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2분기부터 실적 가시화될 것 투자업계, 점차 회복 내년부터 본격 이익레버리지 기대 LG생명과학의 1분기 실적이 적자를 지속했으나 투자업계는 예상했던 부분이라면서 2분기부터는 실적이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긍정적 분석을 냈다., 삼성투자와 신한투자측은 26일 낸 보고서에서 25일 LG생명과학의 적자는 예상했던 부분이며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점차 회복될 것이며 부진한 단기실적으로 인한 우려는 가질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 삼성투자 신정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9%, 수출은 0.2%, 내수는 16% 각각 증가해 예상을 밑돌았다"며 연구·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비용이 증가했고 환율의 영향도 받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당뇨신약과 5가 백신의 성과는 각각 2014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