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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국내제약 15230

동화약품-가송재단, 2회 가송예술상 공모전

동화약품-가송재단, 2회 가송예술상 공모전 접는부채 '접선' 모티브...3월 11~15일 예선 심사 동화약품과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제 2회 가송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접는 부채‘접선’을 모티브로 공모전이 진행되며 문화 예술 전 분야에 걸쳐 독창성을 보유한 신진 작가의 공모전 참여로 접선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가송예술상 공모전은 젊은 작가들이 더욱 활발히 지원할 수 있도록 공모전의 문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3년 이내 개인전 및 단체전 1회 이상 (기존 3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 개최한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작가로 지원 기준이 완화되었으며, 본선 진출 작가에게 지원하는 작품 제작비 역시 증액..

R&D 감세정책, 제약계 장밋빛 전망에 "+α"

R&D 감세정책, 제약계 장밋빛 전망에 "+α" 신약개발 연구 추진 제약사 재무구조 개선 될 듯 새정부의 보건복지 정책 강화로 제약업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주말 복지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인해 추가적으로 제약계에 대한 긍정적 성장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신영증권측은 18일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제약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는 발표 이후 신약 개발에 상당한 연구개발비를 지출하고 있는 제약사들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제약사의 R&D 성과물이 나오면 중장기 기초여건(펀더멘털)도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태 연구원은 "제약업은 작년 4분기에 실적 반등에 성공했는데 올해 1분기에도 양호한 이익 개선 흐름이 예상 된다"고 말..

대웅 '세비카HCT" 본격 런칭 시작

대웅 '세비카HCT" 본격 런칭 시작 14일 의사 상대 발매심포지엄 개최 대웅제약은 15일 3개의 성분을 섞어 만든 고혈압치료제 ‘세비카HCT’를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14일 순환기계 의사들을 통해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일본 다이이찌산쿄 제품인 세비카HCT정은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 서로 다른 기전의 3가지 고혈압약 성분이 결합된 약물이다. 두 가지 성분을 복용하는 고혈압 환자들 중 목표혈압에 도달하지 않는 환자들에게 용량 증대나 다른 약물 추가 대신 세비카HCT를 처방하면 효과가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세비카HCT가 기존 고혈압치료제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

대한약품,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

대한약품,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 매출,영업익. 당기순익 모두 큰 폭 증가 대한약품공업이 지난해 비교적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품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965억 6259만원으로 전년대비 13.3%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104억5671만원으로 전년대비 45.1%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또한 크게 증가해 60.57% 증가한 72억7538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한약품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으며 배당총액은 3억 600여만원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5]

현대약품, 이한구 회장 재선임

현대약품, 이한구 회장 재선임 49기주총..매출액 1130억 목표 이한구 현대약품 회장이 재선임됐다.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14일 4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한구 회장을 재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총에서는 주당 37.5원의 현금 배당을 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금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매출액 1130억원, 영업이익 62억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창현 현대약품 대표는 “정도 영업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품질 향상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적인 R&D 투자 등으로 신약개발의 교두보를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11월 결산법인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5]

제일약품, 전년 영업익 61.6% 감소

제일약품, 전년 영업익 61.6% 감소 매출 4,268억원.영업익 125억원 공시 제일약품은 지난해 매출액 4,268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7.8%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5억 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61.6%로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약품은 이와 관련한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했으며 당기순익도 112억원으로 58%의 큰폭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5]

록커 김태원 붉게 머리염색한 이유는?

록커 김태원 붉게 머리염색한 이유는? 동성제약 '버블비'돌풍 잇기위해 과감한 시도 광고모델 연장 계약..새 CF촬영 록커의 이미지를 고수하기 위해 흑색 장발을 유지해온 김태원이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아이돌처럼 빨간색으로 물들였다. 동성제약의 거품염색 버블비 모델인 김태원이 광고촬영을 위해 파격적인 헤어컬러에 도전한 것. 광고촬영 현장에서 김태원은 풍성하고 매끄러운 머리결의 빨간색 모발을 바람에 흩날리는 씬을 무리 없이 소화하여 촬영 스태프를 놀래 켰다. 모발이 풍성하고 머릿결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샴푸 광고를 찍는 웬만한 여성 모델도 잘 소화하기 힘든 씬이기 때문. 김태원은 “염모제 광고모델 계약을 하고 모발관리에 더 신경을 썼다.”며 “평소 컬러염색을 잘 하지 않는데 막상 해보니 빨간색도 꽤 잘 어..

녹십자, 혈우병 관련 소송에서 패소

녹십자, 혈우병 관련 소송에서 패소 서울고법 원심 파기 녹십자홀딩스에 배상 판결 녹십자가 손해배상 관련 소송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민사9부(이진만 부장판사)는 혈우병 치료제를 투여한 뒤 C형간염에 걸렸다며 혈우병 환자 김모씨 등 혈우병 환자 76명이 녹십자홀딩스와 대한적십자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피고는 원고에게 모두 4억5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김씨 등은 녹십자홀딩스가 설립한 한국혈우재단에 회원으로 등록한 뒤 재단을 통해 녹십자홀딩스가 제조한 혈우병 치료제를 유·무상으로 공급받았으며 이후 C형간염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되자 1인당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낸 바 있다. 한편 법원이 약물 투여 후 바이러스에 감염..

동화약품 '잇치' tv광고 캠페인 "효과 톡톡"

동화약품 '잇치' tv광고 캠페인 "효과 톡톡" 참신한 기획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기 성공 동화약품(회장 윤도준) 잇몸치료제 ‘잇치’의 TV 광고 캠페인이 기존 제약 광고의 틀에서 벗어난 세련되고, 참신한 광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고 있다. 업체측은 “2011년 8월 잇치 출시에 발맞춰 전개한‘잇몸치료와 양치를 한번에! 광고 캠페인은 신제품을 런칭 하는 프레젠테이션 현장 분위기를 살려 제품 출시에 대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3D 캐릭터를 등장한 2012년 광고 캠페인도 새로운 시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사람처럼 살아 숨 쉬는 3D 캐릭터인 잇몸약과 치약이 사랑에 빠지고, 결국 하나로 합쳐져 ‘잇치’가 탄생한다는 스토리는 재미와 메시지 전달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스토리텔러 1기 수료식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스토리텔러 1기 수료식 4개월간 소셜 공간통해 브랜드 홍보활동 현대약품은 최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2012년 9월부터 4개월 동안 운영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에서는 20대, 대학생활, 사회문화 이슈, 건강정보 등 다양한 주제로 현대약품 의약 브랜드를 홍보하는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과 SNS에 배포했다. 활동 기간 동안 64개의 콘텐츠 제작, 14만건 이상의 블로그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신선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이슈가 되었다. 현대약품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1기로 활동한 윤영재(가톨릭대 4학년)씨는 "평소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스토리텔링과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

동아제약 4개품목 행정처분

동아제약 4개품목 행정처분 '동아오팔몬정'등 1개월..리베이트 혐의 동아제약의 4개 품목이 리베이트 혐의로 1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 처분대상은 ‘동아오팔몬정’, ‘글리멜정2mg’, ‘글리멜정1mg’, ‘오로디핀정’ 등이다. 오팔몬정은 지난 2011년 1월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의사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나머지 3개 품목은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까지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병·의원에 경품류를 제공한 사례로 2007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한 리베이트 사건의 후속조치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2]

신약개발조합, 금년 9대 사업계획 수립

신약개발조합, 금년 9대 사업계획 수립 신약개발 활성화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금년 9대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신약조합은 이와 관련 새정부 들어 신약개발을 위한 지원을 적극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 기반으로 하는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약산업발전 육성법 중장기 5개년 발전 계획 세부시행 방안과 관련해서는 전략적 제약 연구개발 투자 강화 및 추진체계 선진화, 제약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전문인력 양성, 국가지역별 전략적 수출지원 및 글로벌 진출 확대,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선진화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보험약가제도 개편과 관련해서는 신약의 혁신성 약가 반영과 기업연구개발 재원의 선순환 투자 약가정책을 확립한다는 방침..

시각장애인-의사, 환상의 오케스트라 선 뵌다

시각장애인-의사 오케스트라, 환상의 선율 선 뵌다 23일, 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개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하트체임버’와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은 23일(토) 오후 5시 장천아트홀(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제1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한미약품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는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연주단체로 환자, 어린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음악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로 7회째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를 함께 하는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으로 2007년 창단했으며 미국 카네기홀 등에서 성공적으로 연주한 바 있다. 또 ‘단원 전원이 작품을 모두 암기해 연주하는 특별한 오케스트..

제약계 작년 성적표 약가인하 타격 극복

제약계 작년 성적표 약가인하 타격 극복 치열한 생존경쟁..상위권 업체 기대이상 호실적 판관비절감. 수출확대등 전략..도매업체도 변화 필요 지난해 4월 대규모 약가인하로 인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판단됐으나 결과적으로 1년여가 지난 즈음 제약업체들의 전반적인 상황은 예상했던 우려가 기우였다는 것이 어느 정도 증명됐다. 이는 약가인하가 제약업체에 충격을 주지 않았고, 사실상 제약업계의 엄살이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제약업체들이 그만큼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생존전쟁을 치룬 결과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만약 제약업계가 약가인하 이전의 구태를 이어왔다면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 했을 것이지만, 제약업체들은 사업다각화, 오리지날 제품 적극 도입,판관비 절감, 수출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던 것..

한독약품, 전년 당기순익 65.2% 감소

한독약품, 전년 당기순익 65.2% 감소 매출 3,147억여원. 영업익 86억여원 한독약품은 지난해 3,146억 4,632억원 매출을 오려 전년대비 5.5%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이 86억2044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했으며 당기순익은 57억 6,826만원으로 무려 65.2%줄어들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2]

동아제약, 의료기기 업체 인수 유력

동아제약, 의료기기 업체 인수 유력 인공전자귀 업체 엠아이텍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동아제약이 의료기기업체를 인수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최근 의료기 회사인 엠아이텍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인수업체로 확정될 전망이다. 엠아이텍은 공개매각 본 입찰을 최근 가졌으며 여기서 동아제약이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수대금은 120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업체들 중 3곳(전체 응찰업체의 50%)이 응찰해 제약업체들의 사업다각화 의지가 상당한 점을 반영했다. 엠아이텍은 1991년에 설립된 의료기구 전문업체로 2011년 매출은 79억원 정도로 회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스텐트(금속그물망)를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동아제약 메디칼 분야 주요 ..

제약협회, 1원낙찰 방지 3개 묘책 건의

제약협회, 1원낙찰 방지 3개 묘책 건의 처방약리스트 복수화.기초필수약 가격경쟁 지양.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공개등 1원 낙찰의 방지를 위해 제약협회가 복지부에 원외 처방약리스트 복수화, 기초필수의약품 가격경쟁 지양,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공개등을 건의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공개했다. 협회는 이와 더불어 적격심사제도 확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는 병원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 DC)에서 동일성분의 A, B, C 품목을 선정하였을 경우 외래처방리스트에도 세 품목 모두를 등재하는 방식이다. 원외 시장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초저가 투찰이 줄어드는 대신 약사위원회 처방리스트에 등재시키기 위한 제약기업 간의 품질경쟁이 활발해 진다..

강덕영 회장,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오찬. 왜?

강덕영 회장,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오찬. 왜? 설직전 일부 기업체 대표와 만남..구설수 강덕영 유나이티드 제약 대표가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오찬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일부 기업대표들과 설 연휴직전 김용준 위원장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는 타업계 기업 대표도 일부 동석한 자리였다. 문제는 이 자리가 비공식적 자리였고 특히 기업체 대표들이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안고 있다는 점이며, 문제를 삼으면 문제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덕영 대표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으며 지인이 와서 식사자리를 같이하게 된 것이며 어떤 의도나 목적이 있었던 자리는 아니였다는 입장이다. 강 회장은 업체나 업계 상황과 관련된 만남은 절대 아니었다는..

한미, '페노시드' 런칭 서울 심포지엄 개최

한미, '페노시드' 런칭 서울 심포지엄 개최 300여명 참석...최신 지견 정보교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한‘페노시드 런칭 기념 HIT(Highlight the Importance of TG treatment) 심포지엄’에 관련 분야 의사 3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독자기술로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한 국산 개량신약 ‘페노시드’는 공복 및 식후에만 복용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계열 치료제와 달리 생체 이용률을 개선시켜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제이다. 이 날 심포지엄은 서울시 개원내과의사회 김종률 부회장(김종률내과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상현 교수(서울의대)와 임..

광동제약, 백혈병 환아 격려

광동제약, 백혈병 환아 격려 삼성서울병원 방문 희망운동화 선물 광동제약은 지난 6일 최수부 회장과 임직원 등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백혈병 어린이 등 60여명에게 희망운동화를 직접 신겨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회장은 "어린이들이 속히 완치돼 이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오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5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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