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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바이오벤처 13452

좋은문화병원 유치원생 견학행사

좋은문화병원 유치원생 견학행사 좋은문화병원은 21일 관내 유치원생 60여명을 초청하여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견학행사에는 모형을 이용한 신비한 인체탐험과 신생아실, 소아청소년과 외래, 영상의학과 등의 병원시설을 둘러보고 병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실시된 실종과 유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기회로 미아예방 인형극을 함께 개최하여 참석한 학부모와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4 오전 9:45:43

길병원, 25일 당뇨환자위한 조식회 연다

길병원, 25일 당뇨환자위한 조식회 연다 양껏먹으면서 조절 가능한 식단 표 제공 가천의대길병원은 오는 25일 오전 당뇨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당뇨조식회를 연다. 병원측은 적절한 열량의 식사가 혈당조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당뇨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병원식당의 영양사를 비롯한 가천의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인천시 보건소, 가천의과학대학교가 연계해 이번행사를 기획했다. 2006년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정기적으로 여는 이 행사는 2008년부터 연 4회로 확대하여 시행했고, 참가자들의 호응과 요구로 1회를 추가 편성해 실시한다. 병원측은 무조건 식사를 제한하는 방법에서 탈피해 필요한 양을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식사를 조절할 수 있는 식단 구성법을 체험하고, 선호하는 음식의 종류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까지 골고..

[동정]고우석 좋은삼선병원 과장

[동정]고우석 좋은삼선병원 과장 심장학회 학술지에 논문게재 부산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상철) 순환기내과 고우석 과장이 대한심장학회의 공식학술지인 Korean Circulation Journal 제38권 제9호 9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관동맥의 기형은 흔치 않으며 특히 우관정맥동에서 좌우관동맥이 함께 동시에 발생하는 예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흉통이 있었던 환자에게 시행한 관동맥 조영술에서 아주 드문 관동맥 기형을 경험하여 증례사진과 함께 대한순환기학회에 보고했다. Korean Circulation Journal은 심장혈관질환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며 매월 영문 또는 한글로 발간된다. 그리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최첨단의 논문을 게재하여 심장혈관질환의 퇴치와 인류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

인하의료원-유타대.IFEZ과 MOU체결

인하의료원-유타대.IFEZ과 MOU체결 송도에 DDS및 신의료기술 개발 연구소 설립 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 이하 IFEZ),미 유타주립대 약대와 공동으로 송도자유경제구역에 약물전달 시스템및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소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설립될 연구소는 위 두기관의 공동연구를 통해 유타대학교 약학대학의 우수한 약물전달시스템기술의 임상적용을 위한 중개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인하의료원은 설립될 연구소에 인력 및 설비지원을 통해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자들과 유타 약대 연구진과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촉진하여 실제 임상적용이 가능한 기술들을 발굴해내고 cGMP시설을 비롯한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해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유타대 약제화학과는 20..

혈액검사 통한 대장암 검사법 개발

혈액검사 통한 대장암 검사법 개발 이스라엘,폴립세포 방출 생물표지단백질 포착통해 혈액검사만으로 대장암을 검사하는 방법이 이스라엘서 개발됐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메디컬센터 종합 암예방실장 나디르 아르버 박사는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장폴립 세포가 혈액 속으로 방출하는 소량의 생물표지 단백질을 잡아낼 수 있는 혈액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혈액검사법은 민감도와 정확도가 80%이상으로 고통스러운 대장내시경 검사를 꺼리는 사람들도 이 간단한 혈액검사를 우선 받고 의심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할수 있다. 아르버 박사는 대장암 환자의 85%는 증상이 전혀 없고 가족력 또한 없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게 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 혈액검..

가을출생 아이, 천식 걸릴확률 높다

가을출생 아이, 천식 걸릴확률 높다 美, 평균 30%높아..RSV가 유전적 요인 활성화 계절적으로 가을에 출생한 아이들이 천식에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 천식연구소소장 티나 하터트 박사는 감기와 독감 시즌 절정기를 4개월 정도 앞둔 시기인 가을철에 출생한 아이들은 다른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천식 발생률이 30%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는 1995-2000년 사이에 출생한 아이들을 초기 아동기까지 추적조사한 결과로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이 천식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터트박사는 "천식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으로 알려졌지만 겨울철 바이러스, 특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이 유전적 요인을 활성화 시키는것 같다"고 밝혔다. 거의 모든 유아가 생후 ..

연세원주의대, 학부모대상 건강강좌

연세원주의대, 학부모대상 건강강좌 대사증후군, 감마나이프등 설명 원주의과대학은21일 2009 수시2-2원주캠퍼스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방문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원주캠퍼스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학생들이 논술고사를 진행하는 동안 초초하게 기다리게 되는 학부모들에게 긴장을 완화시키고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오전 11시에 '대사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원영준 교수(내분비내과)의 강연과 오후 3시에 '무통무혈 뇌수술 감마나이프'라는 주제로 변진수 교수(신경외과학교실)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잠시나마 마음을 진정시키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변진수 교수가 강연한 감마나이프는 오는 12월 1일부터 강원도내에서는 최초로 원주기독병원에 ..

알콜중독 세로토닌 조절유전자 변이 연관

알콜중독 세로토닌 조절유전자 변이 연관 美,중독환자 275명 대상 DNA분석 알코올 중독은 뇌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조절 유전자의 변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 신경생물학교수 리 밍 박사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고있는 환자 275명(80%가 남성)의 DNA를 분석한 결과 세로토닌 분비를 조절하는 유전자 변이가 폭음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 박사는 그러나 이 한 가지 유전적 특징만이 알코올중독 위험을 높이는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으며 다른 유전자들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아이오와 대학 정신유전학연구소소장 로버트 필리버트 박사는 세로토닌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감각을 유지하고 불안을 통제하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세로토닌의 ..

이대목동,고혈압주간 맞아 강좌 개최

이대목동,고혈압주간 맞아 강좌 개최 음식.운동.식이요법등 다양한 정보 제공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이 8회 고혈압 주간(12월 1일-7일)을 맞아‘고혈압, 아는 만큼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건강강좌를갖는다. 건강강좌에서는 ▲김영우 홍익병원 심혈관센터 소장의‘고혈압이 늘고 있다▲이현숙 이대목동병원 영양과장의‘혈압관리에 유용한 음식▲한수정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편욱범 이대목동병원 심장내과 교수의‘고혈압에서 많이 나오는 질문들’등의 네 강좌로 고혈압 환자의 현황, 음식관리, 운동방법과 함께 전반적인 고혈압 관리 방법에 대해 다뤄진다. 이번 강좌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데 금식하고 온 고객들에게는 무료 혈당검사가 제공되며 혈압측정, 건강설문 ..

원주의대의학회 30주년 학술제열어

원주의대의학회 30주년 학술제열어 초청강연및 축하공연등 행사가져 원주의과대학(학장:박종구) 제27대 의학회에서는 지난20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박종구 학장을 비롯한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30주년 기념 추계학술제를 열었다. 학술제는 김태영 원주의과대학 의학회장(의학과 5학년)의 개회사와 임걸 목사의 기도, 박종구 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초청강연, 학회강연, 토픽발표, 학생논문발표 등의 순으로 학술제가 진행되었다. 또한, 학술제 중간중간에 의학과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학술제의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1 오전 11:15:35

인하대병원 요실금 무료강좌

인하대병원 요실금 무료강좌 25일 오후 3시 병원3층 대강당 인하대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병원3층 대강당에서 '여성 요실금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인하대병원 비뇨기과 박원희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요실금 증상이나 과민성방광 증상이 있는 40세 이상의 남녀 혹은 그 가족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병원측은 당부했다.◈ 문의전화 : 032-890-2360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21 오전 11:10:50

2형 당뇨환자 뇌 정보처리속도 느려

2형 당뇨환자 뇌 정보처리속도 느려 미, 테스트결과 15년환자 실행기능 크게저하 2형(성인)당뇨병 환자의 뇌 정보처리속도가 보통사람보다 매우 느린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의 제인 시진스키 박사는 2형당뇨병 환자는 여러가지 일을 기획해서 처리하는 실행기능(executive function)과 기억력은 건강한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으나 정보처리 속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진스키 박사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163명, 당뇨병이지만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 55명,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사람 744명, 건강한 사람 955명을 대상으로 여러가지 인지기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그룹은 정상인 그룹에 비해 정보처리 속도만 상당히 느릴 뿐 기억력과..

항생제 장기복용, 장 내 유익균에 악영향

항생제 장기복용, 장 내 유익균에 악영향 미,시프로플록사신 투여..평균 30%사라져 항생제를 장기간 또는 반복해서 사용하면 장(腸)에 있는 유익한 박테리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데이비드 렐먼 박사는 요도염 등 여러가지 박테리아 감염질환에 널리 처방되는 항생제인 시프로플록사신(cprofloxacin)은 항생제 중에서도 장 박테리아에 대한 피해가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유익한 장 박테리아를 30%나 죽여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렐먼 박사는 건강한 사람 3명(남성 2명, 여성 1명)의 대변샘플에서 폴리머라제 연쇄반응(PCR)이라는 기술로 3천300-5천700종류의 장 박테리아를 찾아낸 다음 이들에게 5일 동안 시프로플록사신을 투여한 다음 1개월..

좋은애인병원, 국악 한마당 잔치열어

좋은애인병원, 국악 한마당 잔치열어 개원2주년 맞아 다양한 공연 노인성질환 재활치료 요양병원인 좋은애인병원은 개원2주년을 맞아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동안 3층 휴게실에서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원2주년기념 국악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부산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 12명의 찬조출연으로 국악공연 1, 2부가 진행됐다. 먼저 구성진 가야금 연주와 함께 , , 등의 민요를 부르며 흥을 돋궜고, 장구 장단에 맞춰 신명나는 춤사위가 이어졌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병원 측에서 준비한 떡, 과일, 과자 등으로 다과회를 가졌다.이번 공연을 함께한 환자의 가족들은 구성진 우리 가락과 춤사위를 통해 병원 생활에 지친 어르신에게 큰 즐거움을 주어 무척 기쁘다며 병원 측에 감사의 말을 전..

좋은문화병원, 일본 팸투어 참여

좋은문화병원, 일본 팸투어 참여 한국의료 우수성 알려 부산 좋은문화병원에서는 지난 18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일본국 팸투어에 참여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일본현지 언론관계자, 여행사 관계자 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선진의료 기술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등 좋은문화병원의 불임센터, 성형재건센터, 부인과내시경수술센터 등을 견학하는시간을 가졌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11-19 오전 9:06:22

원주의대 피부과학교실 30주년맞아

원주의대 피부과학교실 30주년맞아 학술대회및 정기총회 개최 원주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은 지난 15일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에서 피부과학교실 30주년을 기념하여 강원지부회 학술대회 및 원주스킨즈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피부과학교실에서는 지난 30년간 SCI 국외 잡지에 게재된 원저논문과 증례보고 등을 수록한 553페이지 분량의 기념 논문집을 발행해 참석자들과 주요 학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원주의과대학 박종구 학장을 비롯하여 원주기독병원 피부과의국 동문 모임인 원주스킨즈 회원, 전임 교직원, 세미회원(연세대학교 피부과 동문 모임), 대한피부과학회 강원지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교실 발전기금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교실 30년사 슬라이드 상영, 교..

이대목동 간호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이대목동 간호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서명운동. 노란리본달기등 이벤트 진행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최근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주간(11.17-21)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가졌다. 영등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노란 리본 뱃지 및 아동학대예방 어깨띠를 착용한 이대목동병원 간호사들은 이번 캠페인 홍보를 위해 간호협회 마스코트인 간호박사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서명운동, 희망의 메시지 담은 노란 리본 달기, 노란 리본 스티커 붙이기, 아동학대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노란 리본 달기는 모든 아동을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아동학대예방을 상징하는 ‘Yellow ribbon sticker’를 컴퓨터, 문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

유방암, 가족력만으로도 발생확률 40%

유방암, 가족력만으로도 발생확률 40% 加, 변이유전자와 무관...일반여성대비 4배 높아 유방암은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확률이 40%가량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방암을 일으키는 변이유전자와 무관하게 그것이 없더라도 발생확률이 그정도 된다는 의미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스티븐 나로드 박사는 유발 변이유전자인 BRCA-1이나 BRCA-2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유방암 가족력(365가계)이 있는 여성 1천492명(평균연령 48세)을 추적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은 5년 후 유방암 발생률이 40%로 일반여성의 10%에 비해 무려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0세이전에 유방암 환자가 발생한 가계에 소속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일반여성에 비해 15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대상자..

주름제거제, 근육조절장애등 부작용 우려

주름제거제, 근육조절장애등 부작용 우려 美, 2003년이후 930건보고..제조업체 반박 주름제거제들이 얼굴근육 조절장애, 용모손상 그리고 흔치는 않지만 치명적 알레르기 반응 같은 심각하고 예상치 않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는 2003년 1월부터 지난 9월20일까지 여러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주름제거제들에 의해 발생한 각종 부작용 930건이 보고와 관련, 문제의 주름제거제들 가운데는 최고의 판매기록을 올리고 있는 레스틸레인(메디시스 제약회사)과 쥬베덤(앨러간 제약회사)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에 따르면 1997-2007년 사이에 비수술적 성형시술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비로는 작년기준 여성 136만명과 남성 8만4천명이..

건양대병원 금년 인터벤션 치료 4천례 돌파

건양대병원 금년 인터벤션 치료 4천례 돌파 개복.전신마취 없는 치료법..혈관조형술이 最多 건양대병원‘영상을 이용한 치료법’이라 불리는 인터벤션(Intervention)치료를 올해에만 4,000례를 넘어섰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양대병원측은 18일(화) 오전 9시 영상의학과 혈관조영실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인터벤션 치료는 혈관조영장치(ANGIO), CT, MRI, 초음파 등으로 몸 속의 장기를 관찰하면서 치료하는 것을 통틀어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고통이 적고, 입원 기간도 짧아 치료효과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복이나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인터벤션 전문의가 영상 유도장치를 통해 이상이 생긴 장기나 병소에 정확하게 접근해 약물치료를 하거나 외과적인 처치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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