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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신년사]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2024신년사]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 '약사직능의 미래를 도모하는 원년으로..' 每事盡善의 자세로 회원 민생을 챙기겠다 존경하는 전국 8만 약사회원 여러분! 2024년, 새해의 출발선에 다시 섰습니다. 격동하는 보건의료 환경에서도 굳건한 믿음과 희망으로 도약하는 약사사회를 설계하며 새해를 맞습니다. 청룡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약국, 병원, 제약, 유통 및 공직 등 약업계 전반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헌신해오신 회원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2023년을 돌아보면, 약사사회는 약사직능에 대한 우리 사회의 요구와 쉼 없는 도전이 이어진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는 하나하나 대안을 만들고 응전하며 변환기..

경기도약, 도내 약대학생 6명에 장학금 수여

경기도약, 도내 약대학생 6명에 장학금 수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27일 수원의 한 식당에서 도내 6개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진행된 ‘제1회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은 상반기에도 도내 약학대학 재학생 6명에게 전달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영달 회장은 “많은 선배들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으며, 학업뿐아니라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약사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수옥 부회장은 “언제나 여러분 뒤에는 든든한 선배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훌륭하게 성장해 또 다른 이에게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

약사회, 불법병원지원금 관련법 국회통과 환영

약사회, 불법병원지원금 관련법 국회통과 환영 의.약사간 금품수수행위 강력한 처벌 대한약사회는 12월 28일 국회에서 불법 병원지원금 금지 내용이 담긴 약사법과 의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회원들에게 이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최광훈 약사회장은 "오늘 관련 법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의약분업 이후 지역약국 현장에서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었던 부당한 관행을 근절하게됐다"며, "이제부터는 약사와 의사, 약사와 브로커 간 리베이트성 금품 수수행위는 불법이며, 불법지원금 수수행위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여 년 동안 의약분업의 기본정신을 훼손함은 물론 심지어는 이를 당연시하고 고착화하고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권영희 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권영희 회장, 마약퇴치 ‘NO EXIT’ 캠페인 동참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이 마약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권영희 회장은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전웅철 본부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권영희 회장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노 엑시트 캠페인이 올해를 끝으로 공식적으로 종료되지만 마약 퇴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약사로서, 국민건강지킴이로서 마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예방을 위해 계속해..

경기도약, 2023 지부.분회 사무국 송년회

경기도약, 2023 지부.분회 사무국 송년회 박영달 회장 “약사회를 위한 노고에 감사.”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27일 저녁, 지부/분회 사무국직원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성공적인 한해 마무리를 자축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였다고 전해졌다. 이날 박영달 회장은 “경기도약사회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이 맡은 소임을 다해준 사무국이 있어서 가능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경기도약사회와 분회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라며 한 해 동안 약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한 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자리를 함께한 연제덕 부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 새해에는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약교협 9대 이사장에 나영화 교수

약교협 9대 이사장에 나영화 교수 12차정총...현재 차의대약대학장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12월 15일(금), 대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나영화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다. 나영화 당선인은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이사,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 약사시험위원장,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약학교육본부장을 역임했다. 당선인은 “6년제 졸업생들의 사회적 위상 강화, 약학교육 성과검증, 미래 약학교육 준비, 유관 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등 약교협 이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학장을 회원으로 ..

약사회-대한체육회, 스포츠약사 운영방안 논의

약사회-대한체육회, 스포츠약사 운영방안 논의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26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하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스포츠약사 인력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최광훈 회장은 “청소년과 늘어나는 생활체육인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복약지도를 위해 본회 주관으로 진행중인‘스포츠약사 전문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올림픽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활약한 봉사약국 등의 경험도 나누며 약사직능을 통해 체육인과 지역사회에도 기여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기흥 회장은 “늘어나는 생활체육인 등을 대상으로 도핑검사와 달리 일선 약국에서도 상시적이고 선제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아울러, “건의주신 여러 사항에 대해서..

약학정보원, 월간허가 리뷰 23년11월 발행

약학정보원, 월간허가 리뷰 23년11월 발행 의약품 허가와 안전성 정보 담아 (재)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월간 허가 리뷰’ 서비스를 통해, 매월 의약품 신규 허가 현황과 안전성 서한 및 허가 변경, 식별 등록 현황에 대한 이슈 사항을 정리하여 제공하고 있다. ‘월간 허가 리뷰’는 의약품의 월별 허가 트렌드와 안전성 정보를 총망라하였으며 핵심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된 ‘23년 11월 ‘월간 허가 리뷰’의 허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완제의약품은 총 84품목 허가되었으며, 122품목의 품목 허가가 취하되었다. 허가된 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42품목, 일반의약품은 42품목에 해당하였으며, 허가심사 유형별로는 희귀의약품이 1품목, 신약이 10품목, 자료제출의약품이 17품목, 제네릭의약품..

성남시약, 내년 분회비 동결, 정기총회 대면 진행

성남시약, 내년 분회비 동결, 정기총회 대면 진행 제4차 최종이사회 열고 최종결정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2024년 분회비를 동결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2일(금) 돈블랑(분당구 서현동 소재)에서 2023년도 제4차(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 및 일반․특별 회계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 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정기총회는 2024년에는 대면으로 진행키로 하고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사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성표, 정호은, 권세웅, 김미경 부회장과, 전귀분(기획), 황종인(대외협력) 단장, 김광석(총무), 옥승은(약학), 강인영(..

경기도약, 공공심야약국 꾸준한 홍보 결실맺었다

경기도약, 공공심야약국 꾸준한 홍보 결실맺었다 2024년 도예산 전년비 54% 늘려... 약국수 큰 폭 확대 경기도가 공공심야약국 관련 예산을 54%이상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2023년 예산 대비 54% 이상 증가되고 현재 35개 약국에서 48개 약국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조례 및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주 진행된 2024년 경기도 공공심야약국 운영계획에 따르면, 예산의 경우 2023년 13억2백만원에서 2024년 20억1천3백8십4만원으로 증액하여 최종 편성된 것. 다만, 공공심야약국 1개소당 지원금이 약사회에서 줄기차게 요구한 1시간당 4만원이 아닌 3..

서울시약, 성분명처방·공적전자처방전 즉각 도입 촉구

서울시약, 성분명처방·공적전자처방전 즉각 도입 촉구 비대면진료 졸속 확대로 환자 불편만 가중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정부의 졸속적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으로 환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23일 입장문에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졸속 추진으로 지역약국에서 약을 받지 못하는 환자 불편을 약국과 약사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보건복지부와 자본의 언론플레이에 분노한다."고 밝히고 "국민이 조제약을 받을 수 없는 불편은 4년째 이어지는 지독한 의약품 품절 사태와, 같은 약을 같은 약으로 줄 수 없는 상품명 처방 관행 때문이며, 진위가 불분명한 팩스 처방과 플랫폼 처방 또한 정상적인 조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품절약의 상품명 처방 금지, 성분명처방 의무화, 공적전자처방전..

약사회, 한미약품 계절질환 의약품 생산시설 견학

약사회, 한미약품과 의약품수급 불균형 대책 논의 팔탄공장 방문....계절질환 의약품 생산시설 견학 약사회와 제약업계가 의약품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거듭 공감하며 해결책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최근 확산되고 있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과 독감 환자 치료를 위한 의약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20일 한미약품 팔탄공장을 방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생산 현황 등을 살피는 한편 전반적인 의약품 수급 불균형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줄어들지 않는 독감 환자를 비롯해 마이코플라즈마 등 호흡기 감염병이 복합적으로 유행하면서 약국 현장의 의약품 수급 불균형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미약품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치료제인 클..

서울시약-메디맘, 약국 광고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

서울시약-메디맘, 약국 광고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9일 ㈜메디맘과 약국 광고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맘(대표이사 정시호)은 항균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항균아기물티슈, 항균여성청결티슈, 항균반려동물티슈, 항균주방세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디맘은 자사 제품 및 타 제약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최신형 TV모니터를 희망하는 약국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광고로 발생하는 수익의 40%를 약국에 광고유치비용으로 지급한다. 또한 협약 기간 동안 광고영업, 광고 영상물 편집, TV모니터 및 기타 운영시스템의 모든 유지보수 업무를 메디맘이 전담한다. 권영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약국과 메디맘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기초수액제 라벨 색상 통일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기초수액제 라벨 색상 통일 회사별 라벨 색상 다양해 발생하는 오류 최소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는 JW중외제약, 대한약품, HK이노엔에서 생산되는 기초수액제의 라벨 색상을 통일하여 이르면 내년 초 의료현장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기초수액제는 수분, 전해질, 당을 공급하는 의약품으로 탈수증, 수분 및 전해질 보급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주요 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기초수액제는 동일성분이더라도 회사별 라벨 색상이 다양하여 사용자가 처방에 따른 수액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잠재적인 오류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류 최소화 방안이 필요했다. 국내 주요 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기초수액제 라벨 색상의 경우 0.9% 생리식염수..

대한약사회,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 비난

대한약사회, 서울시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 비난 정부의 법제화와 상반되는 결정..서민 민생고 가중 서울시의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과 관련 대한약사회가 입장문을 통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대한약사회는 19일 공공심야약국은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항으로. 현 정부가 국민 불편 해소에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한 사안이다"고 밝히고. "서울특별시 의회는 2024년 예산심의에 공공야간약국에 책정해야 할 금액을 전액 삭감하는 예산안을 제출하였고, 이를 그대로 통과시키며 국민들이 가장 지지하고 있는 국가정책을 수도 서울에서 삽시간에 중지시켜버릴 만행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약사회는 "연간 총 45조원을 운영하는 서울에서 10여억원 지급되는 예산을..

서울시약, ‘하루에 끝장내는 동물약 강의’ 성황

서울시약, ‘하루에 끝장내는 동물약 강의’ 성황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하루에 끝장내는 동물약 임상투약법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우경아, 위원장 김은아)는 지난 16일 대회의실과 줌웨비나를 통해 온오프 병행으로 진행한 동물약 교육에 200여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국 동물약품의 선구자인 임진형 약사가 강사로 나서 다빈도 동물약과 동물약품 조제에 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이날 강한 한파에도 많은 회원들이 대면 강의에 참석해 동물약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했으며 자주 강의를 열어달라는 건의가 많았다. 권영희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2027년까지 동물약 시장이 15조원 규모에..

약학정보원, “여성 호르몬-피임”정보 제공

약학정보원, “여성 호르몬-피임”정보 제공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2월 3회차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19일자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2월 3회차 원고를 발행하였다. 이번 팜리뷰는 여성호르몬 피임을 주제로 여성호르몬과 피임의 원리와 함께, 경구피임약, 장기지속형 가역적 피임법(Long-acting reversible contraception), 응급피임 등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약학정보원 박혜원 학술위원(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의 기고에 따르면, 피임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는 호르몬 피임법과 그 외 비호르몬 피임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호르몬 요법에는 경구피임제, 피임고리, 패치제, 피하삽입제, 자궁내 장치들이 있고, 비호르몬 피임법에..

병원약사회, 사회봉사기금 전달식

병원약사회, 사회봉사기금 전달식 세이브더칠드런등 3곳에 1,500만원 전달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올해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복지단체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병원약사회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지난 15일(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정서지원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2023년을 따뜻하고 의미있게 마무리했다. 최종 상임이사회 자리를 통해 병원약사회 홍보위원회가 함께한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팀 이희성 팀장과 이지현 대리가 참석해 “이번 후원금은 아동학대로 심리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치료 및 학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08년 환아돕기 모금운동..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양측 회장 ‘전격 회동’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양측 회장 ‘전격 회동’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 대응 공감대 형성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4일, 의사협회 회관으로 이필수 회장을 전격 방문해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단체장은 정부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실제, 대한의사협회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대면진료’라는 대원칙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보조수단이 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며,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 ..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

서울시약, 비대면진료 수가 130% 즉각 철회 사설플랫폼 업체에 보건의료계를 종속시키는 정책 서울시약사회가 성명을 내고 비대면진료 확대와 관련,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정부의 일방적 발표가 보건의료 현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약은 정부가 비대면진료 핵심인 재진원칙을 저버리고, 사실상 초진 전면허용을 발표하면서, 의사. 약사를 사설플랫폼에 종속시키고, 공공보건의료시스템을 민간 자본으로 넘기는 의료민영화를 자초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에따라 서울시약사회는 공적전자처방전과 성분명처방을 시행하고, 탈모, 비만, 여드름 등 오남용 우려 의약품(비필수 의료 의약품)을 비대면 처방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건강보험재정의 낭비를 가속화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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