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전년 당기순익 65.2% 감소 한독약품, 전년 당기순익 65.2% 감소 매출 3,147억여원. 영업익 86억여원 한독약품은 지난해 3,146억 4,632억원 매출을 오려 전년대비 5.5%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이 86억2044만원으로 전년보다 61.9% 감소했으며 당기순익은 57억 6,826만원으로 무려 65.2%줄어들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2-12] ◆제약/▷국내제약 2013.02.12
동아제약, 의료기기 업체 인수 유력 동아제약, 의료기기 업체 인수 유력 인공전자귀 업체 엠아이텍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동아제약이 의료기기업체를 인수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동아제약은 최근 의료기 회사인 엠아이텍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인수업체로 확정될 전망이다. 엠아이텍은 공개매각 본 입찰을 최근 가졌으며 여기서 동아제약이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수대금은 120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업체들 중 3곳(전체 응찰업체의 50%)이 응찰해 제약업체들의 사업다각화 의지가 상당한 점을 반영했다. 엠아이텍은 1991년에 설립된 의료기구 전문업체로 2011년 매출은 79억원 정도로 회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스텐트(금속그물망)를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동아제약 메디칼 분야 주요 .. ◆제약/▷국내제약 2013.02.12
제약협회, 1원낙찰 방지 3개 묘책 건의 제약협회, 1원낙찰 방지 3개 묘책 건의 처방약리스트 복수화.기초필수약 가격경쟁 지양.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공개등 1원 낙찰의 방지를 위해 제약협회가 복지부에 원외 처방약리스트 복수화, 기초필수의약품 가격경쟁 지양,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공개등을 건의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공개했다. 협회는 이와 더불어 적격심사제도 확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는 병원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 DC)에서 동일성분의 A, B, C 품목을 선정하였을 경우 외래처방리스트에도 세 품목 모두를 등재하는 방식이다. 원외 시장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초저가 투찰이 줄어드는 대신 약사위원회 처방리스트에 등재시키기 위한 제약기업 간의 품질경쟁이 활발해 진다.. ◆제약/▷국내제약 2013.02.12
강덕영 회장,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오찬. 왜? 강덕영 회장,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오찬. 왜? 설직전 일부 기업체 대표와 만남..구설수 강덕영 유나이티드 제약 대표가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오찬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일부 기업대표들과 설 연휴직전 김용준 위원장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리에는 타업계 기업 대표도 일부 동석한 자리였다. 문제는 이 자리가 비공식적 자리였고 특히 기업체 대표들이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안고 있다는 점이며, 문제를 삼으면 문제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덕영 대표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으며 지인이 와서 식사자리를 같이하게 된 것이며 어떤 의도나 목적이 있었던 자리는 아니였다는 입장이다. 강 회장은 업체나 업계 상황과 관련된 만남은 절대 아니었다는.. ◆제약/▷국내제약 2013.02.12
한미, '페노시드' 런칭 서울 심포지엄 개최 한미, '페노시드' 런칭 서울 심포지엄 개최 300여명 참석...최신 지견 정보교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한‘페노시드 런칭 기념 HIT(Highlight the Importance of TG treatment) 심포지엄’에 관련 분야 의사 3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독자기술로 개발해 특허까지 취득한 국산 개량신약 ‘페노시드’는 공복 및 식후에만 복용했던 기존의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 계열 치료제와 달리 생체 이용률을 개선시켜 식사 여부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중성지방 치료제이다. 이 날 심포지엄은 서울시 개원내과의사회 김종률 부회장(김종률내과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상현 교수(서울의대)와 임.. ◆제약/▷국내제약 2013.02.08
광동제약, 백혈병 환아 격려 광동제약, 백혈병 환아 격려 삼성서울병원 방문 희망운동화 선물 광동제약은 지난 6일 최수부 회장과 임직원 등이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백혈병 어린이 등 60여명에게 희망운동화를 직접 신겨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 회장은 "어린이들이 속히 완치돼 이 신발을 신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오는 15일 세계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5월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소아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제약/▷국내제약 2013.02.08
일동제약, 지분확대 통해 경영권 분쟁 위험 완화 일동제약, 지분확대 통해 경영권 분쟁 위험 완화 개인투자자 지분 7%인수..37.04%로 확대 일동제약이 경영권 분쟁에서 다소 안도하게 됐다. 윤원영 회장이 100%지분을 보유한 씨엠제이씨측이 경영권 인수를 노리는 측 주요 주주인 안희태씨 등 으로부터 일동제약 주식 175만주(약 7%)를 인수해 지분을 늘렸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윤원영 회장측 지분은 37.04%로 증가했다. 일동제약의 경영권 분쟁은 개인 대주주들의 주식 대량매입으로 확실한 대주주가 없는 상황에서 이들이 매입때마다 논쟁이 불거졌다. 이들은 최근에는 회사측의 이사 선임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주주총회 취소 소송도 낸 바있다. 그러나 이번 주식인수외에도 녹십자가 최근 지분을 확대해 15.35%까지 늘리면서 인수합병을 위한 매수라는 의견이 많아 .. ◆제약/▷국내제약 2013.02.08
14일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 개최 14일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 개최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 11시30분 제1회 가톨릭대 바이오팜 - 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가 14일 오전 11:30 ~ 22:00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한다. 가톨릭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생명공학, 약학대학, 생명과학과 중심의 산학협력 특성화 BP융합센터 설립을 통한 바이오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서 BP융합센터에서는 가톨릭대-경기도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주요일정은 아래와 같다. 13:20~15:10 섹션 1. 신약 개발 방향 및 전략 모색 (좌장 : 가톨릭대학교 생명공학전공 최성욱 교수) *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한국신약개발.. ◆제약/▷국내제약 2013.02.08
한미약품, 4분기 매출 1,388억원 뚜렷한 상승전환 한미약품, 4분기 매출 1,388억원 영업익 150억원 지난 2분기 저점 지난듯..연매출 5,437억 시현 한미약품이 약가인하 충격을 벗어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미약품은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012년 매출액 5437억9307억원, 영업이익이 211억8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1%, 1136.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70억341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2012년 1분기 매출액 1138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약가인하로 인한 타격을 입었으나 이후 저점을 지나면서 2분기 매출액 156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어 3분기 매출액 1351억원, 영업이익은103억원, 4분기 매출액 138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으로.. ◆제약/▷국내제약 2013.02.07
종근당, 故고촌 이종근 회장 20주기 추도식 가져 종근당, 故고촌 이종근 회장 20주기 추도식 CKD역사관 개관식도 함께 열려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7일 오전 천안공장에서 창업주 故 고촌 이종근 회장의 20주기 추도식을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과 외빈, 고인의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추도식에서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아무 것도 없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아낸 이종근 회장의 선구자적 정신은 오늘날 어려워진 국내 제약환경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어려운 고비 때마다 미래를 보는 안목과 불굴의 의지로 난국을 타개해 나간 이종근 회장의 경영 노하우를 이어받아 그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것이 이종근 회장의 20주기를 더욱 뜻깊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제약/▷국내제약 2013.02.07
한미약품 '아모잘탄' CIS國 잇단 품목허가 한미약품 '아모잘탄' CIS國 잇단 품목허가 카자흐스탄등 3개국서 시판 허가 받아 한미약품은 최근 복합 고혈압치료제인 '아모잘탄'을 카자흐스탄, 우즈 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CIS 3 개국에서 시판허가 승인 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고혈압치료제인 암로 디핀과 로잘탄을 결합해 2009년 개 발한 복합신약으로, 미국 MSD사와 체결한 전 세계 51개국 판권 계약을 통해 ‘코자엑스큐’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CIS 3개국은 MSD 계약과는 별도로 한미약품이 ‘아모잘탄’ 브랜드로 독자 진출을 추진하는 지역이며, 이 곳 외에도 10여개 국가에서 아모잘탄에 대한 허가심사 및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 권규찬 이사는 “CIS 국가에서 잇따라 시판허가를 획득함으로써 인접국가.. ◆제약/▷국내제약 2013.02.06
동아제약,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 동아제약,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 26조원대 시장..향후 라틴아메리카 허브기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브라질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 업체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 해외법인 ’DONG-A PARTICIPAçõES LTDA (현지발음: 동아 빠르찌씨빠쏘이스 리미따다, 영문명: DONG-A HOLDINGS LTD)’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브라질 법인은 현지 투자 계획 수립, 신사업개발, 동아제약의 ETC, OTC, 박카스 등의 수출을 위한 제품 등록 및 인허가 업무와 마케팅, 판매 등을 담당하게 되며 장기적으로 동아제약의 라틴아메리카 시장을 총괄하는 본부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 동아제약은 지난 10년간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연 .. ◆제약/▷국내제약 2013.02.06
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 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 안내서나 팁 리플릿등 제작.. 약국에 유용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올해 초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 약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은 갱년기 여성들이 약물을 구매하기 전이나 복용하면서 주로 문의하는 내용들을 담은 ‘복약지도 안내서(Tear Sheet)’와 ‘복약지도 팁(Tips) 리플릿’ 등을 제작해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캠페인이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와, 팁 리플릿은 동국제약 영업 담당자나 마케팅부(02-2191-9926)에 연락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는 약국에서 갱년기 여성 상담 시 원활한 복약지도를 통한 상담시간 절.. ◆제약/▷국내제약 2013.02.06
제약협회, 의약품등 제도(수입)관리자 교육실시 제약협회, 의약품등 제도(수입)관리자 교육실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일정을 발표했다. 교육은 3월 14일(목) 1차 교육을 시작으로 8차에 걸쳐 매회 100명씩 정원제로 실시된다. 본 교육은 약사법 규정에 의한 법정 의무교육으로 교육대상은 의약품(완제, 원료, 생물학적제제, 의료용고압가스, 방사성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관리자, 수입관리자로서 2013.1.1. 기준으로 2년 이내 16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2013.1.1.이후 지정된 제조(수입)관리자는 3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따라서 교육일정을 참고하여 법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교육신청은 제조(수입)관리자 교육 전용 홈페이지 http://edu.kpma.or.. ◆제약/▷국내제약 2013.02.06
신풍제약, WHO에 간.폐디스토마치료제 공급 신풍제약, WHO에 간.폐디스토마치료제 공급 '디스토시드정' 3년간 217만불 분량 신풍제약은 지난 1월 28일 WHO(세계보건기구)와 간·페디스토마 치료제인 디스토시드정(Praziqanl 600mg)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년에 걸쳐 217만 불(한화 약 23억 5천만 원)로 WHO가 구매하여 예멘에 공급키로 한 것. 신풍제약은 1970년대부터 당시에 국내에 만연되어 있던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한 구충제(Mebendazole, Praziquantel 등)의 자체 원료합성 기술개발을 필두로 고가의 원료를 대부분 자체합성제조 함으로써 약물의 생산원가를 크게 절감하고, 이로 인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수출까지 이어져 외화획득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기업의 활동은 국민소.. ◆제약/▷국내제약 2013.02.06
유유제약,'맥스마빌' 임상 결과 발표 유유제약,'맥스마빌' 임상 결과 발표 한국인에 가장 적합한 골다공증 치료제 입증 유유제약은 최근 맥스마빌 학술좌담회를 열고 임상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 논의 했으며 국내 신약 개발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다양하며 동양인에게 적합한 약물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 model case로서 학계의 주목을 얻었다 이날 정윤석 교수(아주의대,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알렌드로네이트 5mg용량의 적정성 확인을 위한 PK Study를 발표했다. 이는 폐경 후 비교적 건강한 성인여성으로서 과거에 골절이 없었던 지원자에서 맥스마빌정의 경구 투여 시 약동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open-label, single dose, 임상 1상 연구였다. 일본의 경우 1일 알렌드로네이트 5mg(서양인기준 10mg의 half .. ◆제약/▷국내제약 2013.02.04
한미약품,뿌리는 비염치료제 '모테손' 출시 한미약품,뿌리는 비염치료제 '모테손' 출시 '스테로이드제제+항히스타민제' 결합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제제와 항히스타민제를 하나로 결합한 ‘모테손 플러스 나잘 스프레이(이하 모테손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테손플러스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시켜 염증을 감소시키는 모메타손 푸로이트(Mometasone furoate) 성분과 항히스타민제제인 아젤라스틴 (Azelastine HCl)을 결합한 코에 뿌리는 형태의 비염치료 복합신약이다. 모테손플러스는 분당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11개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를 통해 약효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12세 이상의 알러지성 비염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4주간 단일제(모메타손/아젤라스틴) 단독 투여와.. ◆제약/▷국내제약 2013.02.04
공정위의 1원낙찰 관련 결정 이율 배반? 공정위의 1원낙찰 관련 결정 이율 배반? 복지부. 관련업계, "1원낙찰 분명히 문제있는 제도" 공정위의 1원 낙찰에 대한 불공정 행위라는 결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공정위는 제약협회가 1원 낙찰 근절책으로 보훈병원에 1원 낙찰받은 제약업체들에 제재조치를 취한 것이 불공정 행위라고 결정하고 시정 및 과징금부과와 검찰 고발키로 했다. 그러나 업계는 공정위 결정은 수용하겠으나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1원 낙찰은 근절되어야 할 잘못된 관행으로 이번 결정과 무관하게 근절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며, 아울러 복지부도 근절을 위해 적격심사제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보훈병원은 ‘1원 낙찰’이라는 용어의 시발점이라는 데서 이번 논란은 시사 하는 바가 크며 오랜동안 업계에서 입찰시기만 다가오면 논란의 대상이었다... ◆제약/▷국내제약 2013.02.04
광동제약, 커피음료 사업에도 진출 광동제약, 커피음료 사업에도 진출 카페드롭탑과 손잡고 캔. 병커피 3월부터 출시 광동제약이 커피사업에도 진출해 제약이라는 명칭이 머쓱해 보일 정도다. 커피 체인점 ‘카페드롭탑’은 광동제약과 손잡고 캔,. 유리병 커피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3일 카페드롭탑과 광동제약은 바로 마실 수 있는 포장음료’(RTD·Ready To Drink)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정유성 사장과 김현식 광동제약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제휴식을 가졌다. 양측은 3월 말부터 캔 4종류와 병 2종류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휴에 앞서 두 회사는 연구·개발, 좋은 품질의 원두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원산지 확보, 패키지 디자인, 소비자 취향 분석 등의 작업을 지난 1년간 공동으로 진행해왔다. 이에따라 이.. ◆제약/▷국내제약 2013.02.04
1원낙찰, 공정위의 불공정한 결정 1원낙찰, 공정위의 불공정한 결정 공정위, 제약협회에 시정.과징금. 고발 조치 제약협회, "1원낙찰 근절 노력 지속할 것" 1원낙찰에 대해 제약협회가 1원 공급 회원사를 제명하는등 제재를 가한 것이 불공정한 것이라는 공정위의 결정이 나왔다. 이에대해 제약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1원 낙찰은 어느 누구도 수용하기 힘든 비상식적인 가격으로 이에 대해 협회가 대응책을 강구한 것이 불공정 행위라고 결정한 것은 이율배반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공정위는 지난주 금요일 오후 3시 회의를 열어‘한국제약협회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을 심사하고 ‘제약협회가 1원 등 초저가로 낙찰 받은 도매업소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회원사에 대해 회원 제명 등의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의결’한 것이 ‘구성사업자의 사업내용 또는 활동을 부당하게.. ◆제약/▷국내제약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