 계신 이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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