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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1084

동화약품, 국내최초 난치성 조현병 치료제 출시

동화약품, 국내최초 난치성 조현병 치료제 출시 클자핀’ 정 출시...단독 국산화 성공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클로자핀(Clozapine) 성분의 난치성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의 첫 국산약 ‘클자핀’ 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자핀’ 정의 주성분인 클로자핀은 치료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있어 항정신병 약제 사용시 심한 추체외로계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조현병환자에게 도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살 행동 위험이 있는 조현병 또는 분열정동장애 환자의 자살 행동 위험 감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화약품은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환자군(조현병 환자)을 대상으로 여의도 성모병원을 포함하여 총 6개 병원(여의도 성모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원광대병원, 건국대 충주 병원, 국..

종근당, 2014년 제 2창업 원년 , 글로벌화 박차

종근당, 2014년 제 2창업 원년..글로벌화 박차 시무식, 혁신신약개발. 해외시장 개척 추진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2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은 종근당 및 종근당홀딩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공장에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불확실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올해는 지주회사 출범 이후 제2 창업의 원년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종근당 임직원들은 ‘질적 향상을 통한 시장 친화적 기업으로 정착’이라는 금년도 경영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 이어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

동아ST, 글로벌화 앞둔 신약통해 실적 만회 전망

동아ST, 글로벌화 앞둔 신약통해 실적 만회 전망 '테디졸리드' 미 FDA 예비심사 통과 기대감 동아에스티에 대한 글로벌 전망이 긍정적으로 나왔다. SK증권은 이업체에 대해 글로벌 신약개발이 가시화 됨에따라 실적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수퍼 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가 미국 FDA NDA(New Drug Application)에 대한 예비 심사를 통과된 것과 관련 "작년 10월에 제출한 신약허가 신청은 지난달 30 일 미국 FDA의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NDA 검토 완료 목표일은 오는 6월20일로 한국 글로벌 신약 2호의 성공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테디졸리드의 판권은 유럽과 북미는 큐비스트사가 가지고 있고 중국과 일본 등 아시..

조아제약, 형질전환 복제돼지 다수 확보 성공

조아제약, 형질전환 복제돼지 다수 확보 성공 hG-CSF(인간백혈구 증식인자) 발현 가능한 돼지 조아제약이 지난해 1월부터 ‘돼지 유즙에서 hG-CSF(Human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인간백혈구 증식인자) 발현이 가능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대한 연구에 돌입해, 올 1월 현재 hG-CSF 유전자가 도입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다수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hG-CSF는 원래 인체 혈액에 있는 단백질로 백혈구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항암치료에 의해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암환자의 백혈구 수를 늘려주는 필수 의약품으로 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으면 백혈구가 파괴되면서 면역력이 감소되어 감염에 취약해 지는데 이때 외부에서 hG-CSF를 주입하면 백혈구..

건강공단, JW중외신약 상대 항소 제기

건강공단, JW중외신약 상대 항소 제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심 패소 판결에도 불구하고 JW중외신약을 상대로 다시 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JW중외신약은 285억1073만원 및 지급내역중 청구금액란 기재 각 금원에 대해 진료비 지급일란 기재 각 날짜부터 이 사건 소장 최종 송달일까지 연 5%의, 그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20%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했다. JW홀딩스는 이에대해 "지난해 11월 15일 1심판결에서 당사 전부 승소한 건"이라며 "이번 항소심에 대해서도 원고인의 주장이 근거가 없음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JW홀딩스는 국민건강공단에 대해 28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당뇨약 '보그메트' 출시

CJ제일제당, 당뇨약 '보그메트' 출시 개량신약복합제. 보글리보스+메트포르민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당뇨 개량신약복합제인 ‘보그메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6월 보글리보스와 메트포르민 결합으로는 최초로 허가를 받은 보그메트정은 9월, 신설된 개량신약 복합제 약가 가산기준을 적용받아 11월 1일자로 약가를 받았다. 보그메트정은 소장세포의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해 식후 혈당을 개선하는 ‘보글리보스’,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개선하는 ‘메트포르민’ 결합의 최초 개량신약복합제다.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인정받아 6년의 재심사 기간을 확보했으며 초기 제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 대비 우수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보였다. 또한, 당화혈색소..

신신제약, 창립 55주년맞아 새해 키워드 ‘혁신’ 선택

신신제약, 창립 55주년맞아 새해 키워드 ‘혁신’ 선택 2일 시무식, 경영슬로건 담은 앰블럼 발표 외용제로 특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영수 회장, 김한기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한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 한해 동안 신신제약의 임직원 개개인의 혁신이 55주년을 넘어 향후 회사의 미래를 확고히 하는데 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내실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신신제약의 경영슬로건을 담은 엠블럼(사진. 좌)이 발표됐다. 회사 관계자는 “3가지로 구성된 엠블럼에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

[행사]혁신제약산업 산.학.연.관.언론 신년교례회(1/10)

2014년도 혁신제약산업 산․학․연․관․언론 신년교례회 초청 Invitation to the 1st KDRA Annual Networking Cocktail Meeting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조합은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언론계 리더분들을 모시고 상호 교류와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제약 산업의 글로벌 성장발전을 위해서 극복해야할 애로사항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류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의 제약산업 미래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 “2014년도 혁신제약산업 산․학․연․관․언론 신년교례회” 자리를 아래와 같이 마 련하였습니다. 국내 제약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 언론계를 리드하고 계시는 귀하를 초청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

초속효성인슐린 '노보래피드 주' 1일부터 약가 6.6%인하

초속효성인슐린 '노보래피드 주' 1일부터 약가 6.6%인하 노보노디스크사, 당뇨병 환자 경제적 부담 줄어들 듯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는 1일 1일자로 자사의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 주(NovoRapid®)' 100 IU/ml의 약가를 2014년 1월 1일부터 6.6% 인하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초속효성 인슐린 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온 ‘노보래피드 주(NovoRapid®)’ 100 IU/ml는 기존 23,288원에서 6.6%의 약가 인하율이 적용되어 2014년 새해부터는 21,745원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이번 약가 인하로 세계 1위 초속효성 인슐린인 ‘노보래피드 주(NovoRapid®)’는 초속효성 인슐린 바이알 중 약가가 최저가가 됨으로써, 해당 인슐린 요법을 필요로 하..

한미약품, 핵심가치, ‘창조와 혁신’을 조직문화로 체질화”

한미약품 핵심가치, ‘창조와 혁신’을 조직문화로 체질화” 이관순 사장 신년사, 조직문화 확대발전 당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구랍 31일과 신년 2일 본사, 연구센터, 팔탄·평택공단, 영업부 등 각 부문별 일정에 맞춰 2014년 시무식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관순 사장은 3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공지한 신년사를 통해 ‘한미 조직문화 창달-창조와 혁신’을 2014년 경영방침으로 선언하고 “창조와 혁신의 한미 조직문화를 더욱 더 확대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창조’는 지난 40년간 한미 조직문화의 중심이었으며 ‘혁신’이라는 구체적 과정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전파되었다고 강조하고 ‘창조·혁신’을 전사적 업무 매뉴얼을 통해 표준화하고 시스템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14..

유한양행, 2014년 시무식 개최 및 정기인사 단행

유한양행, 2014년 시무식 개최 및 정기인사 단행 92기 경영슬로건 일등 유한, 새 역사 창조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김윤섭)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매출 1조 달성이라는 새로운 역사 창조에 한걸음을 내디뎠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매출액 1위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화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자’는 의미에서 「일등 유한, 새 역사 창조」로 정했다. 또한 경영슬로건 달성을 위한 ▲부문별 목표 책임 달성, ▲성과창출 R&D, ▲지속성장 기반 구축, ▲실천적 사고와 행동을 4대 경영지표로 수립했다. 김윤섭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주요 품목의 성장에 힘입어 업계 매출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으며, 그 ..

동아ST, ‘테디졸리드(Tedizolid)’ 미국 FDA NDA 예비심사 통과

동아ST, ‘테디졸리드(Tedizolid)’ 미국 FDA NDA 예비심사 통과 2014년 상반기 유럽, 캐나다 판매 승인 신청 예정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중증피부감염치료 수퍼항생제 ‘테디졸리드’의 올해 하반기 미국 발매가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트리어스 테라퓨틱스(Trius Therapeutics, 현재 Cubist)社에 아웃라이센싱한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tedizolid phosphate)’가 미국 FDA NDA(New Drug Application,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한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미국 FDA는 NDA 접수 후 60일간의 예비 심사를 통해 제출된 자료가 충분한지 평가 하고 자료가 미흡한 경우 FDA는..

대웅제약, ‘2014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다짐

대웅제약, ‘2014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다짐 시무식, 개방형R&D 및 리버스 이노베이션 기반 추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일 삼성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종욱 대표는 이 날 시무식에서 2014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고객가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국내 제약시장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 및 신약개발 추진과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을 주요 추진 목표로 선정했다. 대웅제약은올 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방형 연구개발(Connect & Development)과 리버스 이노베이션(..

화이자, 임원인사 단행, 이동수 사장 연임

화이자, 임원인사 단행, 이동수 사장 연임 사업부서 재편...BU체제서 사업부문으로 화이자가 2014년도 조직개편과 함께 각 사업부문 총괄 임원진을 2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기존 BU체제에서 '혁신제약사업부문(GIP)',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GEP)', '백신·항암제·컨슈머사업부문(VOC)' 등 보다 확대된 개념의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됐다는 것이다. 인사에서 이동수 대표이사는 그 간의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아 대표직을 연임하게 됐으며 한국뿐 아니라 대만 시장의 GIP를 함께 총괄하게 된다. 김선아 부사장은 GEP의 한국 대표로, 오동욱 부사장이 백신사업부문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로 선임됐다. 송찬우 상무가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를 맡고 유광열 대표가 컨슈머헬..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을 위한 한단계 도약

동아쏘시오그룹, ‘글로벌’을 위한 한단계 도약 2014시무식서 강신호 회장 신년사 통해 당부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2013년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가는 새로운 창업의 해였다면 올해는 그러한 기틀을 토대로 한 단계 발전하는 해로써,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강신호 회장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첫째,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

JW중외그룹,“JW Way와 현장경영을 통한 위기극복”

JW중외그룹,“JW Way와 현장경영을 통한 위기극복” 2일,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다짐...2014년 경영방침 발표 JW중외그룹이 현장경영을 통해 ‘JW Way’를 정립하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일 서초동 JW타워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JW Way에 입각한 현장경영'을 2014년 경영방침으로 확정 발표했다. ‘JW Way’는 경영방침인 현장경영의 상위 개념으로 JW중외그룹 임직원들의 사고와 행동 기준을 규정한 새로운 가치체계이다. 이날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약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등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이 어려울수록 내..

일동제약 2014년 시무식 거행

일동제약 2014년 시무식 거행 “밸류업, 새로운 출발”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천명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회사 발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신약 개발, 신제품 개발, 시설 투자 등 장기간 준비해온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경영전략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루어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동제약은 2014년 경영지표를 ‘Value UP, 새로운 출발’로 선포하고, 경영방침은..

제약계,약제비 통제로 어려움 지속 전망

제약계,약제비 통제로 어려움 지속 전망 사용량연동제. 시장형실거래가제등 속속 도입 2014년도에 제약계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제비의 통제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 건보재정에서 약제비 비중을 통제하려는 정부에 맞서 제약계가 사실상 이기기는 힘들다는 전망에 따라 애꿎은 피해를 제약계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사용량-약가 연동제가 시행되고, 2월부터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재시행된다. 이 제도가 모두 약제비의 증가를 틀어막는 것은 물론, 감축하기 위한 제도들이다. 현재 건보재정에서 약제비 비중은 13조원 가량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는 주로 매출이 큰 대형제약사 일수록 타격이 크다는 분석이며, 평균 1업체당 연간 200억원 정도 매..

보령제약그룹, 1일 해맞이 행사 가져

보령제약그룹, 1일 해맞이 행사 가져 보령제약그룹은 1일 본사 사옥에서 김승호 회장(앞줄 가운데),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원남동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2014년 청마의 기상처럼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웅제약,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대웅제약,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신한투자, 영업익 211억원 예상..내년 전망도 '맑음' 대웅제약의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투자는 2일 이업체에 대해 4분기 매출은 전년비 25.7%증가한 1804억원을 예상하며, 이는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고혈압 치료제 '세비카' 등 도입 품목의 매출 반영(약 130억원)과 주름 개선제 '나보타'의 기술 수출료 유입(약 40억원)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배기달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84.5% 늘어난 21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21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매출 증대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과 공동 판매에 따른 수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리포트는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의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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