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동정]임호영 안산중앙병원 원장 시민위한 풀뿌리 현장회의 참석 안산중앙병원 임호영 원장은 20일 안산시에서 주관하는 '시민의 행복도시를 위한 풀뿌리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박주원 안산시장이 직접 일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주재한 이번 대화의 장은 의료계, 금융권, 교육계 등 각 지역단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임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안산중앙병원에서 현재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저소득층인공관절 무료시술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21 오전 8:03:15

좋은삼선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열어 임직원 표창등 가져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20일 대강당(별관 8층)에서 개원 14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기념식은 이상철 병원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4년간의 병원발전을 돌아보고 10년 장기근속직원 표창, 모범직원 표창,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표창, 병원장 기념사, 신입직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병원 발전을 위해 수고한 소화기내과 송철수 과장 외 11명의 장기근속자에게 기념 순금열쇠가 수여되었으며, 원무팀 정현주 계장 외 4명(모범직원), 행정부 외 3개 부서(우수부서), 총무팀 김준표 외 7명(우수직원)에게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전해졌다. 이상철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오늘날까지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

개인별 맞춤치료 시대 임박 1천게놈 프로젝트 연구 성과 기대감 개인별 맞춤치료 시대가 점점 임박해지고 있다. 이는 최근 연구가 진행중인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는 국제 프로젝트 성과때문이다. 사람 1천명의 전체 유전체 서열을 분석하는 국제프로젝트인 '1천 게놈 프로젝트'의 1단계 작업은 인간 게놈이 변하는 곳 1천100만개를 새로이 찾아냈고, 심장병, 당뇨병, 암 같은 질병의 유전적 원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최종 목표는 환자의 DNA 정보를 이용해서 건강의 위험 요소를 예견하고, 위험 가능성을 줄이며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을 처방하는 것이다. 작년 1월 시작된 1천 게놈 프로젝트는 최소한 100명 중에 1명꼴로 발현되는 모든 DNA 변이를 찾아내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에 대한 ..

수면부족인한 체중증가 원인은 렙틴 美,수면 질 저하가 렙틴 감소시켜 식사량 증가 충분히 잠을 자지않으면 살이 찌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그 원인찾기에 나선가운데 최근 식욕억제 홀몬 렙틴과 연관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월터리드 육군 메디컬센터의 안 엘리어슨 박사는 잠자는 시간이 짧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사람은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는 사람보다 활동량은 많으면서도 체중은 오히려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이는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만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렙틴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엘리어슨 박사는 간호사 14명에게 몸의 움직임, 체온, 체위 등 모든 형태의 활동과 휴식을 측정하는 밴드를 팔에 착용하게 하고 수면시간, 활동량, 에너지소모량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짧은..

좋은애인병원, 노인성 질환 세미나 29일 부산경남지역 관계자 1백여명 참석 좋은애인병원은 29일 5층 강당에서「노인성질환 회복을 위한 재활치료 및 간호」라는 주제를 가지고 춘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 이경민 부원장의 , 고신의료원 재활의학과 김기찬 교수의 , 대구대학교 대학원 언어치료학과 한은진 선생의 이라는 연제가 발표 될 예정이다. 부산, 경남지역 대학병원, 종합병원, 재활병원, 요양병원 재활, 간호부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노인성질환 재활치료의 효율적 방안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함으로써 요양병원 재활치료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9 오후 9:..

을지대병원, 당뇨성 망막증 캠페인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준숙)은 19일 을지대학병원 내분비내과 외래 앞에서 당뇨병성 망막증 관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당뇨병 환자 및 일반인들에게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인식을 높이고 망막병증 조기 발견하기 위해 안저검사 및 혈당검사, 안과적 상담이 무료로 진행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9 오후 9:38:29

인하대병원 건강문화CEO2기 입과식 분야 망라한 지역사회 인사 30여명 등록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최근 인하대학교와 공동으로‘ 건강문화 최고경영자 과정 제2기 입과식 ’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가졌다. 이번 과정에는 영종발전협회 채기석 회장과 금강오토텍 강춘식 대표 , 인하대학교 진인주 부총장 을 비롯해 개그맨 강유미, 가수 조정현 등 30명의 CEO들이 입과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환영사를 통해“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CEO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유익하고 품격 높은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였다” 며 “제1기 건강문화 최고경영자 과정이 성공적으로 개설, 운영된 만큼 제2기도 충분히 잘 운영될 것으로 믿으며, 본 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 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사..

좋은삼선병원, 사직구장서 시민건강검진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측정 등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관절에 대한 건강상담을 했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는 부산시민들에게 당뇨, 혈압 뿐만 아니라,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박진웅)와 구단 홈경기 전체 의료지원과 선수단 치료 및 관중 부상치료 등을 담당하는 지정병원 협약을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체결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9 오전 8:02:44

심방세동 통해 치매 미리 알 수 있다 3만7천명분석, 노인성치매 130%, 기타 187%높아 심방세동이 모든 치매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터마운틴 헬스케어 재리드 번치 박사는 헬스케어 산하 20개 병원의 환자 3만7천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70세 이하의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5년 안에 혈관성 치매 등 각종 형태의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일반인들에 비해 187%, 이 중 노인성치매 위험은 1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심방세동과 치매가 겹친 사람은 5년 안에 사망할 위험이 평균 61% 높았다. 연구팀은 그러나 심방세동이 치매의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처럼 심방세동이 치매와 관련이 있는 이유는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번치 박사는 말했다. 우선 심방세동과 치매가 ..

HIV 공격 가능한 인공항체 개발 美,에이즈 백신 개발 가능성 매우 높아져 에이즈 바이러스(HIV)를 공격할 수 있는 인공항체가 개발됐다. 미국 필라델피아 아동병원의 필립 존슨 박사는 인공항체로 HIV를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존슨 박사는 지금까지 HIV는 다른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아 백신개발이 번번이 실패했다면서 이 때문에 체외에서 인공항체를 만들어 주입하는 방법을 찾아내게 됐다고 강조했다. 연구결과 10년 연구 끝에 항체 유사 단백질인 이뮤노아드헤신(immunoadhesin) 3가지를 개발했으며 이 중 하나가 HIV에 달라붙어 HIV의 면역세포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 박사는 이 인공항체 DNA 한 조각을 인간과 원숭이를 무해하게..

의료서비스 "sick care에서 well care로" 의술.서비스.IT 접목된 기술융합 산업 고용없는 성장 한계 극복할 대안 부각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중에 의료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서비스에 대한 마인드가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됐으며 의료도 이제 단순히 의료가 아닌 의료서비스의 단어를 사용해야 할 때다. 최근 병원들은 이런 트렌드를 적용하기위해 의료를 단순 행위에 국한하지 않고 서비스를 통한 하나의 케어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의료를 공공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세계 여러나라들이 의료를 민영화해서 치료 의료에서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공공의 성격이 강해 우리나라..

자궁내막암 복강경 수술 합병발생률 낮아 이대여성암병원, 메타분석 통해 연구 발표 자궁내막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악성질환의 수술에도 복강경 수술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궁내막암 환자가 개복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을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여성암 전문병원 주웅(사진) 교수와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명승권 전문의,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김승철 병원장 등이 공저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은 미국, 유럽 등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발표된 13개 논문을 메타 분석을 통해 정량 분석한 것으로 분석 결과 자궁내막암 환자가 개복술 대신 복강경 수술을 받을 경우 생존율과 재발률에는 변화가 없으나 합병증 발생률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복술 군에 비교하여 복강경 수술..

생강, 항암치료 오심.구토 부작용에 특효 치료 전후 6일간 강도 40% 안팎 완화해 생강이 암환자의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오심과 구토를 크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줄리 라이언 박사는 생강뿌리에서 추출해 정제한 물질을 항암치료 전후 6일동안 복용하면 항암치료에 의한 오심과 구토의 강도를 40%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임상에서는 항암치료에서 오심과 구토를 겪은 암환자 644명을 4그룹으로 나누어 항암치료 3일전부터 6일간 가루로 만들어 젤캡(gelcap)에 넣은 생강뿌리추출물을 3그룹에만 각각 0.5g, 1g, 1.5g을, 나머지 그룹에는 가짜 생강 캡슐과 표준항구토제를 투여하고 항암치료 첫날 구토증세지수(최고 7점)를 측정했다. 생강투여 그룹은 종..

고혈압, 백신통해 치료가능성 열려 美, 헤르페스와 원인 같다는 연구결과 나와 쥐실험 CMV감염 개체 효소 레닌수치 높아 헤르페스와 고혈압 주요원인이 같은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고혈압을 보는 시각이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하며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로 고혈압 치료 가능성을 열게됐다. 최근 미 하버드대 클라이드 크럼패커 박사는 헤르페스를 일으키는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가 고혈압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혈압치료 백신은 없으나 사노피-아벤티스, 노바티스, 클락소스미스클라인, 바이칼 제약회사가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스위스의 로슈 제약회사는 장기이식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환자들의 CMV 감염을 막기 위해 개발한 발사이트(Valcyte)라는 항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있다. 실험실에서는 쥐를 두 그룹으로 나..

인하대병원 암조기검진 최우수기관 선정 최신 의료기기 도입 설치..10개항목 고평가 인하대병원은 최근 암조기검진기관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암조기검진기관 평가는 각 검진기관으로부터 시설, 인력, 장비와 질관리및 정도관리활동, 수검자 만족도, 암검진의 정확도 등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여 관련학회 및 암검진기관질평가위원회의 자문과 중앙암등록본부의 평가 및 국가암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발표된다. 금번 평가는 5대암에 대해 2008년 1월부터 8월까지의 검진자를 대상으로 영상의학과 검사, 수검자의 만족도등 총 10개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했다.인하대병원은 현재 암,골수이식센터, 여성암센터, 사이버나이프센터, 하이프센터, 폐암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첨단 장비를 두루 갖추고 있다. 2..

인삼에 7가지 염증억제 물질 함유 홍콩,각기 다른 면역억제 효과 복합작용 인삼이 염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홍콩대학의 앨런 라우 박사는 7가지 인삼성분(ginsenoside)이 서로 강도가 다른 면역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염증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모두 9가지 인삼성분을 찾아냈으며 이 중 7가지가 염증유발 유전자(CXCL-10)의 발현을 선별적으로 억제했으며 이를 급성, 만성염증 관리에 어떤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앞으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라우 박사는 정교한 정화기술을 이용해 인삼성분 하나하나를 분리해 내고 이어 유전자 분석과 생물활성도(bioactivity) 측정기술을 통해 각 성분의 생물활성을 분석해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좋은삼선, 차량 무상점검 실시 고객서비스차원 진행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이상철)은 개원14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주차장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주민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직원 등 차량을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진행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정비사들이 직접 엔진, 타이어 등의 점검과 소모품을 교환해 주어 고객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5-15 오전 8:45:44

전북대병원 신종인플 대비 만전 국가지정 격리병상 활용. 확산차단 주력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A(H1N1))와 관련 전북대학교병원이 신종플루 도내 발생에 대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원측이 운영중인 국가지정 격리병상은 호흡기로 전염되는 감염환자 발생 시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신종플루 확진 환자 발생 시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국가 격리병상으로 활용된다. 전북대병원은 모두 26개 국가지정 격리병실 가운데 10개의 호흡기 격리병실과 5개의 음압격리병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음압격리병실의 경우 병실 내부 공기는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외부 공기만 유입되는 병실로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는‘공기매개질환’ 환자의 안전한 격리 치료를 위해 이용된다. 의심환자..

바이오스펙트럼, 줄기세포 화장품원료개발 신규소재 2개..국내및 해외공급 시작 바이오스펙트럼은 2여 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최근 국제화장품원료집(CTFA)에 2개의 줄기세포 관련 화장품 원료를 등재하여 원료소재로써 국내 및 해외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2개의 신규소재는 줄기세포를 배양할 경우 반드시 사용되는 동물성 혈청(Serum)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 개발과정에서 개발된 원료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본 물질을 사용하면 혈청 무처리군에서도 줄기세포배양 시 혈청첨가군에 비해 약 30%에서 60% 정도 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더 진행된 연구에서 다른 성분과의 특정조합에서 특정 종류의 줄기세포에서는 혈청을 100% 대체할 수 있어 줄기세포 관련 산업에 가장 널리 사용되..

운동+항산화비타민, 당뇨예방 효과없어 운동이 인슐린 민감도 상승 작용 운동과 비타민C.E 같은 항산화비타민을 복용하면 운동에 의한 당뇨병 예방효과가 무위로 돌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예나 대학 영양학교수 미하엘 리스토브 박사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이 인슐린에 반응하는 인슐린 민감도가 높아져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 항산화비타민을 복용하면 이러한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운동을 하면 근육세포의 탄소원자가 산소와 결합, 포도당을 대사시켜 방출된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생성되면서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미하엘 박사는 밝혔다. 활성산소는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유해산소이지만 우리 몸은 운동 후 세포손상을 막기 위해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