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화이자 '지노트로핀' 고용량 제제 본격 런칭 성장 호르몬제제..36IU출시따라 기념 심포지엄 개최 녹십자는 최근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Genotropin) 36IU(12mg)의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녹십자 조순태 사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와 충북의대 소아내분비학회장 한헌석 교수 등 녹십자와 화이자 임직원, 전국의 소아내분비학회 의사 등 관련 분야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한림의대 소아청소년과 황일태 교수, 한국화이자 세실리아 카마초 허브너(Cecilia Camacho-Hubner) 시니어 메디컬디렉터가 연자로 나서 지노트로핀의 장기간 임상 데이터와 안전성에 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는 등 학술적 의견을 교환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성장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