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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27일 전기학술대회 개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27일 전기학술대회 개최 5월 27일(금)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백혜진,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2016년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전기학술대회’를 오는 5월 27일(금)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학술대회에서는 ‘정신건강과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우리나라 정신건강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공공보건인력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논의하는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별 세션으로 ‘우울한 한국의 진단과 처방: 커뮤니케이션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국립정신건강센터∙중앙정신보건산업지원단이 공동주최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메르스 위기 커뮤니케이션, 유전자 변형 식품..

소아 크론병 환자, 영양관리보다 약물 치료에 의존 커

소아 크론병 환자, 영양관리보다 약물 치료에 의존 커 염증성 장질환의 날 맞아 영양 실태 조사 한독(회장 김영진)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소아 크론병 환아 부모 55명을 대상으로 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소아 크론병 환자들은 설사(94.5%), 복통(87.2%), 체중감소(76.3%), 혈변(56.3%), 발열(52.7%), 식욕부진(41.8%) 등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크론병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약물치료(52.7%)가 가장 많았으며 특수영양식 섭취(43.6%)와 식단 관리를 통한 식이조절(40%)이 뒤를 이어 소아 크론병 환자들은 증상이 발생할 때 영양 관리보다 약물 치료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 중 63.6%가 최근 1년..

대한장연구학회, 염증성장질환 인식 개선 활동 열어

대한장연구학회, 염증성장질환 인식 개선 활동 열어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한동수 교수)는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 5월 19일)을 맞아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15일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 열었다. 인식 개선활동은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이 질환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 못지 않은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마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과 함께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가졌다. 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난치성 만성 장염으로 세계적으로 약 500만 명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크론병·궤양성 대장염협회 유럽연맹(EFCCA)은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12일부터 경주서 개최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12일부터 경주서 개최 1천만 당뇨 환자 위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모색 한국인 당뇨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당뇨병 환자 진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병원 및 환자를 위한 당뇨병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학문적 소통의 장이 열린다.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다.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국내외 당뇨병 전문의, 기초의학자, 연구자,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10월에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 ICDM(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Metabolism)와 함께 대한당뇨병학회가 매년 주관하고 있다..

제43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춘계학술대회

제43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춘계학술대회 가천대 길병원서 개최 제43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2회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 경인지회 춘계학술대회, 제2회 내시경 세척 소독관리 워크숍이 4월 23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개최됐다. 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는 내시경 간호의 전문화 및 표준화, 안전 간호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학회다. 올해 춘계학술대회에는 경기, 인천지역 병원 내시경 간호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정내시경 실무교육, 국가암검진 시행 시 위내시경 환자 관리, 내시경실 프로세스에 따른 감염관리, 우수내시경실 인증평가 준비 등에 대한 강연 및 교육을 실시했다. 또 안전한 내시경 세척 소독 관리를 위한 동영상 교육과 소독 시연을 실시했다.

세계유방암학술대회.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 개최

세계유방암학술대회.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 개최 4월 28일부터 3일간 제주신라호텔서 세계유방암학술대회 2016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2016)이 2016년 4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 간 제주신라호텔에서 개최 된다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었던 세계유방암학술대회(이하 GBCC) 는 이번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학술적 증거를 바탕으로 최신의 아시아지역 유방암의 예방, 진단, 치료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모전을 통하여 “Better Thinking for Better Life: Exploring Advancing a..

8회 亞-太 심부전 학술대회 개최

8회 亞-太 심부전 학술대회 개최 4월 15.16일 양일간 경주에서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부전연구회는 제 8회 아시아-태평양 심부전 학술대회(이하 아태심부전학술대회)를 오는 4월 15~16일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심부전학술대회는 매 2년마다 개최되며 심부전연구회는 2010년 제 5회 아태심부전학술대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일본 등 아태 지역 내 심부전 학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태심부전학술대회는 "Heart Failure Care and Science to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총 23명의 해외연자를 포함해 100명 이상의 초록 발표..

노인기능평가, 노인 진료에 반드시 필요

노인기능평가, 노인 진료에 반드시 필요 오범조 교수,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조 대한임상노인의학회 (회장 승기배 이사장 이덕철) 춘계학술대회에서 "외래에서 유용한 노인기능평가와 수가 청구법"를 강의한 서울대학교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사진)는 고령화와 신체 및 인지 기능저하는 마치 동전 양면과 같이 붙어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신체 기능저하 혹은 인지 기능저하, 또는 두 가지 기능 저하가 동시에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단시간에 많은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현실에서 이런 기능 저하에 대한 관심을 갖기가 쉽지 않다.”며, 노인들의 추후 합병증 발생 및 의료비 사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이미 밝혀져 있는 노인기능평가의 필요성..

비만ㆍ당뇨병 감소 위해 당류규제 강화와 만성질환관리법안 필요

비만ㆍ당뇨병 감소 위해 당류규제 강화와 만성질환관리법안 필요 당뇨병학회·비만학회, 정부의 당류저감 종합계획 입장 표명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와 대한비만학회(이사장 유순집)는 지난 7일 발표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16~’20)발표와 8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식약처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가이드라인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에 대해 국민건강 측면에서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좀더 강력한 당류 규제제도와 비만ㆍ당뇨병 예방 및 관리 종합대책이 요구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학회는 “급증하고 있는 고도비만과 당뇨병의 감소를 위해선 이를 사회ㆍ국가적 질병으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접근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식약처가 발표한 종합계획의..

파킨슨병 환자, 2명 중 1명 “파킨슨병 몰랐다”

파킨슨병 환자, 2명 중 1명 “파킨슨병 몰랐다”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리서치 결과 발표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앞두고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김희태)가 ‘파킨슨병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파킨슨병 환자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예방법과 완치를 위한 치료제가 없는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빠른 진단이 중요하고 초기에 여러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번 리서치는 파킨슨병 환자의 진단 시기와 시기 별 증상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3월까지 5개 대학병원 신경과에 내원한 파킨슨병 환자 4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파킨슨병 환자 2명 중 1명(52%)은 파킨슨병 증상이 있었음에도 “파킨슨병인지 몰랐다”고 응답해 파킨슨병에 대한 인지도..

구리 이과수 피부. 비뇨기과 4월 오픈

구리 이과수 피부. 비뇨기과 4월 오픈 24시간 요로결석 응급센터 운영 특징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가 4월 1일(금) 구리에 오픈한다. 30일(수)부터 병원을 가오픈하여 진료를 시작했다. 이과수 비뇨기과ㆍ피부과는 남성ㆍ여성 배뇨장애 진료를 중심으로, 요로결석 클리닉, 전립선 클리닉, 남성갱년기 클리닉, 혈뇨 클리닉, 성병ㆍ요도염 클리닉, 탈모 및 피부 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특히 요로결석은 24시간 응급 센터를 운영, 갑작스런 요로결석의 증상 발생 시에도 언제든지 내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요로결석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야간에 증상이 심해질 경우, 대학병원에 내원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학병원은 대기 시간이 길어 바로 치료를 받기 ..

급성심근경색 환자, 당뇨 걸릴 가능성 커

급성심근경색 환자, 당뇨 걸릴 가능성 커관상동맥질환자 9,127명 추적 결과급성심근경색 환자는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동안 당뇨병 환자가 정상인보다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는 있었지만, 반대로 관상동맥질환이 당뇨병의 유발인자라는 사실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철수(순환기내과)·권혁상(내분비내과)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연구팀은 혈관 확장용 스텐트를 삽입하는 '경피적 관상 동맥 중재술'(PCI)을 받은 관상동맥질환자 9천127명 중 당뇨병이 없던 2천36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04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이뤄진 조사에서 연구팀은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한 후 분석한 결과, 급성심근경색 ..

임플란트 수술후 씹는 능력 향상 효과 있다.

임플란트 수술후 씹는 능력 향상 효과 있다. 김백일 연세치대 교수팀, 54명대상 측정 임플란트 수술 이후 씹는 능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백일 연세대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사진)팀은 2012년 9월부터 2013년 6월까지 한쪽의 큰 어금니 1개 또는 2개를 상실한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수술 전과 수술 2주 후의 씹기능력을 측정한 결과, 주관적 평가에서는 9%, 객관적 평가에서는 14.3%가 좋아졌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주관적 평가 방법으로 환자에게 마른오징어부터 두부에 이르기까지 단단한 정도가 다른 30가지 식품을 얼마나 씹을 수 있는지 직접 설문지에 답변하도록 했다. 그 결과 임플란트 수술 전 82.73이던 저작능력 수치가 수술 후 ..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녹내장 검진 경험 없어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녹내장 검진 경험 없어 녹내장학회, 한국인의 녹내장 관리 실태 및 위험인자 발표 오는 3월 6일부터 12일은 세계녹내장협회(World Glaucoma Congress, WGA)가 지정한 ‘세계녹내장주간’이다.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아 한국녹내장학회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총 4년간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녹내장의 유병율, 질환에 대한 인지정도 및 위험인자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안과학회지인 미국 안과학회지(Ophthalmology) 최신호에 소개됐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1년: 원발 개방각 녹내장의 유병률, 인지도 및 위험인자’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연구 대상은 총 13,831명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

여성 호르몬 복용, 갱년기 증상 개선외 다양한효과

여성 호르몬복용, 갱년기 증상 개선외 다양한효과 대한 갱년기학회, "지나친 불안감 가질 필요없어" 대한갱년기학회(회장 오한진)는 14일 대전에서 서남병원 이상화 부원장 (이화의전원 가정의학교실 교수)이 좌장을 맡아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을 가로막는 장애물 뛰어넘기’를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여성호르몬 대체요법 (이하 HRT)과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그리고 정맥혈전색전증을 발표한 단국의대 제일병원 박은정 교수(사진)는 “여성 호르몬제가 폐경 10년 이내에 호르몬을 사용한 여성은 관상동맥에 의한 사망의 비교위험도가 0.7로 낮고, 질환 자체의 위험도도 0.52로 낮고,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그리고, 폐경 10년 후 호르몬제를 시작해도 관상동맥질환의 사망률과 위험은 증가하지 않는다. 다만, 폐..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 창설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 창설 서울 켄싱턴 호텔서 창립총회 및 기념 토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을 중심으로 생활습관의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가 만들어졌다. 대한라이프스타일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켄싱턴 여의도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는 치매와 암,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비만, 당뇨병 등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환을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의 권고 수준을 넘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목표로 생활습관의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온 국내외 석학 200여명이 초대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발기위원회에서 준비한 정관(안) 승인의 건 및 초대 임원으로 이사 4인을..

급성기 허혈뇌졸중 혈전제거술 새 가이드라인 나와

급성기 허혈뇌졸중 혈전제거술 새 가이드라인 나와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3개 학회에서 추천 받은 34명의 전문가들이 그간의 연구결과들을 정리하고 고찰해 합의를 이룬 “급성기 허혈뇌졸중에서 혈전제거술에 대한 진료지침 개정안 (Update of the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Endovascular Recanalization Therapy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을 Journal of Stroke 2016년 1월호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진료지침 (Journal of Stroke 2016;18(1):102-113 제1저자 인제의대 홍근식, 교신저자 인하의대 나정호)은 국내에서 개..

업무. 학습 지장 만성두통, 병원 치료 서둘러야

업무. 학습 지장 만성두통, 병원 치료 시급 두통학회,환자 삶의 질 설문..환자 24% 일상 영향 19일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사진. 을지대 을지병원 신경과)가 ‘제 1회 두통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4개 병원의 신경과를 내원한 만성두통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성두통 환자의 삶의 질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두통 환자 35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약 83.3%(289명/347명)가 최근 한 달간 두통 증상 없이 머리가 완전히 맑은 기간이 2주 미만이었다고 답변했으며, 하루도 없었다고 답변한 이들의 비율도 약 37.8%(131명/34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통 경험 후 3개월 이내에 내원한 환자는 약 23.2%(52명/224명)에 불과했으며, 약 21%(..

을지대, 안경사 100%합격...전국 수석 배출

을지대, 안경사 100%합격...전국 수석 배출 안경광학과 74명 전원 합격...조소영씨 1등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 안경광학과 4학년 조소영(사진)씨가 ‘2015년도 제 28회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안경광학과는 졸업예정자 100% 전원 안경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을지대학교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14일 발표한 ‘2015년도 제 28회 안경사’ 국가자격시험 결과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74명 전원합격 했으며, 전국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조씨는 250점 만점에 247점을 받으며 응시자 1,994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안경사 국가시험에는 총 1,994명이 응시해 평균 합격률 73.3%를 기록했으며 을지대 안경광학과는 전..

HPV 고위험군 바이러스 검사 2~3년 주기 실시 비용효과적

HPV 고위험군 바이러스 검사 2~3년 주기 실시 비용효과적 의약품정책연구소, 연구결과...자궁경부세포 검사보다 저렴 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조찬휘)는 최근 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로슈진단(주) (대표이사 리처드 유)이 후원한 자궁경부암 검사의 경제성 평가에 관한 논문인 ‘인유두종바이러스 유전자형 검사의 경제성 평가’ 연구 결과를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지에 게재했다. 삼성서울병원 배덕수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대 목동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와 최승미 박사가 제1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 연구에 따르면 현행 국가암검진권고안에 따른 자궁경부세포암검사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16번, 18번 검사의 경제성을 비교한 결과 2~3년 단위로 검사를 진행할 경우 HPV 검사가 보다 비용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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