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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의료(의원,학회,논문. 신의술, 신간등) 652

건선협회 대국민 동참캠페인 시즌2 진행

건선협회 대국민 동참캠페인 시즌2 진행 계룡산 국립공원서 등산객 대상 대국민 캠페인 벌여 대한건선협회(선이나라, 회장 김성기, www.gunsun.org)는 ‘제12회 세계 건선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지난 10월 25일 대전광역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에서 중증 건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동참캠페인 시즌2’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건선협회연맹(IFP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soriasis Associations)이 지정한 ‘세계 건선의 날’로 2004년 처음 시작됐다. 세계건선협회연맹은 건선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선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전..

제21차이비인후과학술대회 23․24 양일간 군산새만금서

제21차이비인후과학술대회 23․24 양일간 군산새만금서 이비인후과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전북에 온다. 제21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추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학과 내의 분과는 물론 관련 연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회원간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것으로 매년 춘계와 추계에 열리고 있다.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는 전국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비롯한 학회 관계자 1300여명이 참석해 학문적 발전과 보람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학회 양일간 △대한 이과학회 △대한 비과학회 △대한 갑상선 두경부외과학회 △대한 소아이비인후과학회 △대한 후두음성언어의학회 △대..

소아청소년 성장 문제 대처 어려운 이유는?

소아청소년 성장 문제 대처 어려운 이유는? ‘정보부족>경제적인 부담>보호자의 시간 부족’ 순 소아내분비학회, 전국 19개 병원서 1,370명 설문 21일 대한소아내분비학회(회장 김호성/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가 ‘바른 성장’ 캠페인 진행의 일환으로 소아청소년과 내원 환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아청소년 자녀의 바른 성장에 대한 부모 인식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9개 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소아청소년 보호자 1,37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자녀의 성장 관련 문제를 경험한 이들의 약 51.8%(392명)와 30.8%(233명)가 각각 ‘정보 부족’과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자녀의 성장 문제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변했으며, 보호자의 시간 부족과 자녀의 시간..

대한장연구학회, 해피바울 힐링캠프 성료

대한장연구학회, 해피바울 힐링캠프 성료 염증성 장질환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한 희망의 장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10월 17일(토) 오후 12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제3회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장(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우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고, 질환으로 인한 일상의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하는 솔루션을 함께 찾아보는 소통과 희망의 장이었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환우들과 의료진이 함께 소그룹으로 팀을 이뤄 질환으로 인해 겪게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

중증 골다공증, 추가골절 예방 치료와 관리 필요

중증 골다공증, 추가골절 예방 치료와 관리 필요 골다공증학회, 국회토론회 성료 대한골다공증학회는 지난 8월 26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증 골다공증 보장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노년의 부러진 삶,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를 박인숙 의원실(새누리당, 서울 송파갑)과 함께 개최했다. 본 토론회에서는 고령화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중증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골다공증성 골절이 반복되는 ‘중증 골다공증’은 심각한 통증과 내과적 합병증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조기 사망의 위험을 높이고,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야기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에 대한골다공증학회 및 대한골대사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한국여성..

장연구학회, 전국 23개 병원에서‘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장연구학회, 전국 23개 병원에서‘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게 되는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전국 병원에서 진행된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으로 증상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만성적인 재발성 질환으로,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유병률이 최근 5년 사이 17%까지 증가했을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염증성 장질환은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 스스로가 질..

유전성유방암 유전자 보유 한국 여성 발생위험 규명

유전성유방암 유전자 보유 한국 여성 발생위험 규명 BRCA1 보인자의 50%, BRCA2 보인자의 35%가 평생 유방암 경험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정성후/이사장 한세환)가 유전성유방암 유전자를 보유한 국내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BRCA1과 BRCA2 유전자 돌연변이에 기인한 한국인 유방암 위험도(Breast cancer risk for Korean women with germline mutations in BRCA1 and BRCA2)로 명명된 이번 연구에서는 유전성유방암 보인자가 70세까지 생존 시의 유방암 발생률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 결과, BRCA1 보인자는 70세까지 누적되는 유방암 발생률은 49%였다. BRCA2 보인자의 경우 35%인 것으로 밝혀졌다. [표 1] 50세..

골다공증학회, 가장 중요한 치료목표는 추가골절 예방

골다공증학회, 가장 중요한 치료목표는 추가골절 예방 급여및 치료옵션 제한이 가장 시급한 개선점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정윤석)는 의료진 10명 중 8명은 중증 골다공증의 가장 중요한 치료 목표를 추가골절 예방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의 의료진들이 치료제의 급여제한(76.0%) 및 다양하지 않은 치료옵션(50.0%)으로 인해 중증 골다공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대한골다공증학회는 올해 중점 사업인 ‘중증 골다공증, 사망까지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중증 골다공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 100명 대상의 ‘중증 골다공증 치료패턴 및 의료계 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료진들은 중증 골다공증을 매우 심각한 질환(4.39점, 5점 만점..

당뇨환자 70% “주사 요법 부담으로 치료 시기 지연”

당뇨환자 70% “주사 요법 부담으로 치료 시기 지연” 당뇨환우연합회, 치료 현황 조사 결과 발표 제 2형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이 의료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주사 요법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당뇨환우연합회(대표 염동식, http://www.dangmember.kr)는 주사(인슐린) 치료 경험이 있는 중증 당뇨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중증 당뇨병 환자의 주사 요법 치료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한국당뇨환우연합회와 최동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이 공동 주최한 당뇨인 주사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29일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느낀다고 답한 환자가 86%에 달했으며 이중 46%는..

대한신생아학회, ‘제 4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개최

대한신생아학회, ‘제 4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 개최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 연세의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신생아과)는 국내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제 4회 이른둥이 사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이른둥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 증대를 위해 진행되는 ‘제 4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한 선배 이른둥이, 이른둥이의 이웃, 의료진 등 이른둥이와 관련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연 공모전에는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미숙아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하거나 지연되어 어..

피부암,우리나라도 안전지대 아니다

피부암,우리나라도 안전지대 아니다 최근 5년간 피부암 환자 44% 증가 피부과학회, 2최근 5년간 추이 분석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고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피부암 및 광선각화증 환자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미 각국에 비해 피부암에 있어 안전지대로 알려져 있던 한국도 더 이상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조사결과가 도출되었다.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이준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가 5월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전체 피부암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악성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 환자수는 2009년 10,980명에서 2013년 15,826명으로 44.1%나 증가, 한 해 평균 9.6%의 증가율을 보였다. 2013년 악성흑색종의..

2014년 3대 암 종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선정

2014년 3대 암 종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 선정 대한 암협회, 젊은 층 위암 증가 경각심 가져야 대한암협회(회장 구범환)는 한국인의 대표 사망원인인 암에 대해 최근 보고된 암 관련 각종 데이터들과 사회적 파장도를 종합하여, 2014년의 3대 이슈 암 종으로 위암, 대장암, 폐암을 선정하였다. 젊은 연령층 위협하는 위암 2014년 故 유채영 씨가 2014년 7월 24일 말기 위암으로 만 40세에 별세했다. 이미 2013년과 2009년 故 임윤택 씨와 故 장진영 씨가 같은 질환으로 유명을 달리한 바가 있었으므로, 故 유채영 씨의 사망 이후,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발생되는 진행성 혹은 전이성 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위암은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 종으로, 그 동안 ..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새 회장에 구본기 씨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새 회장에 구본기 씨 2007년 2월 설립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KoPERM, 회장: 동국대 의과대학 이진호 교수)가 12월 19일 열린 2014년도 정기 이사회에서 구본기 부회장(현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국내 약물역학위해관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는 창립 후 지난 8년간 아시아 약물역학위해관리학술대회(ACPE-KOREA 2008) 유치, 춘추계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 의약품안전관리책임자 연수교육 등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 외에도,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약물역학의 발전적 방향 제시 및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운영에 대한 제언과 각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의 교류 등 국내에서 아직 미진한 약물의 부작용과 관련된 위해관리에 초점을 맞추..

40세 이상 성인남성 비만, 비뇨기계통 악순환

40세 이상 성인남성 비만, 비뇨기계통 악순환 BMI 높을수록, 전립선 커지고 성기능 저하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1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40세 이상 성인남성 중 배뇨곤란을 보인 환자(IPSS 8점 이상) 1,15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수치가 높을수록 남성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고 남성 성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에 이어 BMI가 높을수록 전립선 크기가 커지고 배뇨불편을 더 많이 겪는 것으로 조사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비만이 전립선 및 남성 성기능, 배뇨 건강에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이 드러났다. 비만과 남성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유방암학회, 목욕관리사연합회와 ‘핑크 스크럽 캠페인’

유방암학회, 목욕관리사연합회와 ‘핑크 스크럽 캠페인’ 자가검진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윤정한, 이사장 송병주)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국내 최대 목욕관리사 단체인 한국목욕관리사연합회(회장 김태화)와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4년 핑크리본 캠페인의 하나로 한국유방암학회가 기획한 것이며 평소 여성들이 목욕 관리를 받으며 유방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였다. 여성 생활에 밀착된 목욕문화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유도하고,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학회와 협력하는 한국목욕관리사연합회는 일반 여성과 접촉 빈도가 높아 유방암 인식 증진의 매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학회는 한국목욕..

만성 변비, 정형외과 수술 후 장폐색증 발생 위험 크게 높여

만성 변비, 정형외과 수술 후 장폐색증 발생 위험 크게 높여 순천향대병원 이준성•이태희 교수, 관계 연구 최초 발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이준성 교수와 이태희 교수가 정형외과 수술 후 발생하는 장폐색증(POI, Postope­rative Ileus)과 만성 변비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장폐색증은 장이 부분적으로나 또는 완전히 막혀 음식물, 소화액, 가스 등 장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이번 연구는 정형외과 수술을 한 환자 67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612명의 유효한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 결과, 정형외과 수술 후 장폐색증이 나타난 환자(13명) 중 대부분인 77%(10명)가 만성 변비를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장폐색증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59..

대한간학회, ‘만성 C형간염 동행(同幸) 캠페인’ 성료

대한간학회, ‘만성 C형간염 동행(同幸) 캠페인’ 성료 만성 C형간염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인식 고취 대한간학회는 마약 투약 경험자들에게 만성 C형간염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만성 C형간염 동행(同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대한간학회가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국립부곡병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만성 C형간염의 주요 감염 경로 중 하나인 마약류 및 주사제 사용 남용자들과 만성 C형간염의 예방에서부터 치료까지 ‘동행(同幸)’한다는 취지로 주최됐다. C형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 만성 바이러스 간염의 두 번째 흔한 원인으로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중 55~89%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다. C형간염은 간경화, 간암의 주 원인..

신생아학회, ‘우리 엄지 페스티벌’ 성료

신생아학회, ‘우리 엄지 페스티벌’ 성료 300여 명의 이른둥이 가정과 의료진 함께한 희망 축제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남궁란/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생아과)는 11월 16일(일)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제3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우리 엄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300 여 이른둥이 가정과 의료진, 이른둥이를 응원하는 국회, 복지부 등 정관계 인사, 이른둥이 지원 비영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른둥이에 대한 건강정보 및 국내 이른둥이 부모 대상 서베이 결과가 공유됐다. 아울러, 제3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사연공모전 당선작 시상 및 수상작 낭독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이 겪는 여러 난관과 어려움들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의 감동적 사연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도..

한-미 당뇨병학회, The Best of ADA KOREA 2014 심포지엄 성료

한-미 당뇨병학회, The Best of ADA KOREA 2014 심포지엄 성료 합병증 예방 위해 조기 치료 통한 혈당 조절 필요 제 2형 당뇨병을 처음 진단 받은 신환의 경우 조기에 혈당 조절을 위한 집중적인 치료가 심혈관및 미세혈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당뇨병학회(회장 최문기/이사장 이기업)와 미국당뇨병학회(ADA)가 공동 주최한 The Best of ADA KOREA 2014 심포지엄이 지난 8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당뇨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 조기 치료를 통한 혈당 조절이 심혈관, 미세혈관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이외에도 당뇨 합병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네 개의 강연이 포함된 ..

모델 한금복 씨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

모델 한금복 씨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 한국 유방암학회 한국유방암학회는 (회장 윤정한, 이사장 송병주)는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의 홍보 대사로 모델 한금복 씨를 위촉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을 이겨내고 더 건강하게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모델 한금복 씨에게 2014 핑크리본 캠페인 홍보 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유방암 예방 메시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금복 씨는 모델이자 한국연예사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2013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와 의료진의 도움으로 수술과 항암치료의 고된 싸움에서 승리를 쟁취해 유방암을 극복하였고, 현재는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의 송병주 이사장(서울성모병원 유방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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