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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540

신풍제약, 상처치료세정제 '뉴트로페이즈' 국내 독점판매

신풍제약, 상처치료세정제 '뉴트로페이즈' 국내 독점판매 美 NBY사 제품..만성 상처 세척. 세정제 신풍제약 (대표이사 김창균)은 미국의 NovaBay Pharmaceuticals Inc.(NBY)사와 상처치료 세정제 뉴트로페이즈(NeturoPhase)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NovaBay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FDA 허가를 이미 마친 뉴트로페이즈는 욕창, 울혈성궤양, 정맥울혈, 다리궤양, 당뇨성족부궤양, 수술후 상처, 화상 등의 잘 치료되지 않는 만성적 상처들에 대한 상처세척, 세정제로서 상처의 병변을 소독하고 적절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창상부위 감염 방지의 효과도 있는 새로운 창상세정제이다. 신풍제약은 국내에서 식약청 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뉴..

국제 8개품목. 대웅 1개품목 1개월 판매정지

국제 8개품목. 대웅 1개품목 1개월 판매정지 식약처, 리베이트 관련 행정처분 국제약품과 대웅제약도 리베이트 관련 1개월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22일 국제약품의 다이메릴정등 8개 품목에 대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리베이트 관련 혐의를 적용, 이같은 행정처분을 내렸다. 또 대웅제약도 ’에스디올하프정‘도 리베이트 혐의로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 제품은 명문제약이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됐지만 대웅제약이 지난 2011년 이 제품의 허가권을 양도·양수받으면서 행정처분도 받게 됐다.

신약조합, 내달 25일 제약산업 특허활용 전략 세미나

신약조합, 내달 25일 제약산업 특허활용 전략 세미나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서 오전 9시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5월23(목)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1층 목련홀에서 다국적 인증서비스 기관인 한국SGS인증원과 공동으로 “제약산업 R&D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특허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사로는 다년간 외국계 특허(소송)전문기업(Patent Troll, 일명 특허괴물) 등에서 다년간 특허 비즈니스와 컨설팅활동을 수행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심영택 초빙교수와 두리암 특허사무소 박원미 변리사를 초청하여 시장가치가 담보될 수 있는 지재권(특허)창출전략부터 특허의 권리보호, 소송대응, 기술이전 등 사업화 단계까지의 전주기적 지재권(특허)활용전략을 다륜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영진약품, 독일 브라운과 경장영양제 판매 계약

영진약품, 독일 브라운과 경장영양제 판매 계약 영진약품(대표 류병환)은 지난 18일 독일계 수액제 전문기업인 비브라운 코리아(대표 김해동)와 이 회사 경장 영양제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전세계 경장영양제 시장 규모는 약 50억달러로 전체 영양제 시장의 64%를 차지하고 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정맥영양제에 이어 경장영양제 시장에 진출하는 비브라운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경장영양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장영양제란 영양분 공급이 필요하지만 입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튜브 등을 통해 공급하는 제품을 말한다.

경보제약 작년 장사 잘했다..모기업 종근당도 혜택

경보제약 작년 장사 잘했다..모기업 종근당도 혜택 원료약 전문업체 경쟁력 확보..연결재무제표 좋아져 종근당 계열사인 원료약 업체 경보제약이 일본 수출이 크게 늘어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1500억원대 매출에 영업이익률이 225억원으로 전년비 45% 증가한 실적을 냈으며 당기순익도 145억원으로 10%대의 이익률을 보였다. 연결재무제표로 보면 종근당은 개별 기업 실적에 비해 영업 손실이 10%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보제약은 ‘리피토’ 원료인 ‘아트로바스타틴’의 공정 개선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일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마진율도 높은 편이다. 특히 경보제약은 60여종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다. 한편 종근당은 효자 계..

동국제약, 국립공원서 산행 안전 캠페인

동국제약, 국립공원서 산행 안전 캠페인 전국 주요 산 등산로서..'마데카솔' 등 기증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0일,‘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룡산, 무등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국립공원지도에는 산행 중 응급 상황 발생시 긴급히 처치할 수 있도록,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 위치’와 ‘산행안전수칙’이 표기되어 있어 등산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지도는 전국 국립공원관리공..

동성제약, '버블비' 웹툰 통해 인기 이어간다

동성제약, '버블비' 웹툰 통해 인기 이어간다 하일권 씨 '목욕의 신' 연계 콜라보 이벤트 진행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찰떡거품 염색약 버블비가 네이버의 인기 웹툰 '목욕의 신'으로 유명한 작가 하일권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목욕의 신’ 캐릭터 8명과 버블비 모델 김태원이 등장하는 버블비 웹툰 9편 그리고 작가 하일권의 인터뷰 영상이 포함된 웹툰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다. 그의 작품 중 이번 버블비 콜라보 이벤트의 작품이 된 '목욕의 신'은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일권 작가는 버블비 콜라보 웹툰을 통해 '목욕의 신' 캐릭터와 버블비 모델 김태원의 헤어컬러를 변화시킨 버블비를 재밌는 에피소드로 표현했다. 하일권 작가와 함께하는 콜라보 이벤트는 '목욕의 신' ..

동아쏘시오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동아쏘시오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채 5월 6일까지 온라인 접수 동아쏘시오 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에서 근무 할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연구 △개발 △생산 △사무 △영업 △마케팅으로, 대상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에 한해 군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국가보훈대상자는 증명서 첨부 시 우대한다. 연구 부문은 약학,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등 관련 석사 학위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4월 22일(월) 12시부터 5월 6일(월) 15시까지 동아쏘시오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hr.dong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자 중 합격자는 심화서류전형인 자필 한자 입사지원서를..

삼천당제약, 1회용 안과용제 경쟁력 강화

삼천당제약, 1회용 안과용제 경쟁력 강화 DHP코리아 지분 추가 확보나서 삼천당 제약이 작년말 인수한 DHP코리아 지분을 75%까지 추가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 DHP코리아는 안과제품 전문 업체로 작년말 삼천당제약은 지분 61.27%를 인수한 바 있으며 추가로 40억원을 투입해 지분을 추가 취득할 예정이다. 삼천당 측은 이를 윟래 80억원 규모의 BW 발행을 밝힌바 있다. 삼천당제약은 안과용제에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업체이나 이번 인수를 통해 해당 분야에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DHP코리아는 1회용 안과용제 전문 생산시설을 갖춘 제약회사다. 삼천당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의약품 생산 라인에 1회용 안과용제 시장의 틈새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품 대중 광고 이렇게하면 된다

의약품 대중 광고 이렇게하면 된다 제약협회, 2013년도 심의 사례집 발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최근 ‘2013년도 의약품 광고심의 사례집’을 발간하여 회원사에 배포했다. 광고심의사례집은 일반의약품 대중광고와 관련하여 △사전심의제도에 대한 안내 △의약품 광고관련 법규 △관련법규 적용사례 △약효군별 기각사례 △유권해석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연도별 현황 △의약품등 분류번호에 관한 규정을 담았다. 인체에 작용하는 의약품의 광고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하여야 하는 공익성이 강조된다. 따라서 허가받은 효능․효과를 정확히 표현하여 국민에게 전달하는지 여부를 심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의 심의경향은 효능․효과 표현은 엄격히 지켜지도록 하는 반면 광..

셀트리온, "현금 유동성 문제없어요"

셀트리온, "현금 유동성 문제없어요" 해외 CB중 1/6 규모 매입후 소각 방침 셀트리온이 자금경색 설에 따른 투자자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달 발행한 3억 달러 전환사채(CB) 중 6분의1 규모인 5,000만달러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발언이후 쏟아진 자금경색설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책에 나서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이번 소각을 결정한 것이다. 현재 셀트리온 해외CB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국내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CB가격이 발행가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회사측으로서는 CB물량 축소와 투자심리 제고라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해외 CB 발행은 여건이 좋을 때 자금을 조달해 제품..

한독약품, 아름다운가게 수익금 전액 기부

한독약품, 아름다운가게 수익금 전액 기부 한독약품은 지난 2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비영리공액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한독약품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나눔 바자회로 이날 바자회에서는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 2500여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3개월간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1900여점이 판매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삼진제약, 132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삼진제약, 132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국세청서 법인세제 세무조사 결과 삼진제약이 국세청으로부터 대규모 추징을 받았다. 이에따라 삼진은 132억원의 추징금을 물어야 할 판이다. 이와관련 삼진제약은 19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2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아 30일까지 납부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2009~2011년 분에 대한 법인제세 세무조사에 따른 것으로, 2012년말 자기자본 1천127억원의 1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셀트리온 여파 증권가 제약. 바이오업계도 큰 타격

셀트리온 여파 증권가 제약. 바이오업계도 큰 타격 지분 매각 발표이후 확인 안된 악재 잇달아 주가 급락 19일 바이오. 제약 업종 주가도 덩달아 하락 추세 셀트리온의 지분 매각 발표이후 끊임없이 악재가 쏟아지고 있다. 이 여파로 셀트리온은 3일간 50%가까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며 19일에도 하한가 중이다.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이후 소액주주로부터 500억원대 대출을 받았다는 뉴스가 18일 장 막판 나오면서 상승 움직임을 보이던 주가가 동시호가에 하한가 수준까지 급락한데 이어, 19일에도 3번째 바이오시밀러인 ‘리툭산’바이오시밀러가 임상 3상이 중단됐다는 불룸버그의 뉴스가 나와 다시 하한가로 추락했다. 18일 오후 셀트리온 주주동호회 회장이 대표로 있는 업체로부터 작년말부터 운영자금으로 빌렸다는 부분..

SK케미칼, 의료취약 계층 지원 적극 나서

SK케미칼, 의료취약 계층 지원 적극 나서 사회공헌 캠페인 차원..뇌성마비 초등학생 첫 지원 SK케미칼이 의료취약 계층 지원에 나선다. 업체 측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료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희망메이커 건강지킴이’를 실행 한다고 밝혔다. 건강지킴이는 SK케미칼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사적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메이커의 일환으로, 경제적인 문제로 수술·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 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SK케미칼은 이 프로그램의 첫 대상자로 우진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 어린이를 지원했다. 이 환자는 불수의형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이 경직돼 있었지만, 후원을 통해 뇌신부자극수술을 받고 수업에 참석할 수 있을 정..

셀트리온제약, 최대 주주 셀트리온으로 변경

셀트리온제약, 최대 주주 셀트리온으로 변경 셀트리온이 셀트리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와관련 셀트리온제약은 19일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가 보유 중이던 주식 447만1612주를 셀트리온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1만1150원으로 총 양수도 대금은 498억5800만원 규모이며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 외 23인은 셀트리온제약 주식 494만3408주(지분 34.97%)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이날부터 셀트리온제약의 최대주주가 된다.

셀트리온, '리툭시맙' 1상 임상 종료

셀트리온, '리툭시맙' 1상 임상 종료 '램시마' 유럽승인 마지막 절차도 마쳐 셀트리온은 말기 림프종 혈액암과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항체 치료제인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동등바이오의약품)의 1상 임상시험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다음 달 중으로 1상 임상시험 시험결과 자료를 공개하며 3상 임상시험은 올 하반기부터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는 지난 15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받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의 한 관계자는 "EMA 측이 허가와 관련해 추가 질문이 없다고 밝혔다"며 "6월까지 최종적인 답변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엔화약세 극복하고 분기 매출 신장

코오롱생명과학, 엔화약세 극복하고 분기 매출 신장 1분기 매출 9.6%증가..영업이익률은 33.2%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371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4% 감소해 5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실적은 엔화 약세로 인한 우려를 수출량 증가로 극복한 결과다. 김태희 NH증권 연구원은 이 업체에 대해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으로의 수출물량이 많기 때문에 엔화약세를 많이 걱정했는데 매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출이나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오히려 나은 결과를 내놨다"면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의약사업의 영업이익률은 33.2%를 기록했고, 물량은17%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특히 핵심 원료의약품 부문이 일본의 제네릭 확대 정책과 지진 이후..

'셀트리온' 사태..국내 바이오시밀러 분야 퇴보에 '일조'

'셀트리온' 사태..국내 바이오시밀러 분야 성장 타격? 10여년간 쌓아온 관련 기술 외국에 그대로 넘기는 사태 발생 외국계 투자 지속. 지분인수 타진업체 많아 국가적 손실 우려도 셀트리온 사태로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개척한 업체를 외국업체에 넘기는 일이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우려 섞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셀트리온이 축적해 온 관련 기술이 그대로 외국업체로 넘어가면 국내 제약계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손실이 크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셀트리온이 받아온 회계조작 의혹이나 각종 루머들보다 더 중요한게 이 부분이라는 목소리도 높다. 셀트리온은 전통 제약인이 아닌 대우자동차 출신 서정진 씨가 2000년대 초반 창립 한 바이오시밀러 회사로 국내제약사들보다 월등이 많은 비용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바이오시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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