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약/▷국내제약 15053

유유, 독일 비만치료제 독점계약 체결

유유, 독일 비만치료제 독점계약 체결 써티메디카 제품 '포르모라인 L112'..내년 출시 유유제약은 독일 제약회사 써티메디카(Certmedica)사와 비만치료 제품인 포르모라인 L112 (Formoline L112)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처음 체결하고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천연물질인 폴리글로코사민 L112을 사용해 과체중을 감소시키고 장기간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음식물로부터 지방의 흡수를 낮추어 주는 지방흡수억제제이다. 포르모라인 L112는 독일 제약회사인 써티메디카사가 유럽에서 체중감소용 제품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독일 약사협회에서 2007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현재 독일에서는 약국에서 판매되는 비만치료제 관련 제품 중 판매 1..

동아, '크로세린' 국제입찰 공급참여 자격 획득

동아, '크로세린' 국제입찰 공급참여 자격 획득 경구용 결핵 치료제...WHO에서 우수의약품 PQ획득 따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의 국내 최초로 경구용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의약품 PQ(사전품질인증)를 획득했다. 사전품질인증(PQ)은 WHO가 정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한 사전적격심사(Pre-Qualification)인증으로 인증시 세계보건기구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공급자로 참여할 자격을 갖게 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경구용 결핵치료제 WHO PQ승인 및 WHO 3대 질병(결핵, 말라리아, HIV) 중 하나인 결핵 퇴치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

동화약품, 병의원보습제 '인트린직' 출시

동화약품, 병의원보습제 '인트린직' 출시 3단계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병∙의원용 보습제 ‘인트린직’을 출시했다. 인트린직은 총 3단계에 걸친 기능으로 단순히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겉과 속에 모두 작용하여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제품은 ▲1단계로 피부지질과 같은 성분과 구조인 SLM(Skin Lipid Matrix)이 무너진 각질 세포 사이를 촘촘히 메워주며, ▲2단계에서 효모추출물 CIF(Ceramide Intrinsic Factor)가 피부보호막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 합성을 촉진, 지질장벽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3단계에서는 TJIF(Tight Junction Intri..

의약분석연구회, 4차정총및 6차워크샵 개최

의약분석연구회, 4차정총및 6차 워크샵 개최 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한국의약분석연구회(회장 박명용)는 2012년 11월 28일(수) 13:00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제6차 워크샵을 개최한다. 지금은 최근 의약품 품질에 관한 규제 강화는 전 세계적인 추세임에 따라서 국내 제약업계의 글로벌 의약품 개발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발 의약품의 품질 및 품질관리시스템의 국제기준과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를 초청하여“New Paradigm in Pharmaceutical Analysis for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최신 지견 및 의약품 개발 사례발표를 공유하는 시..

유한양행,원료약 수출등 실적에 好영향

유한양행,원료약 수출등 실적에 好영향 대형 전문약 속속 도입.. 내년1,900억원대 매출 전망 유한양행이 원료약을 납품하고 있는 길리어드의 간염치료제 신약이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유한양행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 치료제의 출시로 시장이 확대되면 원료약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길리어드는 C형 감염 치료제와 관련해 현재 임상 2상 4개, 임상 3상 1개를 진행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연구원은 "특히 3상 단계에 있는 C형 간염 치료제(GS-7977)는 2018년 예상 매출액이 54억달러로 향후 가장 기대되는 신약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유한은 당뇨치료제 트라젠타(베링거 개발), 간염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

보령제약, 숙취해소음료 '엑스솔루션' 출시

보령제약, 숙취해소음료 '엑스솔루션' 출시 ‘엑스솔루션’은 자연에서 추출한 7가지 식물성분의 배합을 통해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동시에 분해하는 것이 특징이며 마름추출물, 헛개, 갈근, 강황, 미배아, 녹차잎, 인진쑥 등을 성분으로 하고 있다. 특히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혈청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를 낮춰 숙취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현재 보령제약은 7개 성분 조성물 특허 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제품명은 주요성분을 곱해 효과를 배가시켜 숙취의 원인인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는 특별한 솔루션을 가진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붙여졌다. 패키지도 소비자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X마크를 강조해 강렬하게 디자인했다. 보령제약은 현재 약국가에 런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편의점, 할인..

신약개발조합, 내달 13~14일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연수

신약개발조합, 내달 13~14일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연수 건대새천년관서..美.유럽 시장 진출 준비등 교육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12. 13(목) - 14(금)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미국, 유럽진출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교육연수과정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개최한다. 이 연수는 천연물의약품의 전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과 E.U. 진출 시 요구되는 품질 확보와 인허가 등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조합측은 네덜란드 의약품 연구개발 전략컨설팅기관인 KINESIS Pharma와 GMP인증 대행 등 시험, 검사, 검증분야 세계최대 기관인 스위스 SGS그룹 한국지사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정보와 선진기법,..

동아제약, 기프트 카드깡 통해 비자금 확보 의혹

동아제약, 기프트 카드깡 통해 비자금 확보 의혹 리베이트합동수사반, 구체적 정황 확보 추가수사 진행 동아제약이 속칭 카드깡을 통해 몰래 자금을 마련해 왔던 사실이 리베이트 관련 수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반장 고흥 형사2부장)이 지난달부터 제보를 통해 계속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아제약측이 기프트카드를 통한 카드깡을 통해 비자금 성격의 자금을 수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프트 카드는 통상 상품권에 준하는 성격을 가진 카드로 상품권처럼 카드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검찰측은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형태의 무기명 선불카드라는 점에서 법인한도가 없는 동아제약측이 이를 대량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에서 발행하는 이 카드는 상품권 ..

동화약품, '잇치' 새 TV광고 캠페인

동화약품, '잇치' 새 TV광고 캠페인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소비자 호응 기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잇몸치료제 ‘잇치’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한 번에 하는 ‘잇치’만의 제품 특성을 담았다. 사람이 나가고 불이 꺼진 욕실, 치약은 옆에 있던 잇몸약과 사랑에 빠지고, 결국 하나로 합쳐져 ‘잇치’가 탄생한다는 내용이다. 사람처럼 살아 숨 쉬는 3D 캐릭터가 등장,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이 제품의 탄생 히스토리를 캐릭터로 표현한 것은 제약업계 최초라고 볼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잇몸약과 치약의 러브스토리라는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하며 “3D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CF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

한미약품,고지혈증 복합신약' 이베스틴' 국내판권 취득

한미약품,고지혈증 복합신약' 이베스틴' 국내판권 계약 한미측 3상임상 진행중 ..추후 완제품 사노피측에 공급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이사 장 마리 아르노)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이베스틴’에 대한 국내시장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이관순 사장과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스틴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스틴은 고혈압치료제인 ‘이베사탄(Irber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합해 개발 중인 복합신약으로 한미약품은 현재 이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최종 시판 허가 후 ..

대화제약, 경구용항암제 임상2상 완료 임박

대화제약, 경구용항암제 임상2상 완료 임박 아산병원서 환자 치료 완료 상태..곧 3상 돌입 대화제약의 경구용항암제(DHP107)의 국내 임상 2상 완료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업체는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DHP107 임상 2상 시험 환자 치료를 완료한 상태이며 임상 테이터 분석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DHP107은 위암, 유방암, 폐암등에 효과적인 항암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투여하도록 개량한 신약이며 최근 잇따른 특허 취득으로 국내를 포함해 유럽, 미국, 일본,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선진국 및 신흥시장 11개국에서 지적재산권을 보호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실험이 순차적으로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3상으로 진입이 이상 없..

부광약품 '타벡스겔' 새 TV광고 제작

부광약품 '타벡스겔' 새 TV광고 제작 김상중 씨 모델 기용..약효 설명하는 형태 부광약품은 탤런트 김상중씨를 모델로 기용, 타벡스겔 티브이 광고를 새로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김상중씨가 타벡스겔의 뛰어난 효과를 직접 사용했던 경험담을 조근조근 들려주는 형태의 증언식 광고다. 이번 타벡스겔 광고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바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마치 제품 설명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특히 오랫동안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해온 김상중씨의 친근하면서도 명쾌한 목소리는 이 광고의 전달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주는 듯 하다. 실제로 촬영 도중 발을 삐끗한 김상중씨는 즉석에서 타벡스겔을 바르고 잠시 쉬다가 다시 촬영에 임했는데, 본..

한미약품, 선재마을의료회에 의약품 전달

한미약품, 선재마을의료회에 의약품 전달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국내외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불교 선재마을의료회(회장 장연복)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은 코감기(코싹), 해열진통(써스펜이알), 골다공증(리도넬), 고혈압 (오잘탄플러스), 고지혈증(토바스트, 그리메피리드) 등 치료제이며 4천 만원 상당이다. 선재마을의료회는 한미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으로 봉은사 등에서 운영 중인 무료 진료소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를 대상으로 정기 진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1-19]

국내제약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수출과 신약개발

국내제약사의 향후 성장동력은 수출과 신약개발 한국, 일본 80년대 상황과 유사. 고령화+약가규제 위기 극복한 '다케다 제약'선례 삼아야 국내 제약업체들이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수출과 신약개발이 돌파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그동안 일본 약업계를 뒤따르는 우리나라의 추이를 볼 때 앞으로도 일본 제약계와 닮은 형태가 될 것이며 이는 결국 수출과 신약개발이 답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관련 이종훈 대신투자 애널리스트는 “고령화가 의료 수요의 폭발적 증가세를 가져오겠지만 의약품 분야는 오히려 약가 규제가 심해 성장률이 이를 뒤따르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수출이나 가치를 지닌 신약 개발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 추세를 보면 2040년 경 ..

저가낙찰 방지책 적격심사제 정부에 건의

저가낙찰 방지책 적격심사제 정부에 건의 국공립병원 낙찰업체 필터링 시스템 필요 제약협회,청와대등 유관 기관에 의견서 제출 저가 낙찰의 폐해를 막기위해 제약협회가 최근 입찰시 적격심사제 도입을 청와대에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국공립병원 공개경쟁입찰에서 1원 낙찰등 저가낙찰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위해 입찰업계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제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와대, 기재부, 복지부, 국회 등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입찰 요건이 포함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변경해야 하는 것이며 이 부분에 응찰 업체의 경우 납품 능력이나 대외적 신인도등 심사기준을 마련해 적격한지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같은 제약협회의 조치는 1원 낙..

밥상머리 교육, 72.1%가정서 부족 느껴

밥상머리 교육, 72.1%가정서 부족 느껴 고학년일수록 더 심해..예절교육 중심 벗어나야 자녀가 고학년이 될 수록 가족간 식사 횟수, 식사 시간, 밥상머리 대화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가족과 함께 하는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고 있는 ‘맑은 바람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부모와 자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밥상머리 교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자녀를 둔 가족의 72.1%가 가족간 밥상머리 대화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 중에는 식사 중 대화를 거의 하지 않거나(7.5%) 전혀 나누지 않는 경우(1%)도 상당 비율을 차지했다. (조사대상: 부모 800명, 자녀 200명. 총1,000명. 한국 갤럽, 2012) 식사 시간에 가족과 대화가 잘 ..

유유, 제천공장서 파트너스 데이 가져

유유, 제천공장서 파트너스 데이 가져 협력업체 23곳 ..견학및 상생방안 협의 올해로 창업71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15일 제천공장에서 지난 1년간 원,자재의 적기 납품에 힘써준 협력업체에 대한 격려와 유대 강화를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가졌다. 이번에 참석한 협력업체는 원료 및 자재 거래선 23개처 총 32명이 참석했고 이번을 계기로 업무정보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제천공장 생산시설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유제약 조구휘 대표는 2012년은 약가 53.5%일괄인하등으로 인해 제약업계가 큰 위기에 직면한 한 해였다고 설명하고, 유유제약은 우수한 연구개발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하는 OTC 제품,건강기능식품 등 비처방 분야와 수출부문의 ..

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10월 원외처방조제,약가인하후 월별 최대 증가 7,503억원..중하위업체 증가, 상위권업체 감소보여 2.3분기 모두 시장 전망치 충족..4분기 150.3% 증가 전망 10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전월대비 8.6%증가한 7503억원으로 나타나 4월 대규모 약가인하 이후 월별 최고치를 보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7%감소한 것이며 9월의 11.1%, 8월의 9.9%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 10월 국내 전체 조제 규모는 전년 동월대비 4.1%줄어든 5,131억원으로 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다. 그러나 상위 10대업체는 2.3%줄어들어 시장 평균치를 하회했으며 업체별로는 한미약품이 9.8% 상승, 종근당이 2.3% 상승, 유한양행은 12.6% 하락, 동아제약은 17.6% 하락했다. 이와관련 배기달 신한투자 연구..

동국제약, 선택.집중 전략 성과낸다

동국제약, 선택.집중 전략 성과 사업구조 집중화.판관비 관리등 실적 성과 상당수의 제약업체가 약가인하로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이 눈에 띄고 있다. 동국은 남다른 사업구조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92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수익 측면에서 약가 인하 후 고마진 품목으로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품목전환에 성공했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형 측면에서 보면 주력품목인 잇몸 및 상처치료제 등 일반의약품이 전년대비 21.2%의 높은 성장을 이뤘고 수출부문에서도 엑스레이 조영제와 항생제 원료의 판매호조로 전년 대비 17.3%..

무차별 약가인하보다 약품별 적정가치 반영 필요

무차별 약가인하보다 약품별 적정가치 반영 필요 이명철 SK케미칼 과장, 스페셜의약품 가격에 경제성 미반영 지적 약가인하가 건보재정 절감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목소리가 관련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대규모 일괄 약가인하가 발생한 상황이지만 이 후유증이 제약연관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정부가 요구하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 효과보다는 부정적 효과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신약 등에 대한 보너스이다. 흔히 인센티브로 칭하는 이 부분에 대해 정부는 별 관심을 두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국내업체들이 신약개발에 매진하려 해도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SK케미칼 이명철 과장(SK케미칼)은 신약개발연구조합의 주최한 브리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