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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29

녹십자, 화이자 '지노트로핀' 고용량 제제 본격 런칭

녹십자, 화이자 '지노트로핀' 고용량 제제 본격 런칭 성장 호르몬제제..36IU출시따라 기념 심포지엄 개최 녹십자는 최근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Genotropin) 36IU(12mg)의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십자 조순태 사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와 충북의대 소아내분비학회장 한헌석 교수 등 녹십자와 화이자 임직원, 전국의 소아내분비학회 의사 등 관련 분야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 한국화이자 세실리아 카마초 허브너(Cecilia Camacho-Hubner) 시니어 메디컬디렉터가 연자로 나서 지노트로핀의 장기간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는 등 학술적 의견을 교환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성장호르..

유한재단, 제 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개최

유한재단, 22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 열어 11일 유한공고내 유한동산에서..2,600여명 참가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5월 11일 오후 제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며, 글짓기에 대한 관심과 사고능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 구로구 유한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유한동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유한양행고문,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부사장, 홍기삼(동국대 전총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2천6백여 명의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시제는 초등부-‘비눗방울’, 중등부-’..

현대약품,' 마이녹실' 통한 교통안전 공익 캠페인

현대약품,' 마이녹실' 통한 교통안전 공익 캠페인 출근길 오피스가에서.."일거양득 효과 톡톡"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최근 탈모치료제 브랜드 마이녹실이 안전한 도로 보행 문화를 장려하는 교통 캠페인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신논현역 및 강남역 횡단보도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현수막과 팻말을 이용,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호소해 출근길 직장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널목은 안전하게, 마이녹실은 꾸준히’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월요일 아침 정적인 출근길에 익숙했던 직장인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쏠렸으며 강남과 여의도, 종로 등에서 한 달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서..

29일 일산 킨텍스서 13차 바이오포럼 개최

29일 일산 킨텍스서 13차 바이오포럼 개최 제약협회-바이오협회 공동, 한국 바이오산업 현황및 비전 모색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 및 코리아헬스포럼은 공동으로 5월 29일(수) 오후 1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3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개최한다. 동 포럼은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의약품 산업 진흥 및 정책 개선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준비하였으며 국제의약품전시회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단계별 최신 기술 동향 및 해외 진출을 위한 WHO PQ 인증 사례 등 해외시장 진출 방안까지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럼의 내용은 ‘치료용 단백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제조기술’에 대하여 KAIST 생명공학과 이균민 교수가, ‘동물..

광동제약, 다문화 가정 노후주택 보수 활동

광동제약, 다문화 가정 노후주택 보수 활동 자원봉사자 30명 공동 도배등 도움 광동제약은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다문화 가정의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동남아에서 이주한 이크라네 씨의 집을 고쳐줬다. 봉사자들은 집을 뒤덮고 있던 곰팡이를 모두 제거하고 도배도 실시했다. 이크라네씨는“곰팡이 때문에 아이들이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광동은 지난 2008년부터 무료 집 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

동성제약, '데오스칼프' 향 2종 추가 출시

동성제약, '데오스칼프' 향 2종 추가 출시 정수리 소취제..남성용. 여성용 각 1종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수리 소취제, 동성 데오 스칼프의 향 구성을 3가지에서 5가지로 늘려 프로포즈를 부르는 향과 짐승남의 향 등 2가지 향을 추가로 출시했다. 백허그를 부르는 향, 키스를 부르는 향, 자신감을 부르는 향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향으로만 출시했던 동성 데오스칼프는 담배 냄새와 땀냄새 등 정수리 냄새로 고민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짐승남의 향’을 출시해 타깃을 확대했다. 새롭게 출시된‘프로포즈를 부르는 향’은 우아하고 깊이 있는 부케향으로 매우 여성스러운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짐승남의 향’은 쿨하고 액티브 한 아쿠아 프레쉬 향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유유, 빅데이터 활용한 마케팅 기법 발표 큰 호응

유유, 빅데이터 활용한 마케팅 기법 발표 큰 호응 유원상 상무 관련 행사서 '베노플러스' 성공 사례 발표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가 9일 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최하고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컨택&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멍치료 연고 ‘베노플러스’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발표에 참가하는 유원상 상무는 "일반의약품의 대중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읽는 것은 중요하며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마케팅에 활용해서 매출을 50% 성장시킨 베노플러스 마케팅 사례에 이어서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대중의약품 항우울제 노이로민(힐리프)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노플러스는 2002년에 출시된 제..

국제약품, '오리지널 로우' 모델 엄지원 씨 기용

국제약품, '오리지널 로우' 모델 엄지원 씨 기용 차도녀 이미지 잘 표현.....새 CF촬영 마쳐 국제약품이 런칭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오리지널 로우의 모델로 배우 엄지원 씨가 발탁됐다. 국제약품은 최근 엄지원 씨를 기용한 새로운 CF 촬영을 마쳤다. 이와관련 오지리널 로우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는 차도녀(차가운 도시녀) 이미지와 오리지널 로우의 시즌 콘셉트가 잘 맞아 모델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엄지원은 이달 초 진행된 첫 광고 촬영장에서 고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게 관계자 설명이다. 배우 엄지원은 차갑고 시원한 쿨링 제품을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표현해 광고 완성도를 높이고,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제약 생산시설 근무자 복장 불량은 해고 사유

제약 생산시설 근무자 복장 불량은 해고 사유 서울고법, "의약품 특성상 중대한 비위" 1심판결 뒤집어 의약품 생산시설 근무자가 복장이 불량하다면 해고 사유가 된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서울고법 민사1부(부장판사 정종관)는 의약품 생산 공장에 근무하면서 복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해고된 김 모 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판결 이유는 의약품 특성상 오염될 경우 수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제조공정상 위생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은 중대한 비위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김 씨는 1995년 입사해 경기도 화성의 한미약품 팔탄공장에서 건축설비 업무를 해오던 지난 2010년 탈의실에서 제품 오염을 막기 위한 무진복 등을 갖추지 않은 ..

녹십자, 유전제치료제 'JX-594' FDA 희귀약 지정

녹십자, 항암치료제 'JX-594' FDA 희귀약 지정 미 제네렉스사 공동개발..말기 간 세포암 환자에 도움 녹십자와 미국 제네렉스사가 공동개발 중인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간세포암 치료를 위한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JX-594'는 정상 세포는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에 기생해 죽이는 원리가 핵심이다. 천연두 백신에 사용되는 우두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재조합한 'JX-594'는 암에서만 증식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시에 인체 항종양 면역반응을 자극하는 항암 치료제다. 녹십자 허은철 최고기술경영자 부사장은 "이번 'JX-594'의 희귀의약품 지정은 기존 치료제 실패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이 없던 말기 간 세포암 환자에게 생명연장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 "'JX..

유유제약, 지난해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유유제약, 지난해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매출 5.4%,영업익 72.1% 증가 유유제약이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둬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유유는 지난해 매출액 619억 8500만원으로 올려 전년비 5.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72.1% 증가한 37억 1800만원을 올렸다. 또 당기순익도 29억 8600만원으로 5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유유제약은 10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유제약은 최근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하는등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목암생명연구소, 창립 29돌 맞아

목암생명연구소, 창립 29돌 맞아 허일섭 이사장 "세계 경쟁력 갖춘 연구소 도약" 독려 녹십자의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가 창립 29주년을 맞았다. 이에 연구소측은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강당에서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연구소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허일섭 이사장은 “모두가 열정을 갖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도약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목암연구소는 과학기술처의 승인을 받아 설립된 제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로, 1984년 녹십자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연구재단법인이다.

현대약품, 먹는 근육통 치료제 '셀라펜' 출시

현대약품, 먹는 근육통 치료제 '셀라펜' 출시 첩부제 일색 근이완제 일반약 시장에 희소식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간편하게 먹는 근육통 치료제 ‘셀라펜정’을 출시했다. ‘셀라펜정’은 클로르족사존250mg, 아세트아미노펜300mg로 된 근이완제로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요통, 염좌통, 근경련, 근경직등 근육의 이상 긴장을 수반하는 질환에 사용이 가능하며 성인 1회2정, 1일 4회까지 공복 시를 피하여 복용하면 된다. 최근 의약품 재분류로 인하여 몇몇 성분이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재분류됨에 따라서 근이완제 관련 약국에서의 판매 가능 품목이 줄어든 가운데 개국가에서는 근이완제의 출시 요청이 잇따랐다. 현대약품 셀라펜 담당자는 “근이완제 시장은 대부분 첩부제 시장이었으나 첩부제만으로는 근육통을 치..

JW중외그룹,카네이션 행복 콘서트 개최

JW중외그룹,카네이션 행복 콘서트 개최 노인요양원서 어버이날 맞아 즐거운 시간 가져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정원노인요양원 야외무대에서 `카네이션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김범룡, 남성 성악그룹 인치엘로 등이 출연해 요양원에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들과 인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클래식, 가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JW중외그룹 사내 합창단도 특별 출연해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JW중외한마음봉사단과 여직원 모임인 아람회 직원들은 무의탁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실내외 대청소를 지원하는 등 소외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JW..

JW생명과학, 윤병기 씨 상임고문 영입

JW생명과학, 윤병기 씨 상임고문 영입 한독 부사장 출신...GMP전문가 JW생명과학은 한독약품서 37년간 근무한 GMP 전문가 윤병호(61) 전 한독 부사장을 최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성대 약대 출신인 윤 고문은 지난 1973년 한독약품에 입사한 이후 생산담당 이사(1995), 부공장장(1998), 상무 및 생산본부장(2002), 전무(2003) 등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부사장 겸 생산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윤 고문은 최근 ▲Bayer Korea 고형제 위탁생산을 위한 products transfer ▲정제수 및 주사용 증류수 설비 설치 ▲고형제 제조라인 공조 리모델링 ▲창고 증설 프로젝트 책임 ▲고형제 제조 및 포장 시설 리모델링 프로젝트 책임 ▲MES(EBR포 함)와 BMS 도입 등..

대화제약, 리베이트 제공혐의 벌금 2천만원 형

대화제약, 리베이트 제공혐의 벌금 2천만원 형 서울중앙지법, 의약사 1천여명에 9억원 가량 제공 혐의 대표이사는 집행유예 선고 대화제약이 9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벌금 2000만원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9단독부 성수제 부장판사는 9일 대화제약에 대해 의.약사 1000여명에게 9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현금, 상품권등의 형태로 전달한 혐의에 대해 약사법 위반을 적용 대표이사에게 징역 8월,집행유예 2년을 업체에는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정경쟁을 방해한다는 점에서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노씨가 성실히 경영에 임해왔고 이러한 범행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영업사원들을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약속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은 판결을 내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화제약은 2..

제약협회-식약처, 14일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

제약협회-식약처, 14일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 오전 7시 30분 팔래스호텔.. 제약협회 회원사 CEO대상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오는 5월 14일(화) 오전 07:30~09:30까지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룸 홀에서 제약협회 회원사 CEO를 대상으로 2013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로 구성된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이정석 국장과 손여원 심사부장 및 과장들이 참석하여 정부의 ‘2013년도 바이오의약품 정책 방향’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함께 마련된다. 정책 설명회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육성 및 진흥을 위해 정부..

셀트리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소각

셀트리온, 전환사채 만기전 취득 소각 재무구조 개선 목적 셀트리온이 재무구조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475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만기가 되기전에 취득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8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측엔 만기전 취득 자금으로 기준 환율 1094원을 적용해 3800만달러를 지급했으며 주당 전환가액은 70750원이라고 밝혔다.

의약계 잇딴 수사, 업계 경각심 고취 계기 되야

의약계 잇딴 수사, 정부 기관들의 기획된 합작품? 업계"'설마' 등 잘못된 행위에 대한 자기최면 벗어야" 정부 단속 위주 벗어나 공정 영업 환경 조성 병행 필요 최근 의약계에 불어 닥치고 있는 세무조사는 기획적인 측면이 많다는게 업계 판단이다. 신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확보와 박근혜 대통령의 지하경제 양성화 의지를 반영하기 위한 관계 기관들의 합작품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제약계는 물론, 의약품도매업계, 의료기관을 망라해 보건의료 산업계는 세무조사가 광풍에 가까울 정도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지난 2-3년간은 쌍벌제 리베이트로 인한 압박이 가속화됐으나 새정부 들어서는 이런 모든 부분들이 세무조사로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최종 목적은 세원 확보에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다. 공정위, 감사원,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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