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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병원계(병원소식,병원협회) 4793

전북대병원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전북대병원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크메르 러시아 병원서 4일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의료 봉사단이 선진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캄보디아로 떠난다.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크메르 러시아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전북대병원 정형외과 박명식 교수와 정우철 전임의, 대전 보훈병원 정형외과 조홍만 과장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인들에게 인공관절 수술과 복합골절 수술 등을 해 줄 계획이다. 또한 인공관절 수술법 같은 한국의 앞선 의료 기술을 캄보디아 의료진에게 전수해 줌으로써 아직 걸음마 단계인 현지 의료기술 발전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박명식 교수가 중심이 된 전북대병원 캄보디아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캄보디아에서..

을지대병원 파킨슨병 건강강좌

을지대병원 파킨슨병 건강강좌 10일 오후 3시 범석홀서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0일 오후 3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파킨슨병 건강강좌’를 연다. 4월11일‘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레드 튤립(Red Tulip) 캠페인’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증상과 개요(신경과 오건세 교수) ▲파킨슨병과 치매(신경과 윤수진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지만 인식이 낮아 뇌졸중등 엉뚱한 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손 떨림, 경직, 움직임 둔화, 자세 불안정 등과 같은 운동기능 장애 등이 있다.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오건세 교수는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수년이 지나야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파킨슨병은 그동안 정확한 감..

분당제생병원 김인식 감독에 VIP진료권

분당제생병원 김인식 감독에 VIP진료권 기존 고객으로서 WBC준우승 공로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30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의 명장 김인식 한화 감독에게 VIP 진료권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의 위상을 높인 것과 항상 병원을 신뢰하고 찾아 준것에 대한 감사로 증정한 것이다. 김인식 감독은 지난 2004년 12월 뇌혈관질환의 발병으로 본원 신경과에 내원하였으며 신경과적인 치료와 병행하여 재활 치료를 불굴의 의지로 이겨냈다. 한 달간 입원치료로 회복한 김인식 감독은 2006년 제 1회 WBC 대회에서 참가하여 대한민국을 4강에 올려 놓았다. 치료를 담당하였던 노숙영 신경과장은 “몸에 힘들면 많은 사람들은 쉽게 포기하는데 감독님은 그렇지 않고 병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남달랐다”고 하였다. 채병..

대구경북병원회장에 박경동 효성병원장

대구경북병원회장에 박경동 효성병원장 정총, 예산안 1억 8천여만원 의결 박경동 효성병원장(사진)이 대구·경북병원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경북병원회는 25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 블루벨홀에서 2009년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박경동 효성병원장을 새 회장에, 감사에 고삼규 보광병원장을 선출됐다. 또 1억8천400여만원의 지난해 결산과 2억4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각각 승인했다. 박경동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대구·경북병원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확고한 비전을 갖고 경영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겠다는 각오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30 오전 8:49:56

중국 의료관광객 인하대병원 방문

중국 의료관광객 인하대병원 방문 주요 시설 견학통해 만족..한국 관광일정 가져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베이징지역 언론인 및 대형 여행사들과 손잡고 개발한 의료관광 상품의 첫 관광객들이 26일 인하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인 의료관광객들은 4박5일간 서울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의 주요 관광지 들을 둘러볼 보고 출국했다, 이들은 첫 견학지로 인하대병원을 방문하고 VIP병동 및 건강증진센터, 소화기센터, Cyberknife Center, PEC-CT Center 등 최첨단 장비 및 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만족을 표시했다. 이들 관광객중 4명은 검강검진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미국 의료관광객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갔으며 12월에는 러시아 팸투어단이 병원을 ..

서울병원회장에 김윤수 회장 재선

서울병원회장에 김윤수 회장 재선 31차정총, 병원경영혁신대상에 변박장 원장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서울시병원회는 26일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윤수 현 회장을 새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김윤수 회장(사진)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과 고려의대교우회장을 역임했다. 병원협회에서는 홍보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윤수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병원계 권익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미나, 의료포럼 등을 통해 회원병원에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원병원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 등에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서울을 디자인하라!’ 주제 특강을 하며, ‘경제위기..

길병원, 설립 51주년 기념식 열어

길병원, 설립 51주년 기념식 열어 이길여이사장 "겨자씨만한 믿음 태산 옮겼다" 가천의대길병원이 설립 51주년을 맞아 25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박애.봉사.애국’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사랑과 봉사의 철학을 실천해온 지난 51년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찬사의 자리였다. 기념식은 가천길재단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인 ‘History, 비젼, 소녀의 꿈’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신입직원소개,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 행사는 병원가 제창,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이길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옛 속담에 ‘겨자씨만한 믿음이 태산을 옮긴다’는 말이 있다. 51년 전 조그만 산부인과를 시작할 때 품었던‘겨자씨만한 믿음’, 그리고 내 모든 것을 불..

을지대병원 응급처치 전문가 교육

을지대병원 응급처치 전문가 교육 대전 동부소방서 구조대원 대상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26일 대전동부소방서 구조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중증 응급질환 특성화센터 교육사업으로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관련한 심폐소생술, 뇌졸중 환자의 응급처치, 흉부외상 등 구조구급대원이 현장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환자에 대한 유형별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대전동부서방서는 구조대원들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대한 감사패를 을지대학병원에 전달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27 오전 9:13:05

인하대병원-스리랑카 아비사웰라병원 협약

인하대병원-스리랑카 아비사웰라병원 협약 응급의료센터 준공식도 열려 인하대병원(의료원장 이두익) 이‘09년 3월 20일에 스리랑카 콜롬보 동쪽 에 위치한 아비사웰라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메디포트(Mediport)를 지향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의 아비사웰라병원과 의 MOU체결은 지난해 청도 인민병원, 몽골 1, 2, 3병원, 미 육군 의무사령부에 이어 여섯 번째이다. 금번 MOU체결로 양국간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협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스리랑카 의료진을 위해 한국에서의 연수 계획도 추진키로 했다. MOU체결에는 안홍준 국회의원과 인하대병원 이두익 의료원장, 홍기천 진료부원장,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노광을 사무총장 외 8명이 참석하였으며, 스리랑카에서는 라스나시리..

인하대병원 해외 국제진료센터 개설

인하대병원 해외 국제진료센터 개설 중국 인민병원내..소화기내과등 3과목 진료 인하대병원이 국내 대학병원으로는 최초로 해외에 국제 진료센터를 개설했다. 병원은 3월 20일 중국 칭다오 청양구 런민(人民)병원에서‘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는 중국 런민병원이 지난 2007년 5월 한국 의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파트너를 의뢰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하대병원에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인하대병원과 런민병원은 지난 2008년 3월 인적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2008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국제진료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런민병원은 신경내과, 소아과, 심혈관내과 등 28개 임상과 와 700..

길병원, 부평풍물축제와 의료지원 협약

길병원, 부평풍물축제와 의료지원 협약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23일, 응급의료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인천부평풍물대축제위원회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지원협약식은 가천의대 길병원의 우수한 교수진을 활용, 지역의 공동체 형성과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매년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위원회 구성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행사는 가천의대길병원과 인천부평풍물대축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협약경위 및 내용 소개, 이태훈 병원장 및 빈종구 위원장 인사말, 협약체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작성된 협약서는 양쪽이 1부씩 보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천의대길병원은 인천부평풍물대축제위원회 구성원에게 건강상담에서부터 질환치료, 의료자문 등의 의료지원 ..

청주성모병원 24일 헌혈캠페인 전개

청주성모병원 24일 헌혈캠페인 전개 청주성모병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2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생명을 밝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의 뜻을 기리고 환자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병원장을 비롯하여 병원 내 전 직원(9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현로 병원장은 “지금은 전국적으로 혈액이 부족해 수술환자나 응급환자 발생 시 차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이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 중요성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3-23 오후 11:45:54

[신간]갑상선질환 이겨내기

[신간]갑상선질환 이겨내기 갑상선질환 증상. 위험인자 쉽게 설명 하버드의과대학에서 발간한‘갑상선질환 이겨내기(원제 : Overcoming thyroid problems)’는 갑상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갑상선암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의 혼란스런 증상들과 위험 인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내분비내과 성연아, 홍영선, 오지영, 이혜진 교수가 공동으로 번역 출간한 이 책은 ▲갑상선의 이해 ▲갑상선 저하증 ▲갑상선 과다증 ▲검사지침 ▲면역체계 ▲갑상선과 임신 ▲갑상선결절 가이드 ▲갑상선 암 ▲소아 갑상선질환 ▲갑상선질환과의 협상 ▲갑성선과 핵방사선 등 11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갑상선 질환은 극복할 수 있다면서 이 책에서 제시한 지침들을 따른다면, 매우 활동적으로 정상적인 삶을 영..

원주의대, 중동물실험실 오픈

원주의대, 중동물실험실 오픈 3R 원칙 더욱 강화 원주의과대학은 지난 18일 중동물실험실 오픈식을 개최했다. 중동물(개,돼지)을 사용하는 실험 분야는 특성상 인체 실험에 매우 근사한 모델로 전임상 연구가 급증하여 최근 그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동물의 윤리적 취급과 과학적 사용을 위한 3R원칙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첨단의료 기술을 개발을 목표로 하는 원주 의과대학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동물실험 시 3R기준에 적합한 중동물 사육실을 새로 만들었다. 규격은 약 30평 규모로 국내 2008년에 개정된 동물보호법 및 국제규격의 실험동물 사용과 주의지침서에 근거해 설계된 총 32개의 동물사육 케이지를 완비했으며 내부는 24시간 온도와 습도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 동물사육시 일어날 수..

인하대병원, 학생비만 교육 진행

인하대병원, 학생비만 교육 진행 8백여명 대상..김순기 교수 강연 인하대병원은 18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최, 인하대병원 주관으로 인천동방중학교 대강당 에서 약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학생비만관리 프로그램 일환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하대병원 비만센터 김순기 교수는 “막연한 체중 줄이기는 성장에 악영향을 주게 됨으로 주의를 요망한다.” 고 말하면서 “학교생활에 교우들과의 바람직한 인간관계와 가족간의 사랑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어 갈 수 있음 ”을 강조했다. 비만은 학생 혼자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악영향을 주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학생비만관리에 가정, 학교, 병원이 삼위일체가 되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청소년기에 는 2차 성증이 나타나는 시기이며, 그에 따른..

전북대병원, 직원 서비스 교육 실시

전북대병원, 직원 서비스 교육 실시 멀티미디어 활용 효과적 진행 전북대병원은 다음 달 3일까지 외래접점부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마음까지 치료하는 전북대병원 서비스’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교육 강사는 기업, 대학, 관공서,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리더십 등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는 ‘아이플러스 아카데미’ 안영진 원장이 참여했다. 안 원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사)한국강사협회 부회장,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한국강사협회 ‘명강사 육성과정’ 책임 교수 등을 맡고 있는 베테랑 강사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병원 등 서비스 기관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는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에 발맞추기 위해 이번 교..

을지대병원, 가락타래 초청 공연

을지대병원, 가락타래 초청 공연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8일 낮 12시20분 병원 1층 로비에서 제7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열었다. 가락타래 가야금병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25현 가야금 중주로 비틀즈의 ‘렛잇비’,‘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연주, 색다른 국악을 선보였으며 판소리 춘향가 중‘사랑가’를 노래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스탠딩 가야금 병창으로‘내고향의 봄’,‘꽃타령’,‘신사철가’를 연주, 전통가야금 병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

병협, 의료기관 평가 진행준비 연수

병협, 의료기관 평가 진행준비 연수 전국병원 실무자 450명대상 실시 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평가 진행준비 및 대책”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전국 병원에서 450여명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제1회차 연수교육에선 먼저 강북삼성병원 강상권 기획팀장이 의료기관 평가 진행 준비 요령과, 평가에서의 점수 산정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의사들의 의료기관평가 준비와 관련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조경희 적정진료실장은 ‘환자권리와 책임, 진료의료체계, 질 향상 활동 지원체계’ 등에 대해, 인하대병원 김준식 부원장은 ‘수술장 및 직원 감염관리, 격리, 의료기기 안전관리’ 등에 대해 각각 강의 했다.이 연수 교육은 20일(2차)과 27일(..

중소병원 중소기업 범위 그대로 적용

중소병원 중소기업 범위 그대로 적용 정부,관련법 개정안 현행 기준대로 존치키로 중소기업 범위에 해당하는 중소병원의 기준이 현행대로‘상시종사자 수 300인 미만 또는 매출액 300억원 이하’를 그대로 적용받게 됐다. 정부는 17일 국무회의를 열어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중소기업 해당 중소병원 범위를‘200인 미만 또는 매출 200억원 이하’로 축소 조정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현행 기준을 존치하며 중소기업 정의에 ‘관계회사’ 등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는 등의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병협은 정부가 병원계의 합리적이고 타당한 요청을 수용하여 병원에 대한 중소기업 범위를 현행대로 유지키로 한 것을 환영하면서 시대적 명제인 고용창출에 의료기관이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 중소기업 적용 범위를 더..

이대여성암병원 개원기념식 가져

이대여성암병원 개원기념식 가져 여성친화적 차별화된 암병원 지향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 김승철)이 17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후정 이화여자대학교 이사장,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을 비롯해 박상용 양천경찰서장, 이성국 양천구의회 의장 등 2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고객의 편의성 제고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여성친화적 진료 환경을 자랑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를 돌아본 후 개원 기념 테이프 컷팅(Tape Cutting)식을 진행했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국내 어떤 대형 병원의 암센터 못지 않은 고객 만족 진료 시스템과 여성암 전문병원이라는 이름에 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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