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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29

제약협회, 14일 글로벌제휴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

제약협회, 14일 글로벌제휴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 팔레스호텔서...사전등록제 13일 등록 마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2차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 전략 컨퍼런스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5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제휴 및 인수합병의 구체적 절차와 전략에 대하여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이 어려운 제약산업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컨퍼런스는 14일 오후 1시에 보건복지부 제약산업팀 정은영 팀장의 ‘2013년 글로벌 제약 M&A 펀드 운영관리 정책 및 원칙’에 대하여 ‘정부 정책 및 공공펀드 경영지침’에 대한 발표로 시..

유유제약, 최인석 씨 신임사장 영입

유유제약, 최인석 씨 신임사장 영입 CJ제일제당 출신 마케팅 전문가 유유제약은 CJ제일제당 의약품사업부문 마케팅 임원 출신 최인석(사진·60)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최인석 사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유한양행 판매촉진부 근무를 시작으로 (주)한국얀센 Ethical Franchise 담당 상무를 거쳐 ㈜CJ제일제당 의약품 사업부 영업/마케팅 총괄 임원 ,Cegedim Korea 고문으로 재직했다. 유유제약은 최 사장의 영입으로 영업,마케팅을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회사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제약, 하반기 큰 폭 성장 기대감

대웅제약, 하반기 큰 폭 성장 기대감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출시등 상승동력 대웅제약이 하반기에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출시등으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따라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소지가 크다는 것. 한국투자증권은 이와관련 6일“올해 매출액 7009억원, 영업이익 649억원을 달성,지 난해보다 각각 5.4%, 71.7%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3분기 출시될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수출 품목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등이 상승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는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항생제 시장에서 의사들의 한국 항생제 처방을 선호하고 있고 이에 2000년대 중반 중국 항생제 시장에 진출한 대웅제약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약사 1분기, 유한. 한미. 종근당 약진,

제약사 1분기, 유한. 한미. 종근당 약진 동아 분할따라 유한양행 1위자리 꿰차 상위권 제약사들의 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면서 1위 다툼이 치열하다. 그동안 부동의 1위는 동아제약이었으나 최근 지주사전환으로 분할 됐으며 따라서 턱밑 추격을 해오면서 2위 다툼을 벌이던 유한양행, 녹십자, 한미약품, 대웅제약등의 매출 경쟁이 지속되어 왔다. 최근 실적이 속속 발표되면서 동아제약을 이어 1위를 꿰찬 곳은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1분기 실적 발표결과 유한양행은 작년 4분기 1660억원 매출에서 2156억원의 큰 폭 성장을 일궈 2위인 녹십자의 1789억원을 훌쩍 앞섰다. 녹십자는 작년 4분기 1730억원대 매출을 올렸었다. 이어 한미약품이 작년말 1450억원대 매출에서 1700억원대로 역시 호실적을 거둬 지난 ..

녹십자, 1분기매출 1790억원, 영업익 큰폭 감소

녹십자, 1분기매출 1790억원, 영업익 큰폭 감소 약가인하 여파 큰 듯.. 하반기 글로벌화등 박차 녹십자는 지난 1분기 매출액 1790억원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전년비 42.3%의 큰 폭 감소를 보였다. 이는 약가인하의 여파로 보인다. 녹십자는 당기순익면에서는 198억원으로 관리를 잘해 20.5% 신장했다. 녹십자는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으로 연구개발비가 34% 늘어나 판매관리비가 증가했다”면서도 약가인하의 여파는 제약계 전반적인 타격으로 영향이 미쳤다는 점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WHO 산하기관의 국제입찰에서 수주한 독감백신 수출분과 중국에 수출한 알부민이 매출에 반영되며 이번 분기 해외수출이 동기 대비 43% ..

'에소메졸' 세계 최대시장 미국FDA 판매승인

'에소메졸' 세계 최대시장 미국FDA 승인 국산 개량신약중 최초..내달 특허 마무리 후 시판 돌입 국내 개량신약이 미국시장에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미약품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이 그 주인공. 한미약품측은 지난 주말사이 미국에서 승인을 받자 그 기쁨을 언론에 일제히 알렸다. 국내 최초이기 때문이며 오리지날이 아닌 개량신약으로 승인을 받아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판매가 가능해 졌다는 의미가 컸기 때문이다. 한미약품 미국 현지법인인 한미USA Inc.는 이와관련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 부터 에소메졸에 대한 잠정 시판허가(Tentative approval)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에소메졸은 넥시움(성분 Esomeprazole magnesium/아스트라제네..

한미약품, 1분기 호실적, 흑자전환 성공

한미약품, 1분기 호실적, 흑자전환 성공 주력 품목. 중국 지사 고른 성장세 나타내 연구개발비 지속투자 14개 파이프라인 개발 한미약품이 2013년도 1분기 장사를 잘했다. 한미약품은 3일 1분기 매출 실적을 공시, 전년 동기대비 17.3% 증가한 1,70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업이익은 180억원, 순이익은 149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흑자 전환에 성공 했다고 강조했다. 한미의 이런 성과는 지난해 초 일괄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10% 성장을 일궈낸 것으로 무엇보다 이익구조가 개선됐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 실적은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심바스트CR, 뉴바스트(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처방의약품들과 페노시드(중성지방치료제), 모테손플러스(비염) 등 ..

종근당 가정의 달 맞아 병원 순회 오페라

종근당 가정의 달 맞아 병원 순회 오페라 이대목동, 서울대병원등 12개병원서 진행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5월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종합병원 입원환자와 가족을 위한 ‘어린이 오페라 여행’과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희망을 북돋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종근당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3일 이화여대목동병원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수도권과 지방 주요 12개 병원의 소아병동에서 난치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오페라 여행’을 개최한다. 15일과 22일에는 경기도 수원의료원, 청주성모병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를 진행할 계..

일동제약, 창립 72주년 맞아 기념식

일동제약, 창립 72주년 맞아 기념식 이정치 회장 "장수기업넘어 영속기업 노력" 당부 일동제약은 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창립72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서 이정치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장수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수탁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대표브랜드인 아로나민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시행하는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장기적 전략 수행과 동시에 단기적 목표달성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삼진제약, 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프로젝트 진행

삼진제약, '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프로젝트 진행 제품 매출액 1% 적립 사회 공헌활동에 기부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전 임직원이 나서 올 한 해 동안‘뉴스타틴-에이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펼친다. 삼진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매출액의 일정액(1%)을 적립, 임직원 모두가 기부와 사회봉사에 나선다. 최근 뉴스타틴-에이 약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를 사회에 환원하고 보답하기 위해서다. 아트로바스타틴(Atorvastatin) 성분의 뉴스타틴-에이(Neustatin-A.Tab)는 저밀도 지질단백질(LDL-C) 감소 효과가 우수하여 용량에 비례하..

동아ST, 휴온스 조루치료제 '네노마정' 시판

동아ST, 휴온스 조루치료제 '네노마정' 시판 판매계약 체결...6월부터 본격 런칭 돌입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휴온스(대표이사 전재갑)의 조루 치료제에 대한 판매계약을 맺고 2013년 6월부터 상품명 ‘네노마정 15밀리그램’(NENOMA, 주성분:클로미프라민염산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루치료제 판매계약은 지난해 12월 양사의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에 따른 것으로 동아ST는 휴온스社의 신규 개발 제품에 대한 국내 판촉 협력을 담당하게 된다. 조루치료제 외에도 양사는 추가 품목에 관해 논의 중에 있다. ‘네노마’는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개발된 조루치료제로 휴온스社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개발해 올해 3월 20일 품목 허가를 받았다. 사정반사를 포함하는 자율신경 반..

제약사 잇딴 추징금,삼진이어 동아. 경동제약도 폭탄

제약사 잇딴 추징금,삼진이어 동아. 경동제약도 폭탄 동아 706억원. 경동 88억원등..향후 잇따를 듯 삼진제약의 대규모 과징금에 이어 동아제약과 경동제약도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동아제약은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706억원을 부과받았다고 밝히고 이는 동아에스티가 서울국세청으로부터 646억4천만원의 추징금에 동아쏘시오홀딩스의 59억 6천만원이 더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 자기자본의 13.8%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회사 분할 전 동아제약 연간 영업이익(896억원)의 79%에 해당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추징금은 2007~2011년까지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것"이라며 "판매를 위해 정상적으로 집행한 기타 마케팅 비용 등이 회계 해석상 차이로 판촉비로 인정을 못 받은..

현대약품, 여름철 앞두고 '버물리' 새 CF제작

현대약품, 여름철 앞두고 '버물리' 새 CF제작 야무진 엄마 설수진 씨 기용..버물리송 더해져 눈길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현대약품이 '버물리'의 새로운 CF를 제작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벌레 물린데 바르는 치료제 '버물리'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방송인 설수현씨와 함께 지난 26일 CF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벌레에 물린 가족들의 가려움을 현명한 엄마 역을 맡은 설수현씨가 ‘버물리’로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보였던 ‘버물리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편곡한 CM송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수현씨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가족을 지키는 현명한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또한, 오랜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델들은 마치..

동아ST, 분리후 첫 분기 매출 소폭 감소

동아ST, 분리후 첫 분기 매출 소폭 감소 매출액 479억 ..분리전 기준 2,186억원 규모 '모티리톤' 큰 폭 신장..2분기 수익 다변화 기대 동아제약이 분리후 첫 월별 실적이 나왔다. 동아제약의 의약품부문으로 분리된 동아ST는 3월 실적이 4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전 기준으로 하면 2,156억원 규모이다. 2012년도 1분기 매출액은 2,186억원이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4% 줄어들었다. 또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나타났다. 동아측은 약가인하로 큰 폭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으나 이를 해외 수출증가 및 모티리톤등 주력 제품의 실적 증가로 상쇄했다고 밝혔다. 영업익 역시 분할 전 기준으로 하면 1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 줄어든 수치다. 한편 부분별로는 ETC가 전년 동기대..

JW중외제약, 분기매출 목표 초과달성 기대감

JW중외제약, 분기매출 목표 초과달성 기대감 950억원대 전망..주가 한달여간 45.72% 상승 JW중외제약이 분기 매출 목표 초과달성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JW중외의 분기 매출 목표는 930억원으로 업계는 이를 초과해 950억원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인해 중외제약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4월 10일 13450원에서 출발한 주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5월 2일 19600원으로 2만원대 턱밑까지 다다라 45.72% 수익률을 내고 있다. 이 업체는 수액제를 비롯해 소화기계 등 다양한 약효군의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필러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염모제(창포엔), 수액제 등 일반약과 수출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

유한양행, 건기식브랜드 '트루스' 본격 런칭

유한양행, 건기식브랜드 '트루스' 본격 런칭 비타민. 홍삼. 은행잎 제품등..유한의 신뢰 담아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이 건기식 사업을 위한 브랜드를 런칭한다.이와관련 유한은 2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트루스(Tru+h)’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트루스(Tru+h)는 유한양행이 오랫동안 건강 지킴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된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건강기능 식품 통합브랜드이다. 트루스(Tru+h)의 ‘Tru’는 고객을 향한 진리와 진심의 ‘Truth’와 신뢰, 보증의 ‘Trust’를 나타내며, ‘h’는 ‘Human’, ‘Health’의 의미로 유한양행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를 상징한다. 즉 신용의 상징, 유한양행이 고객의 건강을 위해 고품질, 고기능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진심 어린 약속을 의미하는 ..

일동제약, 홍콩에 유산균 제제 수출

일동제약, 홍콩에 유산균 제제 수출 피델리아팜과 계약 체결 일동제약 지난달 30일 홍콩 피델리아팜(대표 코라 곽)과 유산균 제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은 유산균제 락토바이 장용캡슐, 락토큐 정을 수출하며 피델리아팜을 통해 홍콩의 130여 개 병의원과 200여 개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부문 원장희 상무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일동의 대표적인 유산균 제품인 비오비타, 비오티스큐 등의 제품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며, 인근의 마카오 등지로도 영업영역을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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