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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250

동아제약, 지주사 출범식 갖고 글로벌 도약 다짐

동아제약, 지주사 출범식 갖고 글로벌 도약 다짐 글로벌 헬스케어 기치..세계 시장 진출 박차 동아제약은 4일 임원진에 대한 이사회 승인 후 오후 5시 지주회사 체제로의 출범식을 갖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기치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돛을 올렸다. 본사 7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주회사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동아제약의 이번 지주회사 전환은 ▲의약품 사업과 함께 기타 사업부분의 레벨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통한 책임 경영체제 확립 ▲ 경영 투명성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토대 마련에 있다. 이번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성장과 혁신을 달성하여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대웅제약, 전년 매출 5.85% 감소

대웅제약, 전년 매출 5.85% 감소 연결기준 6690억원..영업익.당기순익도 크게 줄어 대웅제약이 약가인하 파고를 넘지 못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669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5.85% 줄어든 수치다. 또 영업이익은 37.80%줄어들어 368억원에 그쳤으며 순이익은 33.94% 감소한 335억원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진약품, FDA에 신약임상시험계획서 제출

영진약품, FDA에 신약임상시험계획서 제출 만성폐쇄성폐질환및 천식치료신약 'YPL-001' 영진약품은 지난 1일자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가 개발 중인 만성폐쇄성폐질환 및 천식치료 천연물 신약인 'YPL-001'에 대한 신약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4일 영진약품은 임상 IND가 승인되는대로 임상 1상 및 임상 2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YPL-001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2001년 기술이전한 후 현재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천연물의 특징인 다중기전을 통한 치료효과로 기존치료제로 극복할 수 없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정' 출시

대웅제약,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정' 출시 경구용 1천㎎...하루 1번 복용 24시간 지속 대웅제약은 먹는 혈당강하제인 '다이아벡스XR정(성분명 염산메트포르민)' 1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약물이 서서히 방출돼 하루 한 번만 먹어도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며 또 속쓰림, 설사 등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어 당뇨병 환자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다이아벡스XR정 1천㎎ 출시로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간편하게 혈당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이아벡스 250㎎, 500㎎, 1천㎎과 다이아벡스XR 500㎎, 1천㎎ 출시로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의 완벽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SK케미칼 고혈압치료제 '올메신에스정' 출시

SK케미칼 고혈압치료제 '올메신에스정' 출시 고혈압치료제 포트폴리오 완성 SK케미칼이 고혈압치료제 개량신약인 '올메신 에스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혈압을 초래하는 요인 중 하나인 안지오텐신 Ⅱ 리셉터 작용을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ARB제제이다. 올메신 에스정은 강력한 혈압 강하 효과는 물론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 질환인 죽상경화증에도 탁월한 예방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환자군에서 주로 발생하는 부작용인 미세단백뇨 증상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기존 ARB제제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도 강점이다. 그 동안 SK케미칼은 체내 칼슘이 근육 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해 혈압을 조절하는 약물인 '스카드'와 이의 부작용을 현저히 ..

동아제약, 강정석 사장 선임..3세 체제 본격화

동아제약, 강정석 사장 선임..3세 체제 본격화 4일오전 이사회..동아쏘시오그룹 주요 경영진 인사 동아제약이 3세 경영체제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동아제약은 4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대표이사(사진)를 사장에 선임했다. 동아제약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지주사로 전환한 바 있다. 강신호 회장의 4남인 강정석 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 성균관대 약학대 석사를 마쳤다. 1989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이후 2005년 동아제약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올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한편 전문의약품 사업부인 동아ST는 김원배 부회장과 박찬일 사장이 이끌고, 박카스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사업..

세계 첫 경구용안구건조증 치료제 출시되나

세계 첫 경구용안구건조증 치료제 출시되나 삼진제약 'SA001'.. 눈 혈관까지 약효 전달 2016년 출시 목표..의료계에서도 호평 세계 첫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눈에 넣지 않고 간편하게 복용하는‘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 개발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신약후보물질 ‘SA001’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경구용 치료제가 전무한 현실에서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안구건조증을 해결하는 최초의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급증하는 질환으로,최근 TV시청,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각종 갱년기 안질환을 부추기는 주범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안구건조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약물이 아..

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

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 병뚜껑 활용 작품 '활명수 展'도 개최 동화약품 활명수(회장 윤도준)가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된‘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한다. 활명수와 유니세프(UNICEF)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과 물 정화 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의 판매금액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된다. 온라인 참여를 희망한다면,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WeAction, www.facebook.com/WeActionUNICEF’에 방문하면 된다.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좋아요’..

동국, 훼라민Q 새 TV-CF 선보여

동국, 훼라민Q 새 TV-CF 선보여 갱년기 치료 약으로" 메시지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식물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의 2013년 새로운 TV-CF를 이 달 1일부터 선보였다. 이번 CF에는 배우 윤정이 후배(엄수정)에게 여성 갱년기를 약으로 치료할 것을 조언해주는 장면이 펼쳐진다. 후배가 갱년기 증상개선을 위해“좋다는 건 먹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윤정이 “그런 걸로 될 거면 약이 왜 있겠어?”라는 카피를 통해 의약품을 통한 갱년기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프랑스인 교수가“유럽에서는 갱년기 증상을 약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고 부연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많은 여성들이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거나 효능.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건..

1월 의약품 내수세 개선 지속, 수출은 주춤

1월 의약품 내수세 개선 지속, 수출은 주춤 내수출하지수 8.4%↑. 수출출하지수 14.7%↓ 국내 제약사의 성장 돌파구로 큰 역할을 한 수출이 지난 1월 잠시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수시장은 다시 개선세를 보였다. 신한투자는 4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의약품 내수 출하지수는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105.7로 나타났으며 이는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지난 6개월간 상승하면서 국내 주요제약사의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를 보전해 준 수출의 경우 출하지수(수출액 8775만달러)가 14.7%감소한 94.6으로 나타나 주춤했다고 덧 붙였다. 수입액은 8.3% 감소한 3억 4188만달러로 작년 월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배기달 연구원은 "1월 의약품 도소매 판매액은 9915..

경기도, 제약사 R&D 기술정보 지원 효과 톡톡

경기도, 제약사 R&D 기술정보 지원 효과 톡톡 15개업체 30만달러 절감..금년 컨소시엄 구성은 4월 경기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첨단 기술정보 지원사업이 경기도내 15개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비용을 약 30만 달러 가량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기술정보 지원 사업은 기업의 연구개발 수행에 필요한 기술동향 및 특허정보 등 고가의 유료전문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구매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Datamonitor(산업동향정보), ThomsonPharma(신약개발정보), Reaxys(화합물구조 분석), WIPS ON(특허정보) 등 4개 전문DB 공동구매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적정 제약업체 수는 63곳

국내 적정 제약업체 수는 63곳 보사연, 하위 30%업체 매출합계 전체의 1%수준 경쟁력 저하가 불법리베이트 원인 분석 제약사들의 영세성이 우려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낸 ‘제약산업 구조분석과 발전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계 매출 하위 30% 기업의 시장규모를 모두 합쳐도 1%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영세업체가 난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에서 2011년 현재 신용평가사에 매출 자료가 등록된 제약기업은 총 301곳에 이르며 이들 가운데 상위 3사(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는 전체 301개 기업 매출액 총합의 13.02%를 차지했고 상위 20%(63위) 기업이 시장의 4분의 3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위 30%(86개) 업체의 매출액을 전부 합쳐야 매출액 점..

녹십자, 英 혈액분획제제 업체 인수추진

녹십자, 英 혈액분획제제 업체 인수추진 녹십자가 영국의 혈액분획제제업체인‘플라스마 리소시스UK' 인수를 추진, 최근 예비입찰에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인간광우병 유행 이후 국내 거주자의 혈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영국에 3개월 이상 체류한 사람의 헌혈을 불허한다. 미국과 중국에 혈액원 9곳을 운영하고 있는 녹십자는 이 부분과 관련 의향서 제출의 초기단계에 불과하고, 논란 여지는 현지 주민의 혈액을 사용하지 않아 병원체 오염우려가 크진 않다는 입장이다. 인수대상 업체는 미국 내 혈액원에서 원료를 조달해 영국에서 분획제제를 만드는 공기업으로 알려졌다.

JW중외제약, '허벌 멀티 비타민패밀리' 출시

JW중외제약, '허벌 멀티 비타민패밀리' 출시 75종 비타민. 미네랄 함유 건강기능 식품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7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건강기능 식품 `허벌 멀티 비타민패밀리`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하루 1정으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C, E, B1 등 총 13종의 비타민과 6종의 미네랄을 보충해 준다. 또한 프리미엄 부 원료로 9종의 아미노산과 47종의 식물혼합 발효추출물을 함유해 총 75종의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허벌 멀티 비타민패밀리`는 딸기 맛의 이중 정제된 제품으로 온 가족 누구나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다"며 "약국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비타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전문 온라인 쇼핑몰 ..

'올메텍' 특허소송 1심 씨티씨바이오 승소

'올메텍' 특허소송 1심 씨티씨바이오 승소 특허심판원, "다이이찌산쿄 특허 침해하지 않았다" 연간 1천억원대 매출의 고혈압약 ‘올메텍’ 소송에서 씨티씨바이오가 일본의 다이이찌산쿄와의 특허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이와관련 지난해 3월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씨티씨바이오를 상대로 특허침해 심판청구를 낸 바 있으며 이번에 특허심판원은 기각판정을 내렸다. 다이이찌산쿄의 특허범위는 '올메사탄 메독소밀'에 한정된 것으로써 씨티씨바이오의 '올메사탄 실렉세틸'은 그 특허범위를 침해하지 않았다는게 특허심판원의 판단이다. 현재 올메텍은 대웅제약이 원료 수입해 국내 판매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1월 25일 올메텍의 일부 성분을 바꾸는 방식으로 개량한 신약을 출시했으며 올메텍의 물질 특허를 회피해 특허기한 만료 전 판매할..

대화제약, 경구용항암제 임상 3상 시험 승인

대화제약, 경구용항암제 임상 3상 시험 승인 'DHP107'..서울아산병원등 12개 기관서 2년간 진행 대화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구용 항암제 DHP107의 임상 3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임상3상 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성모병원 등 12개 기관에서 수술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함 환자를 대상으로 DHP107(Oral Paclitaxel)과 탁솔(IV Paclit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공개, 다기관 시험을 약 2년간 진행하게 된다. DHP107는 정맥주사제로 쓰이고있는 파클리탁셀의 투여와 과민반응에 따른 환자의 불편함 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경구용 파클리탁셀로, 흡수증진제 없이 단독 투여 가능 ..

삼성제약, 전년 매출 372억원 달성

삼성제약, 전년 매출 372억원 달성 전년비 7.2%신장...순익은 17억원 순손실 삼성제약공업은 지난해 37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7.2%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해서 22.57%늘어난 5억 5148만원을 올렸으며 당기순익은 17억원의 순손실로 집계됐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28]

유유제약, 창립 72주년 맞아 기념식

유유제약, 창립 72주년 맞아 기념식 신약개발.과학적 마케팅.해외수출로 성장 다짐 유유제약은 28일 서울 사무소에서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을 연결해서 창립72주년 축하 행사를 가졌다. 창립 72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할 수 있도록 의지를 새롭게 했다. 이날 조구휘 대표이사는 기념사 통해 “창립 이래 신약개발에 가장 역점을 두었고 선진 제약기업과의 제휴와 합작투자로 기술 및 경영의 국제화에 선두적 역할을 감당했으며 윤리경영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추진해 왔다”고 말하고 “이로써 회사는 세계 최초로 개량신약인 맥스마빌과 유크리드를 개발했고 최근에는 맥스마빌 정 임상 5편이 발표돼 국산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이..

의수협57차정총, "금년 매출목표 38억불 목표"

의수협57차정총, "금년 매출목표 38억불 목표" 회관건립기금 연 1억씩 적립..예산안 103억 승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 이하 의수협)는 27일 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수출 목표 38억불을 다짐했다. 의수협은 이날 총회를 통해 사업실적과 결산 사업계획 및 전년비 4.6%줄어든 예산안 103억원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회관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년간 1억원씩 적립키로 했다. 이정규 회장은 "지난해 32억불의 수출을 달성한 부분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새정부 출범에 따른 각종 제도와 환경변화, 글로벌 경제 위기 건강보험 재정의 한계 등으로 우리 업계 환경이 순탄할 것 같지는 않으므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수출증진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의수협은 특히 주요 사업계획으로 신시..

제약협회 "새정부 신성장 동력의 제약계 만들자"

제약협회 "새정부 신성장 동력의 제약계 만들자" 68차정총,유통질서 확립등 경쟁력강화 걸림돌제거 박차 이사장 선출방식 변경..오제세 의원"제약계의 삼성전자 기대" 제약협회가 1원 낙찰 근절 등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약협회는 27일 오후 회관에서 6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의약품유통의 불투명화가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하고 이를 적극 제거해 연구개발 중심의 투명한 제약 산업 환경을 조성해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듬는데 노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이경호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해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준 회원사들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특히 1원 낙찰의 경우 복지부와 공정위 입장차가 있으나 제약계는 지속적으로 근절하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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